페이스북 썸네일형 리스트형 중동혁명으로 바라본 소셜미디어 중동이 심상치 않다. 튀니지, 이집트에 이어 리비아까지 시위가 확산되고 있다. 리비아는 카다피를 축출하면서 혁명을 거의 완성하는 단계에 이르고 있다. 혁명에 성공한 곳도 있고 실패한 곳도 있지만 한가지 공통점은 그 중심에 소셜미디어가 있다는 것이다. 예전의 시위와 같이 어떤 사건을 발단으로 커져나가는 것이 아니라 트위터, 페이스북 등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조직적으로 계획하고 움직인다. 이번 이집트 시위가 계획된 배경에도 어김없이 트위터와 페이스북이 등장한다. 2011년 1월 25일 이집트의 페이스북과 트위터 가입자들은 30년 동안 장기집권 하면서 온갖 부패의 상징이 된 무바라크 대통령 반대 시위를 벌이자는 내용을 전달받았다. 한 청년단체가 국경일인 이날 집회를 열자고 제안했고, 8만9000명이 소셜미디어를.. 더보기 기업은 소셜미디어 성과측정보다는 목표수립과 달성에 초점을 맞춰야.. 최근 대기업을 넘어 중소기업까지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등의 소셜미디어를 적극 활용하면서 성과측정에 대한 관심 또한 뜨겁다. 세미나 및 컨퍼런스를 통해 소셜미디어의 성과측정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많은 논의가 있어 왔다. 기업체에서도 소셜미디어를 도입한 이후 성과가 어떻게 나왔는지 궁금할 수밖에 없고 의사결정권자에게 보고할 자료를 만들어야 하기에 성과측정은 반드시 해야 하는 것으로 생각하게 되었다. 하지만 브랜드 인지도 및 영향력 등에 대한 측정은 애시당초 기업의 몫이 아니었다. 마케팅 전문 회사나 리서치 전문 회사의 몫이었다. 어찌보면 성과측정에 대한 관심은 이들 리서치회사에서 더 클 수밖에 없다. 게다가 소셜 마케팅 대행 회사나 컨설팅 회사에서도 성과측정은 뜨거운 감자라 할 수 있다. 결.. 더보기 페이스북은 8위, 블로그와이드(blogwide.kr)도 10,000위권에 진입! 8월 2일 랭키닷컴 순위에서 페이스북이 또 한계단 올라섰다. 지난 포스팅에서 9위에 올랐다고 소개했는데, 이번에 또 한계단 올라서면서 8위에 랭크되었다.(http://ggamnyang.com/1122) 거기다가 구글, 트위터 등도 한계단씩 상승하면서 국내 사이트들을 바짝 긴장시키고 있다. 특이한 것은 전체 사이트 순위 20위권 내에서 순위가 상승한 사이트가 단 3곳인데, 페이스북, 구글, 트위터! 모두 외국 사이트라는 점이다. 참 재미있는 상황이다. 여기에 추가로, 메타블로그인 블로그와이드(www.blogwide.kr)도 리뉴얼 이후 폭풍 질주하면서 드디어 10,000위 권에 이름을 올렸다.(리뉴얼관련 포스팅: ggamnyang.com/1057) '깜냥이의 웹2.0 이야기!' 블로그와 순위를 비교해보면 .. 더보기 서울 물난리, 그리고 재난방송으로써 소셜미디어의 활약 7월 26일 오후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가 27일에는 새벽부터 엄청난 비를 뿌려대면서 막대한 피해를 입히고 있다. 오늘(28일) 오전에도 장대비를 퍼붓더니 이제 좀 잠잠해졌다. 특히 우면산 산사태가 남부순환로를 덮친 일은 정말 상상하기 조차 힘든 일이었다. 이일 외에도 많은 피해를 입히고간 7.27 서울 물난리 그런데 이번 물난리에서도 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 등의 소셜미디어가 큰 활약을 펼쳤다. 특히 트위터는 비피해 상황과 도로상황, 교통상황 등을 실시간으로 알리고, 또한 많은 사람들이 이 정보를 서로서로 공유하면서 빠르게 확산시켜 나갔다. 또한 유튜브를 통해서도 현재 상황이 발빠르게 공유 되었다. 나또한 아파트에서 비가 오는 상황을 찍어 유튜브에 올리기도 했다. 특히 페이스북, 트위터 등을 통해 관악.. 더보기 페이스북, 국내사이트 순위 9위로 한계단 올라서.. 랭키닷컴 기준으로 페이스북의 국내 사이트순위가 9위로 한계단 올라섰다. 사실 10위까지는 폭풍질주를 했지만 앞에 버티고 있는 경쟁자들이 쟁쟁하여 9위로 올라가기 힘들 것이라 생각했는데 결국 한계단 올라가는데 성공한 것이다. (그래프를 보면 7월 5일에 9위로 올라섰음을 확인할 수 있다. 내가 너무 신경을 안쓰고 있었나? ^^) (랭키닷컴 2011년 7월 26일 기준) 10위에서 상당히 오랬동안 정체되어 있으면서 약발이 떨어진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도 있었지만 한계단 올라서면서 다시 힘을 받고 있는 분위기다. 페이스북 뿐만 아니라 구글, 트위터 등의 순위도 많이 상승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제 국내 사용자들도 외국 서비스에 많이 친숙해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페이스북, 구글,트위터가 대한민국 웹.. 더보기 소셜인사이트 페이스북 페이지를 소개합니다! 소셜인사이트(www.fb.com/SocialInsight)는 , 의 저자인 깜냥 윤상진이 운영하는 페이지로써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소셜미디어 정보를 공유하는 열린 공간입니다. 현재 팬수는 350명 가량 됩니다. 블로그를 통해서도 많은 정보를 공유할 수는 있겠지만 블로그로만 정보를 전달하는데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쓰는 글 이외에도 무수히 많은 정보들이 있습니다. 페이스북 페이지의 경우 좋은 정보가 있으면, 그 정보를 매우 쉽게 공유할 수 있습니다. URL만 있으면 언제든지 공유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소셜인사이트' 페이지를 저 혼자만의 전유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보다 많은 분들이 모여서 서로서로 많은 정보를 공유했으면 합니다. 허접하지만 제 블로그를 알고 찾아오시는 많은 방문자 분들.. 더보기 기업에서 소셜미디어를 운영하고자 한다면 운영정책 및 가이드라인 공지는 필수! 많은 기업에서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등의 소셜미디어를 비즈니스에 활용하고 있다. 가장 기본적인 소셜미디어 활용이 바로 소셜미디어를 직접 운영하는 것이다. 대기업 뿐만 아니라 이제는 중소기업까지도 소셜미디어를 적극 활용하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다. 그런데 기업이 소셜미디어를 운영하면서 간과하고 있는 점이 하나 있다. 바로 소셜미디어 운영정책이나 가이드라인을 고객들에게 오픈하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오픈하지 않는게 왜 문제가 될까? 그것은 바로 고객과 약속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만약 고객이 댓글을 남겼는데 기업이 응대를 안할 경우 고객은 얼마나 상심이 크겠는가? 하지만 모든 댓글에 응답하기 힘들다는 내용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면 고객은 크게 상심하지 않을 것이다. 약속은 곧 신뢰이다. 아무 말 없이 고.. 더보기 발전하는 기술에 맞춰 UX가 따라 가야 하는 건지, 계속해서 익숙한 UX를 고수해야 하는 건지.. 페이스북, 구글플러스 등의 소셜미디어를 활용하다 보면 가끔 내가 상식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UX(User eXperience)를 뛰어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예를 들면.. 글을 쓰거나 사진을 올리는 등의 작업을 진행하다보면 의례히 저장 버턴을 찾아서 클릭하게 된다. 몇년전만 해도 이게 당연한 UX였다. 그런데 요즘은 저장버튼을 아무리 찾아봐도 찾을 수가 없는 곳이 많다. 작업 도중에 이미 저장되고 있는 것이다. 아니면 엔터키를 치는 것만으로도 글을 올릴 수 있는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 사실 인터넷을 오랫동안 사용해본 사용자라면 저장버튼을 찾아서 클릭해야 뭔가 개운한 느낌이 드는게 당연할 것이다. 왜냐하면 한참 글을 쓰다가 저장버튼을 안눌러서 써 놓은 글을 모두 날려버린 경험이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게.. 더보기 페이스북 가입자 증가세가 생각보다는 별로? 벌써 페이스북 피로감이 몰려오는가? 최근 페이스북의 인기가 식어간다는 기사를 접했다. 관련뉴스: http://media.daum.net/digital/cluster_list.html?newsid=20110621205915957&clusterid=364066&clusternewsid=20110622082221947&p=akn CNN은 6월 20일(현지시간) 페이스북에 대해 피로감(Facebook fatigue)을 호소하는 이용자가 늘고 있다고 보도했다. 페이스북 전문 통계 사이트인 인사이드페이스북에 따르면 4월말 1억5520만 명이던 미국 내 페이스북 가입자 수가 5월말엔 1억4,940만 명으로 감소했다고 한다. 신규 가입자를 감안하면 600만 명 이상이 탈퇴한 셈. 캐나다 가입자 수도 같은 기간 1660만 명에서 1520만 명으로 줄었다... 더보기 페이스북 페이지 URL 확보 전쟁 시작되나? 페이스북 페이지에 대한 열기가 뜨겁다. 대기업은 일찌감치 페이스북에 페이지를 열고 소셜미디어 마케팅을 펼치고 있으며, 중소기업을 넘어 이제는 1인기업, 자영업자, 개인까지도 페이스북 페이지 만들기 대열에 합류했다. 흡사 블로그가 인기를 얻으면서 너나 할 것 없이 블로그를 만들던 때 같다. 페이스북 페이지가 인기를 얻으면서 이제는 페이스북 페이지 URL을 확보하기 위한 경쟁까지 펼쳐지고 있는 양상이다. 그런데 문제는 URL 확보를 위해 실제 운영하지도 않는 페이지를 양산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러면서 URL만을 전문적으고 선점하고 있는 몰지각한 사람들까지 등장하고 있다. 과연 페이스북 페이지가 이렇게 상업적으로 내몰려도 되는 것일까? 물론 페이지를 만든다고 모두 URL을 만들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페이지.. 더보기 이전 1 ··· 4 5 6 7 8 9 10 ···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