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냥이의 웹2.0 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컨설팅으로 기업의 비전을 끄집어 내라! 많은 기업이 중요한 전략을 결정하는데 있어 기로에 서 있을 때 컨설팅기업에 의뢰하여 어떤 전략으로 나가야 하는지 컨설팅을 받는다. 특히나 컨설팅 결과에 따라 기업의 운명이 좌우될 수 있기 때문에 컨설팅기업을 선정하는데도 매우 신중해야 하며 비용도 상당히 많이 소요된다. 기업의 브레인 역할을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어쩌면 당연한 결과다. 하지만 대부분의 컨설팅이라는 것이 기업 논리에 힘을 실어주는 형태로 끼워 맞추기 식으로 전개되고 있다. 한마디로 기업에서 하고자 하는 바는 명확한데 그것을 자신들 스스로 결정하기에는 위험 부담이 따르고 경영진을 설득하는데 어려움이 따르니 외부 컨설팅기업을 통해 자신들의 전략이 옳다는 것을 증명하게끔 한다는 것이다. 결국 컨설팅을 통해 새로운 전략 방향을 도출한다기 보다는 기.. 더보기 스마트 소셜 시대, 비즈니스 리드 전략 컨퍼런스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10월 21일, 제1회 소셜인사이트 컨퍼런스가 개최됩니다. 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데요, 각계의 유명 전문가 분들을 강사로 초빙하여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자리로 만들어 보고자 합니다. [컨퍼런스 관련 베타뉴스 보도] 와이드커뮤니케이션즈, 제1회 소셜인사이트 컨퍼런스 개최 스마트 소셜 시대, 비즈니스는 어떻게 변화해 갈까? 이번 컨퍼런스는 총 60명 규모로 소규모 컨퍼런스입니다. 하지만 프로그램 내용은 정상급 컨퍼런스라 자부합니다. 또한 앞으로 지속적으로 이런 컨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신청하기: http://facebook.com/SocialInsight?sk=app_124148994352711 (위 링크는 컨퍼런스 공식페이지입니다. http://ggamnyang.com/1153 이쪽에서도 신청 가능합.. 더보기 뇌를 아웃소싱한 우리는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 내가 처음으로 의 저자인 '니콜라스 카'라는 인물을 처음 알게 된 것은 SBS 시사토론을 통해서였다. 그때는 서울디지털포럼이 열리던 5월이었다. '초연결 사회'라는 주제로 토론이 있었는데, 정지훈 교수님과 포스퀘어 공동창업자였던 셀바두레이도 함께 토론자로 나섰었다. 그런데 토론에서 극명하게 의견이 나뉘었는데 정지훈 교수님이나 셀바두레이는 에 대해 긍정적인 이야기를 많이 했는데, 니콜라스 카는 부정적인 이야기를 많이 했다. 인터넷을 통해 전달되는 너무 많은 정보에 우리 두뇌가 제대로 적응하지 못함으로써 창의적이고 깊은 사고를 하기가 어려워 졌다는 것이 주요한 내용이었다. 사실 나는 그때만 해도 에 대해 긍정적인 측면이 훨씬 많다고 생각했던 차에 니콜라스 카의 이야기는 충격이었다. 과연.. 더보기 깜냥은 정의를 실천하는 사람을 응원합니다! 아름다은 선물은 젊은 세대들에게 선거 참여를 통해 보다 나은 세상, 살만한 세상을 같이 꿈꾸자 권하는 캠페인입니다. 명사 100명과 블로거 100명이 작은 힘을 보태 보다 나은 세상, 살만한 세상을 함께 꿈꾸고자 합니다. 잘못되어 가고 있는 세상을 한탄만 할 것이 아니라, 자신의 소중한 한표를 행사해서 우리가 진정으로 원하는 세상을 함께 만들어갈 수 있었으면 합니다. 여러분의 동참이 가장 큰 힘이 됩니다! (아름다운 선물 : http://www.beautifulbox.org) 우리는 스마트 소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뭐든지 할 수 있는 세상이죠! 게다가 소셜미디어가 급성장하면서 이제 우리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우리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얼마든지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더보기 LG경제연구원 ‘기업들의 SNS 활동, 한계에 봉착했나, 이제 시작인가?’ LG경제연구원에서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보시면 많은 인사이트를 얻으실 수 있을 겁니다. SNS가 시대적 화두로 부각되면서 SNS에 관심을 가지고 경영에 활용하는 글로벌 기업들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국내 기업들도 SNS에 관심을 가지고 경영에 활용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다. 그러나 그 효과가 무엇인지, 제대로 활용하고 있는 건지, 오히려 회의와 의문만 갖게 되고, 가시적인 성과로 연결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SNS를 기업 경영 활동에 활용하고 있는 국내 주요 기업들의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한 심층 인터뷰를 통해 살펴본 결과, 많은 기업들이 SNS를 활용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쫓겨 내부 준비를 소홀히 한 채 SNS를 도입한 경우가 많았다. 그리고 과거 온라인 패러다임 차원에서의 시험적 운용에 그치고.. 더보기 나는가수다를 보면서 이런 생각이.. '가수들 정말 불쌍하다...' 최근 가잘 즐겨보는 TV 프로그램이 이다. 음악 프로그램중에서는 가 유일하다. 사실 TV 자체를 그리 많이 보지 않는 나이지만 는 꼬박꼬박 챙겨볼려 한다. 그런데 요즘 나가수를 보다 보면 마음이 편치 않다. 사실 어느 순간 대중음악에 대한 맥이 끊겨져서 지금 나오는 노래들은 거의 알지 못한다. 소녀시대 노래 정도나 알까... 그런데 나가수에 나오는 가수들은 모두 내가 좋아하던 가수들이다. 아니, 뮤지션들이다. 그런 그들이 경연이랍시고 TV에 나와서 사시나무 떨듯이 떨면서 노래를 부른다. 처음에는 그런 그들의 긴장감이 좋았다. 그런데 경연이 진행되면 진행될수록 그러한 긴장감은 떨어지고 가수들이 너무 불쌍하다는 생각만 든다. 특히 장혜진과 같이 하위권에서 맴돌고 있는 가수들이 더욱 그러하다. 특히 나가수의 .. 더보기 베타뉴스 IT 페스티발 - 과연 우리의 디지털 기술은 어디까지 발전할 것인가? 10월 7일, 금요일에 베타뉴스 IT 페스티발이 펼쳐졌다. 베타뉴스(www.betanews.net)에서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서 진행하는 가장 큰 행사다. 베타뉴스에 칼럼을 쓰고 있는 필진으로써 한번쯤 참석했어야 하는 행사였는데 이제야 참석하게 되었다. 행사장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3시를 넘기고 있었다. 밀린 업무를 급하게 처리하고 참석하려다 보니 늦어지게 되었다. 베타뉴스 IT 페스티발은 재미있게도 영화관에서 행사가 진행된다. 전자랜드 4층에 위치한 랜드시네마에서 펼쳐졌는데 아주 화려하고 근사해 보였다. 행사장에 도착했을 때는 발표가 한창 진행되고 있어서 부스가 있는 홀에는 사람이 별로 없었다. 행사를 단독으로 진행하기에 정말 괜찮은 장소라는 생각이 들었다. 코엑스와 같은 곳에서 이런 행사를 단독으로 .. 더보기 스마트 소셜 시대, 성공을 위한 비즈니스 리드 전략 컨퍼런스 - 세부 프로그램 소개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 이시대를 대표하는 두가지 키워드가 있다면 단연 '스마트'와 '소셜'을 꼽을 수 있습니다. 아이폰의 국내 출시와 함께 시작된 '스마트' 열풍은 국내 통신산업의 패러다임 자체를 바꾸어 놓고 있습니다. 이후 아이패드, 갤럭시탭 등의 태블릿PC까지 등장하면서 스마트 라이프가 일상이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보급율은 35%를 넘어서고 있으며, 연말에는 2,000대의 스마트폰이 보급될 것이라 전망하고 있습니다. '소셜'은 또 어떻습니까? 트위터가 국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는가 싶더니 이제는 페이스북이 주류 서비스로써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은 국내 웹사이트 순위에서 5위(랭키닷컴 순위 기준)에 오르는 등 그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의 삶에서 '스마트'와 '소셜'을 .. 더보기 방귀소리는 부우~ 일까? 뽕옹~ 일까? 요즘 다현이를 통해 참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 내가 어렸을 때 부모님이 나를 이렇게 힘들게 키우셨겠구나.. 하는 생각이 가장 크게 든다. 아이를 키워봐야 어른이 된다는 이야기를 실감하고 있다. 대부분의 어린 시절을 기억하지 못하는 나로써는 다현이를 거울삼아 나의 어린시절을 보고 있다. 그래... 난 지지리도 말 안듣는 아이였을꺼야~ ㅋㅋ 그런데 요즘 다현이를 통해 새로운 사실을 하나 알게 되었다. 바로 방귀소리다. 어느날 방귀를 뀌었는데 다현이가 '부우~~' 하고 따라한 것이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나는 '뽀옹~~' 하고 장난치면서 뀌고 있었다. 순간 머리속을 스쳐지나가는 생각이 있었다. 결국 나는, 세상이 만들어 놓은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되었다. 고정관념! 그냥 방귀소리는 '뽀옹~~.. 더보기 컨설턴트의 역할은 클라이언트의 입장과 비전을 잘 조율 하는 것! 컨설팅을 의뢰하는 기업은 기업의 입장을 대변하는 용도로 컨설팅을 이용하고 있다. 어찌보면 컨설팅을 해주는 입장에서는 편할 수도 있다. 기업이 원하는데로 장표만 작성해 주면 되니까.. 그래서 컨설팅을 장표질이라고 표현하는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그래가지고는 컨설턴트로써의 자기만족에 이를 수 없다. 자긍심은 더더욱 느낄 수 없을 것이다. 결국 유능한 컨설턴트는 클라이언트의 입장과 비전을 잘 조율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클라이언트의 입장을 최대한 반영하면서도 자신의 인사이트를 담아 비전을 제시해야 하는 것이다. 물론 컨설팅을 하다 보면 클라이언트와 의견충돌이 있게 마련이고 될데로 되라는 식으로 클라이언트의 의견을 그대로 반영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런식으로 컨설팅이 진행되면 후에 컨설턴트에게 남는 것은 없다. .. 더보기 이전 1 ··· 42 43 44 45 46 47 48 ··· 15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