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냥이의 웹2.0 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연말에 프로젝트가 더 많아지는 이유를 모르겠군... 사실 얼마전까지만 해도 회사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가 그리 많치 않았다. 그런데 12월이 되면서 갑자기 프로젝트가 몰려들기 시작했다. 사실 나는 솔루션 제안서를 써본적이 그리 많치 않음에도 불구하고 작업에 투입되었다. 갑자기 일이 몰리니 도와달라는 청을 뿌리칠 수 없었다.(물론 윗선에서 강제로 투입하라고 해서 하긴 했지만.. 훗훗~) 아무튼 연말이고 여러가지 스케줄이 있는데 갑자기 바빠지면서 조금 힘든 연말이 다가오고 있다. 게다가 개인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가 몇개 있다 보니 정말 정신없이 한해를 마감해야 될 듯 하다. 그런데 연말에 왜 갑자기 프로젝트가 많아지는 걸까? 이런게 정부 기관 등에서 한해 예산을 다 써버리기 위해서 일까? 정말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생각해보면 이런 불합리한 부분이 한두.. 더보기 심각한 페이스북 내의 개인정보 보안 문제 최근 페이스북의 인기가 급상승하면서 페이스북과 관련된 다양한 비즈니스모델, 소셜마케팅 사례들이 나오고 있다. 페이스북이 소셜커머스 시장에도 진출할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 반대급부로 페이스북의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커져가고 있는 양상이다. 페이스북에서 친구관계를 맺기 위하여 친구의 페이지에 방문하게 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을 볼 수 있다. 고향, 자기소개, 학력, 좋아하는 것, 게다가 연락처 정보도 얻을 수 있다. 아주 손쉽게 인물에 대한 기초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사실 페이스북 이용자 대부분은 별다른 생각 없이 자신의 개인정보를 공개해놓고 있다. 나의 일상, 나의 일, 나의 가족... 나의 거의 모든 것들이 페이스북을 통하여 공개되어 있다. 마음만 먹으면 나의 거의 모.. 더보기 [특강] 웹의 소셜화와 비즈니스 패러다임 변화 2010년도 이제 막바지로 치닫고 있습니다. 엇그제 1월이었던 것 같은데 벌써 12월입니다. 올해는 아무래도 평생 잊지 못할 한해가 될 것 같습니다. 제 첫 책인 '소셜 웹 사용설명서'가 나왔기 때문입니다. 책이 나오고 많은 곳에서 강연을 했었는데요, 2010년의 마지막 강의 일정이 잡혔습니다.(현재로써는 마지막 강의... ^^) 제가 파트너 블로그로 활동하고 있는 TNM(태터앤미디어)에서 특강 일정을 잡아줬습니다. 1. 강의주제: 웹의 소셜화와 비즈니스 패러다임 변화 2. 내용: - 웹의 발전흐름(흥망성쇠) - SNS? 소셜미디어? 소셜웹? - 웹의 소셜화 - 소셜 웹으로 인한 패러다임 변화 - 소셜 웹 비즈니스 핵심특징 - 소셜 웹 비즈니스 활동 - 소셜 마케팅믹스 Social 5C 전략 - 소셜 마.. 더보기 생후473일-다현이가 이제 볼펜을 잡기 시작했답니다~ 참 놀랍습니다. 몇주전에 크레용을 사줬었는데 바로 잡고 스케치북에 그림을 그리더군요~ (그림이라기보다는 낙서라고 해야 하나? ㅎㅎ) 그런데 어제는 볼펜을 주니 아주 완벽하게 잡던데요~ ㅎㅎ 진짜 신기했습니다. 내가 저 나이때 저랬을까 싶을 정도였답니다. 아주 간단히 볼펜을 잡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노트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리고 어찌나 좋아하는지~ ㅎㅎ 다현이가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니 저도 즐겁더군요~ 다현이는 천재가 아닐까요? ㅎㅎ (저도 어쩔 수 없는 팔불출인가 봅니다~ *^^*) 더보기 [서평]왜 구글인가 '왜 구글인가'는 '마키노 다케후미'가 지은 IT 서적이다. 구글에 대한 많은 이야기가 들어 있다. 하지만 나는 '구글, 성공신화의 비밀'이라는 책을 이미 3년전에 읽었기 때문에 그리 도움이 되지 않는 책이었다. 그리고 책 자체가 일본인이 쓴 책이다 보니 일본인의 시각에서 본 부분이 없지 않으며 일본에서 쓰여지고, 번역되어 나오다 보니 시대의 흐름에 많이 뒤쳐진 감이 든다. 사실 요즘은 트위터, 페이스북 등의 소셜미디어가 엄청나게 뜨고 있는데, 그런 부분은 전혀 언급이 없다. 지금은 마이크로소프트, 애플이 문제가 아니라 페이스북이 문제인데 말이다. 그리고 이미 많은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구글의 역사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진부한 감이 없진 않다. 그리고 구글을 너무 찬양하고 있어서 많이 불편했다. 구글.. 더보기 내가 쓴 책이 누군가의 삶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경험이다. '소셜 웹 사용설명서'가 나온지 3개월 되었다. 내 이름 석자가 담긴 책을 낸다는 것 만큼 흥분되는 일도 없을 듯 하다. 1년 동안 쓴 책이 출간되어 나왔을 때의 기분이란 아마도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를 것이다. 그후 3개월... 책을 내고 많은 곳에서 세미나에 참석하여 강연도 하고, 언론사와 인터뷰도 하고, 칼럼도 쓰고, 원고 기고도 많이 하게 되었다. 하지만 무엇보다 행복한 것은 '소셜 웹 사용설명서'를 읽고 좋았다는 이야기를 듣는 일이다. 특히 책을 읽고 희망을 보았다고 한 독자의 서평은 너무나 인상적이었다. (http://taeeun83.tistory.com/entry/나에게-희망서가-되어준「소셜웹사용설명서」) 이분은 세미나에 참석하여 나에게 싸인까지 받아갔다. 정말 고마운 분이다. 어떤 분은 .. 더보기 얼마전에 아파트에서 찍은 일출 장면입니다. 몇일전에 잠에서 깨어 밖을 보니 해가 떠오르고 있더군요~ 그런데 구름사이로 떠오르는 해가 너무 이뻐보여서 사진에 담아봤습니다. 저... 아파트에서 보면 일출이 보이는 집에 사는 남자입니다. ㅎㅎㅎ 근데 사진기가 후져서 그런지 해가 동그랗게 안보이네요~ 육안으로 봤을 때는 동그랗게 보여서 엄청 이뻤는데~ 아, 진짜 DSLR을 사던지 해야지 원~ 사실 새해 일출도 집에서 이렇게 보고 있답니다. ^^ 새해 일출 사진도 기대해주세요! 더보기 그루폰, 결국 구글에 인수되나.. 그루폰을 인수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 야후, 페이스북, 구글이 경쟁한다는 소문을 들었는데, 결국 구글에 인수되는 모양이다. 얼마전부터 이베이,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 등에서 인수를 추진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결국 구글의 손에 들어가는 것 같다. 아직까지 확실히 발표된 건 없지만 구글이 인수협상을 벌이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이슈가 양산되고 있다. 역시 구글이다. 포춘 인터넷판은 '구글이 그루폰을 원하는 3가지 이유'로 '지역 기반의 많은 사용자', '다른 기업이 먼저 인수함으로써 발생하는 경쟁을 미연에 방지하는 효과', '그루폰의 매출 성장세' 등을 꼽았다. 포춘은 우선 구글이 '구글 플레이스' 등 지역 기반 서비스를 갖고 있지만 그루폰이 갖고 있는 지역 기반 영업력은 갖고 있지 않다고 봤다. .. 더보기 거침없는 페이스북 랭키순위 17위! 누가 그들의 질주를 막을 것인가? 페이스북의 상승세가 거침없다. 몇주전에 트위터를 제치더니 이제는 국내 유명 언론사, 쇼핑몰들을 제치고 있다. (출처: 랭키닷컴) 가히 폭발적이다. 상승세가 이대로 이어진다면 수주내에 14위까지는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티스토리까지 넘어서는 날에는 모든 포탈들이 초긴장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정말 대단한 페이스북! 그들의 질주는 이대로 계속될 것인가? 누가 이들의 상승세를 막을 수 있을까? 더보기 오래된 페이스북 그룹들은 죄다 문 닫아야 하는가? 나는 2007년부터 페이스북을 이용하고 있다. 사실 이용한다기 보다는 가입만 해놓은 상태였고 활발히 활동한건 얼마 전 부터다. 인터넷 트렌드를 알아야 하기에 가입은 오래전에 해놓은 상태다. 거기다가 아주(?) 오래전에 그룹도 개설해 놓았었다. 그룹 제목은 '소셜웹연구그룹' 소셜웹연구그룹 http://www.facebook.com/group.php?gid=29644680381&v=wall 아주 오래전에 만들어놓고 거의 돌보지 않다가 얼마전부터 간간히 글을 올리고 있다. 물론 회원은 극히 적다. 현재 6명? ㅎㅎ 그룹 링크의 gid 다음에 나오는 숫자를 보면 요즘 나오는 그룹은 15자리 숫자인데, 오래전에 만든 그룹이어서 인지 11자리이다.(이게 그 의미인지는 모르겠음~ ^^) 어찌되었건 이게 중요한게 아니.. 더보기 이전 1 ··· 65 66 67 68 69 70 71 ··· 15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