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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냥이의 웹2.0 이야기!

포커스와 프리챌의 관계는? 지하철로 출퇴근하는 직장이 가장 많이 보는 신문이 포커스라고 한다. 필자도 예전에 와탕카라고 하는 인기 만화를 보기 위해 포커스를 항상 읽었었다. 비록 지금은 와탕카 연재가 끝났지만, 계속 보게 되더군... ^^ 근데, 포커스를 많이 보는 직장인들은 느낄것이다. 유난히 포커스에는 프리챌 Q에 대한 기사가 많다. 박광수인지, 김광수인지 하는 기자가 기사를 썼다하면 프리챌이 들어간다. 물론 처음은 동영상이 어쩌고 저쩌고 하다가 프리챌 무슨무슨 팀장이 이러 이야기를 했다... 라거나 프리챌은 이런 서비스를 내놓았다... 이런식으로 소개하는 방식이다. 포커스가 프리챌에 귀속되어 있는 것은 알고 있는 사실이다. 포커스 웹사이트의 URL이 http://fnn.freechal.com 이니까... 눈치가 있는 사람이라.. 더보기
방송사와 동영상포탈간의 전면전이 펼쳐질까? 드디어 방송사에서 동영상포탈업체에 칼을 빼들기 시작했다. 방송사들은 그동안 인터넷 동영상시장을 예의 주시하면서 시장이 무르익기만을 기다린듯한 느낌이 든다. 자신들이 지적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는 콘텐츠들이 동영상포탈에서 공유되고 있는데도 무관심한듯 가만히 있었던 방송사들이 아니던가! 동영상포탈업체에서 판을 키워줬고, 방송사들은 이제 숟가락 하나 얹겠다는 심보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판도라TV 등은 인용권을 내세워 방송사와 협상에 나서고 있지만 쉽지 않아 보인다. 여전히 칼자루는 방송사에 쥐어져 있다! 사실 판도라TV가 많이 성장했다고는 하지만 방송사에 비하면 너무나도 작은 존재일듯! 이제 그동안 수면 아래에 있었던 저작권문제가 서서히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다. 판도라TV등의 동영상포탈업체들이 저작권문제로 인하여.. 더보기
사업자가 생각하는 서비스와 소비자가 생각하는 서비스의 차이(GAP)! 사업자와 소비자는 서로 동상이몽~ ^^ 내가 서비스를 만들면서 항상 생각한다. 난 소비자의 입장에서... 네티즌의 입장에서 서비스를 기획해야해! 라고... 하지만 말뿐이라는 생각이 든다. 서비스를 기획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타성에 젖고, 사업자에게 유리한 서비스만 만들게 되기 때문이다. 서비스를 기획하면서 항상 자문해야 한다. 소비자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있는가? 사업자의 무사안일한 생각만으로 만들어진 무수한 사이트들!! 결국은 도산으로 이어진다. 아무도 찾질 않는데 버텨낼 수는 없다. 하지만, 아무도 서비스를 시작하기 전에는 예견하지 못한다. 최근 동영상 붐을 타고 동영상으로 오디션을 보게 하자는 생각이 발전하여 동영상 오디션 사이트들이 생겨나고 있다. 필자도 전 회사에서 멀티미디어 오디션 사이트를 만들.. 더보기
공정위 - 구글 애드센스 '맘대로' 약관 "더는 못봐준다" 블로그를 운영하는 블로그들은 구글의 애드센스를 많이 이용한다. 블로그를 운영하기 위한 최소한의 호스팅비용을 마련하기 위하여, 블로그를 통하여 돈을 벌기 위하여 등등 많은 이유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애드센스를 달기 시작하면서 마음 한구석이 항상 불안하다. 그것은 누군가 내 블로그의 애스센스에 무차별적인 클릭질을 해서 나를 곤경에 빠트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되면 구글은 부정클릭으로 간주하고 일방적으로 계약을 해지할 수 있는 것이다. 나는 영문도 모르고 애드센스 계정이 삭제될 수 있다. 이런 경험을 한 블로거들의 글을 자주 접했었기 때문에 시작하면서 약간은 두려웠다. 괜히 애드센스를 붙이면서 광고하는 블로그라고 인식이 나빠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에 공정위에서 이런 구글의 약관이 불공정 .. 더보기
"PCC 올리고 돈도 버세요" 광고수익 배분 통한 유치경쟁 '치열'...음악,교육,컨설팅 영역도 '확대' 모든 사람이 UCC에 열광하고 있는 사이... PCC라고 하는 단어가 심심치 않게 들려오고 있습니다. UCC의 한계를 인식하는걸까요? UCC는 단순히 흥미를 끌 수 있는 콘텐츠? PCC는 돈되는 콘텐츠? 여기 이런 주제에 관련된 기사가 있어서 소개합니다. 손수제작물(UCC) 서비스가 저작권 이슈로 '홍역'을 앓고 있는 가운데 이를 타개할 활로로 PCC(Proteur Created Contents)가 주목받고 있다. PCC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급 이용자가 직접 제작한 순수 제작물을 말한다. 이와 관련, UCC업체들은 이용자가 손쉽게 PCC를 제작할 수 있도록 전문스튜디오를 앞다퉈 개설하는 한편 이들을 위한 다양한 보상시스템과 전폭적인 지원책을 마련하는 등 본격적인 PCC서비스 경쟁에 나섰다. ◇PCC 올.. 더보기
깜냥닷컴이 프레스블로그에 소개되었습니다. 깜냥닷컴이 프레스블로그(http://www.pressblog.co.kr)의 'TODAY 픽업 블로그'에 소개되었습니다. 프레스블로그는 회원들이 기업 정보, 브랜드의 신제품 정보, 문화 정보, 이벤트 정보 등을 ‘정보레터’로 전달하면, 정보레터에서 주어지는 주제와 작성조건에 따라 본인의 블로그에 글을 작성,게재 후 작성보고하면 약정된 원고료를 지급하는 블로그서비스입니다. 일반 블로거를 작가로 대접해주는 서비스입니다. 모든 회원이 기자가 된다는 오마이뉴스와 비슷한 개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웹2.0의 기본 정신중 하나인 참여 부분에 비중을 둔 서비스인데, 블로거들의 자긍심을 고양시킬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약간 우려되는 부분도 있군요... 블로거들이 쓰는 글들이 너무 상업적으로 치우치는 결과가 .. 더보기
즐거운 설명절 보내세요~ 이제 대한민국 최대 명절인 설날이 이틀앞으로 다가왔네요~ 연휴가 짧은 관계로 많이 놀지는 못하겠지만... ^^ 웹2.0 및 동영상에 관련된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재미있기도 하고 힘들기도 했습니다. 회사일을 하면서 블로그를 운영한다는게 쉽지는 않더군요~ 거기다가 엑스티비(http://www.extv.co.kr)라고 하는 사이트까지 운영하고 있으니까요... 암튼... 깜냥닷컴이 제 삶의 낙이 되어버렸습니다. ㅋㅋㅋ 앞으로도 좋은 자료, 좋은 글로 여러분을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고향가는길... 무사히, 기분좋게 다녀오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더보기
드림위즈에서 준비하고 있다는 커뮤니티 사이트의 안전결제 서비스는 무엇일까? 오늘 전자신문을 보니 드림위즈에서 모든 웹사이트에서 전자상거래를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는 통합 개인안전결제계좌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한다. 솔직히 조금 끌린다. 내가 운영하고 있는 사이트나 블로그에서 쇼핑서비스를 하고 싶어도 여건이 안되서 못하는 경우가 있다. 일단, 법인사업자가 아니기 때문에 결제시스템을 붙이는데 한계가 있고, 물론 수수료도 만만치 않다. 결론은 행적적인 측면에서 간편한 플랫폼을 제공해주겠다는 뜻! 혹시... 나중에는 블로그형 쇼핑몰까지 나오는건 아닐까? 점점 갖가지 분야들이 크로스오버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전혀 엉뚱한 이야기는 아닐 듯 싶다. 그런데 블로그에서 무엇을 팔 수 있을까? 더보기
(전자신문보도) 플랫폼도 사용자 맘대로 꾸민다!!! 엑스티비(www.extv.co.kr)가 전자신문에 보도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인터넷미디어 플랫폼, 사용자에게 돌려준다’ 블로그나 미니홈피 뿐만 아니라 인터넷미디어 업체들이 제공하는 소스를 활용해 동영상 커뮤니티나 전자상거래 플랫폼 등을 직접 만드는 서비스가 속속 등장한다. 사용자 참여를 보장하는 웹2.0 시대에 플랫폼 구성 권한을 사용자에게 주는 방향으로 진화한 것으로 향후 웹비즈니스는 물론 웹 표준화에도 변화를 몰고올 전망이다. 최근 선보인 동영상 커뮤니티 엑스티비(www.extv.co.kr)는 동영상 전문 포털 엠엔캐스트(www.mncast.com)의 동영상 업로드 솔루션을 채택해 엑스티비 사이트 내에서 바로 동영상을 업로드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동영상을 올리고 재생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려.. 더보기
점점 늘어나는 UCC에 대한 회의... 그리고 늘어나는 RMC에 대한 환상! 현재도 그렇고 가까운 미래도 그렇고 동영상 서비스는 계속해서 발전할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문제는 어떤 콘텐츠이냐? 하는 것! 현재는 UCC의 열풍이 거세다. 흡사 싸이월드의 열풍이 연상된다. 하지만 요즘 UCC에 대한 회의가 점점 고개를 들고 있다. 전체 동영상 대비 낮은 UCC 비율, 질낮은 UCC, 재미없는 UCC... 요즘들어 RMC(Ready made contents)에 대한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재미있는 콘텐츠, 질 높은 콘텐츠, 저작권이 해결된 콘텐츠... 지금은 UCC에 열광하고 있지만, 결국에 가서는 RMC로 네티즌의 눈높이를... 네티즌의 기대치를 충족시켜줄 수 있을 것이다. 아무래도 UCC는 하나의 차별화 포인트로 갈 것으로 보인다. 어디에도 없는... 회원이 만든... 정말 차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