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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베타뉴스에 소개된 '소셜 웹 사용설명서' 저자 인터뷰 기사입니다. 얼마전에 IT전문 인터넷신문인 베타뉴스와 '소셜 웹 사용설명서' 저자로써 인터뷰를 갖었습니다. 블로그를 몇년간 운영해도 인터뷰 한번 없었는데 책을 내고 몇몇 언론사와 인터뷰를 갖고 보니 책의 위력을 실감하게 됩니다. 하지만 저에게 블로그는 모든 것의 시작점이기 때문에 초심을 잃지 않을 것입니다. 베타뉴스와 인터뷰 내용을 보시면 '소셜 웹 사용설명서'가 어떤 책인지 이해가 쉬울 것입니다. '소셜 웹 사용설명서'는 책 제목이 '사용설명서'라고 해서 매뉴얼 서적이나 가이드 서적이 아닌, 경제경영 서적으로써 우리 시대의 화두로 떠오른 '소셜'을 경제적 관점에서 풀어쓴 책입니다. 베타뉴스와의 인터뷰! 한번 보실랍니까? 인터뷰기사보기: “깜냥이의 소셜 웹 이야기 들어보세요” 소셜 전문가 윤상진 (http://www.. 더보기
소셜웹사용설명서 저자로서 혜민아빠와 인터뷰한 동영상입니다. 소셜웹사용설명서가 출간되고 얼마되지 않아 혜민아빠(홍순성)님을 만났다. 혜민아빠님은 소셜미디어 전문가이자 휴먼 다큐멘터리 블로거(http://sshong.com/)이기도 하다. 특히 저자와의 인터뷰를 진행하고 동영상을 공개하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분이다. 9월16일에 인터뷰를 진행했는데 이제야 오픈을 하게 되었다. 사실 책을 내고 처음으로 한 인터뷰여서 계속 버벅거리고 어쩔줄 몰라하는 모습이 쫌 그렇기는 하다. ㅎㅎㅎ 지금 하면 더 잘할 수 있을텐데~ 흠... ㅋㅋ 아이폰으로 촬영한 동영상이다 보니 화질도 그렇고 음성도 그렇고 조금은 부족한 느낌이 들기도 하고... 게다가 칙칙한 조명에다가 옷까지 분홍색이어서 좀 칙칙한 느낌마져... ㅋㅋㅋ 이미 유튜브에는 오래전에 공개된 동영상이지만, 창피해서 블로.. 더보기
소셜미디어에 대한 이해와 국내외 마케팅 사례에 관련된 자료(음성 설명 포함) 파인픽스에서 진행한 소셜미디어 세미나에서 발표된 자료이다.(페이스북 친구가 추천해준 자료임) 70여장의 슬라이드와 세미나 현장에서 녹음된 음성을 통해 소셜미디어(트위터, 페이스북 등)를 국내외 다양한 사례와 함께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고 있다. 특히 맘에 드는 것은 슬라이드만 있는 것이 아니라 발표자의 음성까지 들어 있는 동영상이라는 점이다. 소셜미디어에 관심있는 분이라면 시간 내서 한시간정도 들어보면 좋을 것 같다. 소셜미디어에 대한 이해와 국내외 마케팅 사례 -PIXDINE from pixdine on Vimeo. 나도 이런 동영상 자료를 함 만들어서 배포해볼까? ^^ 소셜 웹 사용설명서 홍보도 되고 좋을 것 같기도 하다. 다음 강연에는 동영상 촬영을 해서 올릴 수 있도록 추진해 보겠다.(어떻게 될지는.. 더보기
소셜댓글 디스커스 정상 작동! 소셜댓글 서비스인 디스커스(http://disqus.com/)가 정상 작동하기 시작했다. 시간이 필요했던 부분이었는지.. 아니면 설정에서 이것저것 손보다 보니 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이제는 정상적으로 작동한다. 물론 깜냥 메인 도메인(http://www.ggamnyang.com)으로 접속해서 글을 남기면 계속해서 새로운 글이 추가될 때마다 따라다니는 문제는 여전히 있지만 이것때문에 블로그 메인을 티에디션이나 테터데스크로 바꾸지는 않을 것이다. 디스커스가 좋은 점은 내 글이 트위터 등의 소셜미디어에서 어떤 반응을 받고 있는지 실시간으로 보여주고 있다는 점이다. 바로 'Reactions'라는 기능인데, 내 블로그 글이 트위터 상에서 어떻게 퍼져나가고 있는지 검색해서 보여준다. 예를 들어 '광고 때문에 눈이 .. 더보기
블로거와 독자와의 새로운 소통창구로써의 역할을 하고 있는 페이스북 우리는 누가 뭐래도 소셜 웹 시대에 살고 있다. 나 혼자만 사는 세상이 아닌 누군가와 더불어, 소통하면서 살아야 하는 소셜 웹 시대이다. 비즈니스 목적으로, 친구를 사귀기 위해, 인맥을 넓히기 위해, 정보를 얻기 위해... 사람마다 목적은 다르겠지만 우리는 매일매일 페이스북과 트위터와 같은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에 접속한다. 하지만 아무리 소셜 웹 시대이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는 하지만 블로거에게는 블로그가 삶의 중심일 수밖에 없다. 물론 요즘은 개점휴업한 블로그도 늘어나고 많은 블로거들이 트위터로 옮겨간 상태이긴 하지만 그래도 몇년동안 운영해온 블로그에 대한 애착은 수그러들 수 없을 것이다. 사실 최근에 블로그를 보면 예전과는 많이 다른 형태의 블로그 문화가 보이고 있다. 글은 블로그에.. 더보기
블로그 글의 새로운 유통채널로 급부상하고 있는 페이스북! 한때 블로그가 웹 세상을 호령하던 때가 있었다. 웹 2.0의 대표주자로써 말이다. 그때 올블로그와 같은 블로그메타사이트도 큰 인기를 얻었었다. 하지만 어느 순간 사람들은 블로그메타사이트를 찾지 않게 되었다. 포탈사이트인 다음이 뷰(View)를 만들면서 더더욱 찾지 않게 되었다. 이제 블로그메타사이트는 이름만 남아 그 명맥만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내가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메타사이트인 블로그와이드도 마찬가지다. 현재는 명맥만 유지하고 있다.(물론 변신을 꽤할 것이다. 조만간...) 올블로그, 블로그코리아, 블로그와이드와 같은 블로그메타사이트가 침체에 빠지면서 블로그 글의 유통에도 문제가 생겼다. 모두가 다음 뷰(View)에 의존할 수도 없고 검색으로 들어오는 방문자만 바라보고 있기에는 세상이 그리 녹녹치.. 더보기
페이스북으로 블로그글을 보내고자 한다면 'NetworkedBlogs' 앱이 최고! 블로그 운영자, 일명 블로거는 보다 많은 곳으로 글이 퍼져나가기를 원한다. 모든 블로거들의 희망이라고나 할까? 글이 많이 퍼져나가고 보다 많은 방문자가 들어와야 명성도 쌓이고 광고수익 등의 부가수입도 생기기 때문이다. 최근 페이스북과 트위터가 큰 인기를 끌면서 블로거들도 블로그의 글을 페이스북과 트위터로 보내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트위터의 경우 티스토리에서 제공하는 플러그인을 이용하면 간단히 해결되지만 페이스북에 보내는 건 생각을 좀 해봐야 한다. 페이스북에 블로그글을 보내기 위한 방법은 몇가지가 있다. 우선 트위터로 보내고, 트위터 글을 곧바로 페이스북에 보내는 방법이 있다. 하지만 트위터의 잡다한 글들까지 죄다 페이스북으로 보내지게 되기 때문에 문제점이 많다. 블로그 글만 일일이 선별하여 페이스.. 더보기
트위터 글을 무차별적으로 페이스북에 보내는 행위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 페이스북에는 트위터 애플리케이션이 있다. 트위터에서 날린 트윗이 바로 페이스북에도 업데이트되는 애플리케이션이다. 사실 나도 이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해서 트위터에서 날린 트윗이 그대로 페이스북에 업데이트되도록 하였었다. 페이스북을 제대로 이용하기 전에는... 한마디로 트위터를 메인으로 하고 페이스북은 보조수단으로 이용했던 것이다. 처음에는 트위터에만 주력하고 페이스북은 트위터의 트윗이 업데이트되게 하면서 명맥만 유지했던 것 같다. 하지만 페이스북에 중독되고 매일같이 페이스북에 들어가게 되면서 깨달았다. 트위터에서 날리는 트윗이 그대로 페이스북에 업데이트되게 하는 것은 페이스북 친구들을 무시하는 행위라고... 사실 트위터에서는 무수히 많은 트윗이 왔다갔다 한다. 물론 좋은 정보다 많겠지만 별반 의미없는 트윗도.. 더보기
네이버 소셜앱스 출시, 하지만 너무나 네이버스러운 소셜전략! 네이버에서 소셜앱스(http://appstore.naver.com)를 출시 했다. 앱스토어라 보면 되고 블로그, 카페, 미투데이 등에 앱을 설치하고 방문자, 회원 등과 플래시 게임 등을 즐길 수 있는 컨셉이다. 소셜앱은 네이버가 제공하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블로그, 카페, 미투데이에 설치할 수 있는 웹 애플리케이션을 통칭하는 개념이다. 이번에 오픈한 소셜앱에는 게임, 커뮤니케이션, 라이프 등 4개 색션에 47개의 앱이 들어있다. 이 중에는 중독성 있는 플래시 게임은 물론 트위터 등 타 SNS와의 연동을 돕는 앱, eBook 이용 앱, 운세 및 심리진단 관련 앱 등도 담겨 있다. 이용자는 누구나 소셜앱스 페이지에 들어가서 자신이 원하는 어플리케이션을 자신의 블로그나, 가입한 카페, 혹은 자신의 미.. 더보기
블로거는 돈내고 책사는데 인색하다? 사실 블로그를 하게 되면 생기는게 많다. 광고를 통해 돈을 벌 수도 있지만 여기저기서 생기는게 많다. 책 보내줄테니 서평 써달라 하고, 신제품이 나와서 보내줄테니 써보고 체험기 써달라 하고, 간담회가 있으니 참석해달라 하고... 물론 나는 이름이 많이 알려진 블로거가 아니기 때문에 별로 없지만 파워블로거이신 분들에게는 이런 요청이 끊이지 않을 것이다. 그러고 보면 블로거들은 어느새 돈내고 책을 사는데에 너무 인색하게 변한건 아닌지 한번 생각해볼 일이다. 사실 나도 돈을 내고 책을 사본지가 너무 오래 되었다. 여기저기서 책을 많이 받기도 하고, 서평단 활동을 해서 인 것 같다. 게다가 태터앤미디어 파트너로 활동하게 되면서 태터앤미디어에서 많은 책을 받고 있다. 태터앤미디어 파트너 분중에 책을 내신 분이 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