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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네트워크

역시 페이스북도 위치기반 서비스로~ 페이스북의 위치기반 서비스(LBS)인 플레이스가 런칭했다고 한다. 8월19일에 런칭했다고 하니 벌써 10일이 지났다. 하지만 아직 한국에서는 이용 불가. 주요 기능으로는 다음과 같다. 근처에 있는 친구 찾아주기 해당장소에 대한 스토리텔링 내 위치 공유하기 페이스북은 최근 트위터 등에 지역정보를 제공하는 '로컬리즈(Localeze)'와 제휴를 맺은 데 이어 위치기반 벤쳐기업 '핫포테이토(Hot Phtato)를 인수하면서 위치기반 분야로의 서비스 확장을 준비해 왔다. 위치정보를 기반으로 상점, 기업, 상품 등의 정보와 이용자의 경험 정보 등이 통합된 유무선 이용 환경을 구축하는 전략을 수립한 것으로 보인다. 사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와 위치정보는 뗄레야 뗄 수 없는 상관관계가 있다. 여기에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 더보기
우리민족 소셜네트워크의 핵심은 바로 품앗이! - 돌잔치문화를 중심으로.. 소셜네트워크.. 우리나라 말로는 '인맥'이다. 인맥하면 왠지 혈연, 학연, 지연 등의 과히 좋치 않은 늬양스가 풍기기도 한다. 어찌되었건 소셜네트워크는 인맥을 의미한다.(소셜네트워크하면 왠지 있어보이지 않나? ㅎㅎ) 이와 같은 소셜네트워크는 혈연, 학연, 지연과 같이 오프라인에서 출발하였지만 지금은 온라인을 통해 소셜네트워크를 확장해나가고 있다. 어찌보면 오프라인 소셜네트워크는 단단한 관계라고 볼 수 있고, 온라인 소셜네트워크는 느슨한 관계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온라인에서 시작해 오프라인 모임으로까지 연결될 수도 있으며, 온라인 인맥은 넓게 분포해 있기 때문에 그 지향점 자체가 다를 것이다. 이번에 돌잔치를 치루면서 이와 같은 소셜네트워크의 상관관계를 여실히 경험할 수 있었다. 역시 혈연이 가장 많았으.. 더보기
스푼(sfoon.com), 잘 되고 있는 건가? 몇달 전인가.. 스푼(www.sfoon.com)이라는 소셜 네트워크 통합서비스가 오픈했다고 떠들석 했던 기억이 난다. 사실 떠들석 했다고 이야기는 하지만 IT 업계 종사자나 블로거들이 관심을 갖었을 뿐 일반인들에게는 관심 밖이었을 것이다. 그래도 나름 신선한 서비스라고 여겨서 인지 뉴스기사에도 많이 나오고 블로거들도 많이 소개했던 기억이 난다. 그런데 그 스푼이라는 서비스가 요즘 어떤 상황인지 갑자기 궁금해졌다. 잘나가고 있는지, 그냥 그저그런 서비스로 남아 있는지, 아님 망해가고 있는지... 스푼이 뭐냐고? 스푼에 대한 소개는 스푼 서비스에 나와 있는 스푼 소개글로 대신한다. 함께하면 맛있는 이야기, 이제 스푼 하세요! 스푼은 여러 서비스에 흩어져 있는 나와 내 친구들의 온라인 활동들을 한 곳에서 모아.. 더보기
웹2.0과 시맨틱웹의 결합을 통한 새로운 가치 창출! 최근 "'웹2.0'은 재미있고, '시맨틱웹'은 어렵다? (http://www.ggamnyang.com/459)" 라고 하는 포스트를 통해서 웹2.0과 시맨틱웹의 결합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한 적이 있다. '시맨틱 웹2.0 기술 동향(정보통신연구진흥원)' 자료에 개념을 정립할 수 있는 내용이 있다. 시맨틱 웹은 기계가 이해할 수 있는 방식 즉, 온톨로지와 온톨로지를 기술한 OWL 등의 언어에 의해 기술되는 방식으로 사물들을 기술한 웹이라고 정의할 수 있으며, 닷컴 붕괴 이후 살아남은 웹 사이트들과 사회 현상을 분석하여 얻어진 얻어진 웹2.0 이라는 개념과는 그 태상이 전혀 다르다. 시맨틱 웹은 기계가 정보검색을 보다 잘 할 수 있도록 정보자원의 상호운용성(Interoperability)을 증진시키는 것을 목.. 더보기
마이스페이스의 한국시장 철수는 한국문화를 이해하지 못한 오만함의 결과이다. 세계 최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인 마이스페이스(http://www.myspace.com/)가 한국 시장 진출 10개월만에 철수한다고 한다. 한국어 서비스를 2월 18일부터 중단한다고 하니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사이트 내 모든 메뉴와 이용자환경 등은 영어로 환원된다고... 사실 마이스페이스의 실패는 이미 예견되어 있었던 일이었다. 마이스페이스의 벤치마킹 모델이라고 알려진 싸이월드가 대한민국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상황에서 큰 성공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측면이 있다. 원조 족발을 본떠서 전국망 프렌차이즈를 만들어 성공한 이후에 원조 족발의 텃밭에 족발집을 차리고 도전장을 내민 것과 같은 같은 형국이다. 마이스페이스는 원조에게 무참히 패한체 쓸쓸히 족발집을 정리하는 심정일 것이다. 중요한 것은 대한민국 .. 더보기
소셜한가? 소셜하지 않은가? IT관련 뉴스나 블로그의 포스트를 접해보면 UCC를 넘어 웹2.0으로~, 다시 웹2.0을 넘어 이제는 SNS(Social Network Service)로 트랜드가 옮겨왔다는 이야기를 많이 접하게 된다. 하지만 필자는 UCC든... SNS든... 웹2.0의 기본 사상인 참여, 공유, 개방, 소통의 한가지 면이 부각되어 인기를 얻었다고 생각한다. 즉, 큰 의미에서 UCC, SNS 모두 웹2.0 서비스의 하나라는 것이다. UCC는 사용자의 참여에 초점이 맞춰진 것이고, SNS는 사용자의 소통에 초점이 맞춰진 것이다. 확실히 요즘 웹서비스를 보면 사용자간의 소통에 초점이 맞춰진 서비스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제는 참여를 넘어 소셜한 서비스를 구축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소셜한 서비스는 어떻게 만들어지는 .. 더보기
웹앱스콘2008에 다녀왔습니다. 웹 어플리케이션 컨퍼런스인 웹앱스콘2008(http://webappscon.com/2008/)에 다녀왔습니다. 웹앱스콘은 챠니 블로그(http://channy.creation.net/)로 유명한 윤석찬님이 주축이되어 기획되어 개최되는 열린 컨퍼런스입니다. '한국 웹 기술 업계 종사자들의 축제 한마당'이라는 슬로건 처럼 개발자 중심의 컨퍼런스입니다. 물론 저는 기획자이긴 하지만 기술 분야에서 어떤 것들이 이슈가 되고 있는지 궁금하기도 하였고, 최근 관심을 갖고 있은 시맨틱웹, 매쉬업, 리치웹 등에 대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서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가장 큰 이슈는 '오픈(개방)' 이었습니다. 네이버, 다음, 파란 등의 고위(?) 관계자들이 나와서 자신들의 서비스를 오픈할테니 많이 참여해달라는 것이.. 더보기
구글의 오픈소셜에 참여의사를 밝힌 다음커뮤니케이션! 또다시 개방성에 올인? 다음커뮤니케이션(http://www.daum.net)은 구글이 추진하고 있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사이트간 통합 플랫폼인 '오픈소셜(Open Social)'에 참여한다고 한다. 아마도 대규모 포탈로는 국내 최초가 아닐까 한다. 오픈소셜 플랫폼은 지난해 11월부터 구글에서 시작한 소셜 네트워크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오픈 API(Application Program Interface; 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 플랫폼을 말한다. 이 플랫폼을 기반으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면 오픈소셜 플랫폼을 채택한 서비스끼리 쉽게 설치가 가능해져 차세대 개방성 플랫폼으로 인정 받고 있다. 또한, 이 API를 기반으로 제작된 프로그램들과 오픈소셜을 기반으로 제작된 사이트들 간에는 상호 연동이 가능해 복잡한 수정 과정 없이.. 더보기
[설문]대학생들이 원하는 서비스는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웹2.0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있는 블로그인 깜냥닷컴(www.ggamnyang.com) 운영자이면서 메타블로그인 블로그와이드(http://www.blogwide.kr/)를 운영하고 있는 윤상진입니다. 현재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대학생들의 커뮤니티를 활성화시키고 소셜 네트워크 형성까지 발전할 수 있는 서비스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핵심가치도 도출하지 못한 실정입니다. 대학생 여부를 떠나서 여러분이 생각했을 때 대학생이 가장 원하는 서비스는 무엇일지 답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도움 기다리겠습니다. ^^ 설문기간: 10.07 18:41 ~ 10.14 18:00 (설문기간은 참여도에 따라 연장될 수 있음) 본 설문조사는 이슈플레이에서도 참가하실 .. 더보기
새로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기획의 어려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SNS(Social Network Service)인 싸이월드 미니홈피가 시들해지면서 포탈로의 변신을 꽤하고 있다고 한다. 메일, 동영상, 검색 등등 포탈의 서비스를 속속 선보이고 있는 것이다. 사실 싸이월드가 이슈에서 사라진지 오래이다. 야심차게 내놓은 싸이월드 C2가 너무나 어이없이 무너지면서 대안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이제 새로운 SNS는 없는 걸까? 아니... 만약 새로운 SNS가 나온다면 싸이 미니홈피 처럼 대박을 터트릴 수 있을까? 웹2.0을 가미한 새로운 SNS가 있다면 그 가능성을 타진해 보고 싶다... 여러분이 알고 있는 새로운 SNS, 준비하고 있는 새로운 SNS는 어떤게 있는가? 웹2.0 시대의 새로운 SNS... 싸이 포털변신…미니홈피 ‘굿바이’ 헤럴드경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