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추어 썸네일형 리스트형 온라인 광고도 트렌드가 있다. 2005년만 해도 온라인 광고하면 배너광고를 제일 먼저 떠올렸다. 웹사이트를 오픈하거나 이벤트프로모션을 진행할 때면 어김없이 포탈 사이트나 대규모 커뮤니티 사이트에 배너광고를 내걸었다. 배너광고의 장점은 일순간에 많은 방문자를 유입시킬 수 있다는데 있다. 또한 CPM방식의 배너광고는 광고비가 상당히 비쌌기 때문에 배너광고를 진행하려면 대규모의 광고비를 준비해야 했다. 반면 배너광고 기간이 지나면 썰물 빠지듯이 방문자가 줄어드는 현상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게 되면서 광고효과에 물음표를 찍게 되었다. 예를 들어 광고비 1,000만원 규모의 배너광고를 진행하여 10,000명을 회원으로 유치했다고 한다면 한명의 회원을 가입시키기 위해 1,000원의 비용을 지불한 꼴이 된다. 회원 한명을 가입시키는데 1,000원의 .. 더보기 엑스티비에 오버추어 컨탠츠매치광고를 게재하였습니다. 블로그와이드(http://www.blogwide.kr)와 함께 운영하고 있는 포탈사이트인 엑스티비(http://www.extv.co.kr)에 오버추어 컨텐츠매치광고를 게재하였습니다. 사실 오버추어 컨텐츠매치광고는 중소 사이트에 그 문을 열어주지 않고 있습니다. 일부 대행사를 통해서 계약을 체결해야만 광고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는 상태입니다. 그동안 별다른 수익모델 없이 2년여를 운영해오고 있는데 오버추어 컨텐츠매치 광고가 어느 정도의 수익을 가져올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오버추어 광고는 엑스티비 메인페이지(http://www.extv.co.kr)와 각 게시판의 상단에 게재하였습니다. 잠깐 엑스티비에 들어오셔서 구경 한번 하고 가세요~ *^^* 짬짬히 들어가서 자료 업데이트만 하는 수준이어서 콘텐츠가 많.. 더보기 다음 스폰서링크도 구글 애드센스를 제공하는군요... 오늘 다음의 스폰서링크를 자세히 보고 오버추어 광고가 아니라 구글 애드센스 광고가 노출되는 것을 확인했다. 구글과의 제휴가 성사되었다는 뉴스를 접한게 꽤 오래된것 같은데, 그때만해도 아직 구글 광고가 노출되지는 않았던것 같다. 하지만 오늘 보니 구글의 애드센스가 노출되고 있었다. 필자가 알기로는 현재 구글과 계약한 대형포탈로는 엠파스에 이어 다음 까지 총 2곳이다. 처음에 엠파스가 구글광고를 선보일때만 해도 구글은 조그마한 블로그나 사이트만 적용하는 광고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여 신선하게 받아들여졌었다. 그런데 이제 다음까지 구글광고를 선보이게된 것이다. 이는 의미하는 바가 상당히 크다고 할 수 있다. 이제 구글광고도 오버추어광고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위치에 서게 된 것이다. 사실, 구글 애드센스가 .. 더보기 웹2.0시대에 오버추어는 콘텐트매치광고를 블로그에게도 개방하라!!! 요즘 블로그나 중소규모의 사이트에 구글의 애드센스를 게재하지 않은 곳을 찾아보기 힘들 지경입니다. 한국의 모든 웹사이트가 구글에 점령당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십니까? 물론 그동안 수익과는 멀게만 느껴졌던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돈을 벌 수 있다는 건 굉장히 매력적인 일일 것입니다. 최근에 다음에서 애드클릭스르 내놓고 블로거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필자가 이용해본결과 애드센스의 10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익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씁쓸하지만 구글 애드센스의 위력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애드센스의 대안은 없는가? (애드클릭스는 아직까지 너무 약합니다.) 여기서 한가지가 떠오릅니다. 바로 오버추어 광고!!! 구글보다 훨씬 많은 광고주를 확보하고 있는 오버추어가 있었습니다. 현재는 포탈이나 신문사 등의.. 더보기 모든 웹사이트와 블로그가 구글 광고로 점령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가? NHN, 다음 등 과거에는 포탈들이 광고를 올리는 페이지가 자기 사이트로 한정되었다. 예를 들어 NHN는 2005년에 검색광고 매출로 1,732억 원을 벌며 3,575억 원에 달하는 매출의 절반을 검색광고로 벌었는데 이들 검색광고는 NHN 사이트에만 걸렸다. 이 때문에 네이버는 폐쇄적이라는 비난을 들으면서도 네이버 서버 안에 각종 알맹이(content)를 쌓는 ‘쌓기 전략’을 고수했던 것이다. 재미있고 유익한 모든 정보를 네이버 안에 담아둠으로써 사람들이 네이버를 더욱 많이 방문하게 되고, 많이 방문할수록 네이버에 걸린 광고 효과가 향상되기 때문이다. 또한 텍스티기반 UCC의 대표격이라고 할 수 있는 네이버 지식iN 같은 경우도 물론 네이버의 서비스이지만 엄연히 네티즌이 만들어나가는 UCC이며, 네티즌에.. 더보기 구글의 웹2.0 서비스를 보니... 사실 나는 구글을 별로 안좋아했다. 화려한 웹페이지에 길들여져 있던 나는 구글의 촌스러운 웹페이지가 시덥지않은 미국인들의 성향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번에 엑스티비(http://www.extv.co.kr)를 오픈하고 애드센스를 신청하면서 구글의 엄청난 기능에 놀랬다~ 우선 애드센스라는게, 그냥 CPC 광고가 아니고 웹사이트의 콘텐츠에 매칭하여 광고를 넣어준다는 사실! 구글의 엄청난 검색기술이 아니면 불가능하다는 생각이 든다. 또한 구글은 웹사이트를 분석할 수 있는 툴을 무료로 제공한다! 한번 써보니 많은 기능들이 있었다. (솔찍히 아직은 그냥 둘러본 수준이다... ^^) 어떤 키워드가 있는지, 어떤 페이지의 페이지뷰가 많은지, 어떤 사이트에서 유입되었는지... 특히 어떤 사이트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