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맨틱웹 썸네일형 리스트형 네이트 시맨틱 검색은 어떻게 된 것일까? 3~4년 전 즈음에 시맨틱웹이 적용된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기획했던 경험도 있다. 그래서 시맨틱 웹에 대해서는 일천한 지식이기는 하지만 아주 조금의 지식이 있기는 하다. 그 즈음에 시맨틱웹 열풍이 불기도 했었으니 나는 항상 IT 트렌드의 중심에 있었음이 분명하다. ^^; 21세기북스에서 미래 비즈니스 키워드 1편으로 출간된 에서도 시맨틱 웹과 시맨틱 검색에 대해 비중있게 소개했었다. 이 시기에 발빠르게 시맨틱 검색을 도입한 포탈이 있었으니 바로 네이트다. 2009년 9월, 네이트는 시맨틱 검색을 도입했다. 시맨틱 검색 적용과 함께 대대적인 홍보를 했음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시맨틱 검색은 사용자의 검색 의도와 질문의 의미를 검색 엔진이 스스로 파악하여 카테고리화 된 정보를 제공해 주는 검색 서비스다. 물.. 더보기 시맨틱검색 큐로보! 한뼘검색과 집중조명 2009년 3월에 시맨틱검색을 자처하는 큐로보와 아울림을 소개한 적이 있다. (관련 포스트: http://ggamnyang.com/488) 1년이 지난 지금은 어떤 모습일까? 우선 아울림(www.owlim.com)은 1년전이나 지금이나 별다른 차이가 없다. 메인 UI도 똑같고 검색결과도 별반 나아진게 없다. 큐로보(www.qrobo.com)는 어떨까? 큐로보는 나름 많은 발전이 있어 보인다. 사실 워드프레스를 이용한 블로그 서비스인 큐로보프레스(blog.qrobo.com/)에 관심이 많아서 얼마전에도 방문했던 기억이 난다. 하지만 티스토리에 비해 별다른 장점을 발견하지 못했기에 알고만 있는 수준이랄까~ 큐로보의 시맨틱검색을 보니 특징적인 것 두가지가 눈에 띈다. 바로 한뼘검색과 집중조명이다. 현재 가장 .. 더보기 시맨틱검색임을 자처하고 있는 큐로보와 아울림 분석 현재 국내에서 시맨틱검색을 구현했다고 자처하고 있는 곳은 두곳이다. 시맨틱검색이란 입력한 검색어가 포함된 문장 및 단락의 의미를 분석하여, 다양한 주제별 검색 결과를 제공하는 검색이다. 사실 시맨틱검색에 대한 정의도 다양하다. 쉽게 예를 들면 '주몽의 어머니'를 검색하면 단어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고 추론하여 주몽의 어머니인 '유화부인'을 정확히 찾아주는 검색이라고 할 수 있다. 지금까지의 키워드 검색은 '주몽', '어머니' 등의 키워드가 들어간 검색결과를 모두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물론 그 내부를 들여다 보면 복잡한 알고리즘이 있겠지만... 요즘 큐로보와 아울림이라고 하는 검색엔진이 시맨틱검색임을 자처하고 있다. 하지만 이게 정말 시맨틱검색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전세계의 수많은 온톨로지를 구축했을리 .. 더보기 웹2.0과 시맨틱웹의 결합을 통한 새로운 가치 창출! 최근 "'웹2.0'은 재미있고, '시맨틱웹'은 어렵다? (http://www.ggamnyang.com/459)" 라고 하는 포스트를 통해서 웹2.0과 시맨틱웹의 결합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한 적이 있다. '시맨틱 웹2.0 기술 동향(정보통신연구진흥원)' 자료에 개념을 정립할 수 있는 내용이 있다. 시맨틱 웹은 기계가 이해할 수 있는 방식 즉, 온톨로지와 온톨로지를 기술한 OWL 등의 언어에 의해 기술되는 방식으로 사물들을 기술한 웹이라고 정의할 수 있으며, 닷컴 붕괴 이후 살아남은 웹 사이트들과 사회 현상을 분석하여 얻어진 얻어진 웹2.0 이라는 개념과는 그 태상이 전혀 다르다. 시맨틱 웹은 기계가 정보검색을 보다 잘 할 수 있도록 정보자원의 상호운용성(Interoperability)을 증진시키는 것을 목.. 더보기 '웹2.0'은 재미있고, '시맨틱웹'은 어렵다? 필자는 UCC 동영상 업계에서 일하던중 웹2.0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고 관련 블로그도 운영하게 되었다. 웹2.0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었지만 관련 분야에서 일할 기회는 없었다. 그러던중 '시맨틱웹'을 활용한 신규사업을 추진하는 업체로부터 스카웃 제의를 받고 회사를 옮기게 된다. 이렇게 해서 옮긴지 5개월이 다 되어 간다. 그런데 5개월 동안 한 것이라고는 삽질뿐... 사실 필자는 웹2.0적인 서비스를 만들고 싶었다. 정보를 쉽게 수집하고 쉽게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 서비스 기획안도 많이 나와 있다. 하지만 진행은 지지부진하다. 왜 그럴까? 현재 시맨틱웹은 표준화 작업을 진행중이다. DERI 연구소와 같은 세계적인 연구소에서 아직도 연구가 한창이다. 사실 시맨틱웹에 대한 개념도 명확하다고 볼 수 없다.. 더보기 최초의 시맨틱 웹 애플리케이션이라 불리는 Twine Twine(http://www.twine.com/)은 차세대 시맨틱웹 애플리케이션 또는 최초의 시맨틱 웹 애플리케이션으로 알려진 사이트이다. 아직까지 국내에서 제대로된 시맨틱웹 사이트가 나오고 있지 않은 상황에서 시맨틱웹을 경험해보기가 쉽지 않은게 사실이다. 시맨틱웹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결합한 Twine을 사용해봄으로써 시맨틱웹을 경험해볼 수 있지 않을까 하여 소개한다. Twine은 Nova Spivak이라고 하는 사람이 운영하는 Rador Networks에서 구축한 시맨틱웹 서비스 사이트이다. Nova Spivak은 다음의 그림을 그려서 유명해진 사람이다. 경영학의 선구자인 Peter Drucker의 손자라고 한다. Twine의 본래 의미는 "a strong thread or string comp.. 더보기 웹앱스콘2008에 다녀왔습니다. 웹 어플리케이션 컨퍼런스인 웹앱스콘2008(http://webappscon.com/2008/)에 다녀왔습니다. 웹앱스콘은 챠니 블로그(http://channy.creation.net/)로 유명한 윤석찬님이 주축이되어 기획되어 개최되는 열린 컨퍼런스입니다. '한국 웹 기술 업계 종사자들의 축제 한마당'이라는 슬로건 처럼 개발자 중심의 컨퍼런스입니다. 물론 저는 기획자이긴 하지만 기술 분야에서 어떤 것들이 이슈가 되고 있는지 궁금하기도 하였고, 최근 관심을 갖고 있은 시맨틱웹, 매쉬업, 리치웹 등에 대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서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가장 큰 이슈는 '오픈(개방)' 이었습니다. 네이버, 다음, 파란 등의 고위(?) 관계자들이 나와서 자신들의 서비스를 오픈할테니 많이 참여해달라는 것이.. 더보기 웹3.0에 대한 인터넷 거물들의 견해! 웹 3.0(Web 3.0)은 월드 와이드 웹이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지를 서술할 때 쓰이는 용어이다. 최근의 웹 혁명을 서술하기 위해 쓰이는 웹 2.0이라는 구문의 도입에 따라 수많은 기사와 기자, 그리고 산업을 이끄는 사람들이 웹 3.0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여 앞으로의 인터넷 혁명의 파동에 대한 가설을 세운다. 월드 와이드 웹의 혁명의 다음 단계에 대한 관점은 매우 다양하다. 어떠한 사람들은 시맨틱 웹과 같은 새로 생겨난 기술들이 사람들에게 쓰이는 웹을 변형시킬 것이며 인공 지능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을 부여할 것이라고 믿고 있다. 다른 공상가들은 인터넷 연결 속도가 빨라지고 모듈식 웹 애플리케이션의 수가 증가되며 컴퓨터 그래픽스가 앞서 나가게 됨에 따라 월드 와이드 웹의 혁명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 더보기 '팀 버너스 리'와 '팀 오라일리'를 아는가? 시맨틱웹과 웹2.0에 관심이 많은 네티즌, 블로거, IT전문가 라면 '팀 버너스 리'와 '팀 오라일리'라는 이름을 많이 접해 봤을 것이다. '팀 버너스 리'는 웹(WEB)의 창시자이자 시맨틱웹을 최초로 제안한 인물이다. 웹을 창시했다는 것 만으로도 엄청난 인물임에 틀림 없다. 정보의 연결 작업에서 시작하여 월드 와이드 웹(World Wide Web)를 고안하고, HTML, HTTP 프로토콜, URI 등을 만들어 웹의 초기 모델을 제시한다. 이후 웹의 표준화 작업에 착수하여 W3C(World Wide Web Consortium)가 출범하게 된다. 본격적인 웹이 시작된 것이다. 이러한 팀 버너스 리가 시맨틱웹이라고 하는 지능형 웹, 똑똑한 웹을 제안한 것이다. 1998년의 일이다. 시맨틱웹은 웹 자체를 자동.. 더보기 차세대 인터넷기술 시맨틱 웹 관련 좋은 기사가 있어서 소개합니다. 디지털데일리에서 8월 26일 부터 28일까지 연재한 기획 기사입니다. 시맨틱웹에 관련 해서 개념을 잡는데 유용할 것 같아 소개합니다. [차세대 인터넷기술 시맨틱 웹ⓛ]똑똑한 인터넷시대 열린다 컴퓨터 스스로 정보 이해 추론 가능 --> http://www.ddaily.co.kr/news/news_view.php?uid=41305 [차세세 인터넷 기술 시맨틱 웹②] 똑똑한 웹은 현재진행형 검색 자동분류 등 새로운 기술 상용화 --> http://www.ddaily.co.kr/news/news_view.php?uid=41368 [차세대 인터넷기술 시맨틱 웹③] 온톨로지, 시맨틱 웹 기술의 핵심 컴퓨터의 이해력을 높여라 --> http://www.ddaily.co.kr/news/news_view.php?uid=..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