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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냥이의 웹2.0 이야기!

'팀 버너스 리'와 '팀 오라일리'를 아는가? 시맨틱웹과 웹2.0에 관심이 많은 네티즌, 블로거, IT전문가 라면 '팀 버너스 리'와 '팀 오라일리'라는 이름을 많이 접해 봤을 것이다. '팀 버너스 리'는 웹(WEB)의 창시자이자 시맨틱웹을 최초로 제안한 인물이다. 웹을 창시했다는 것 만으로도 엄청난 인물임에 틀림 없다. 정보의 연결 작업에서 시작하여 월드 와이드 웹(World Wide Web)를 고안하고, HTML, HTTP 프로토콜, URI 등을 만들어 웹의 초기 모델을 제시한다. 이후 웹의 표준화 작업에 착수하여 W3C(World Wide Web Consortium)가 출범하게 된다. 본격적인 웹이 시작된 것이다. 이러한 팀 버너스 리가 시맨틱웹이라고 하는 지능형 웹, 똑똑한 웹을 제안한 것이다. 1998년의 일이다. 시맨틱웹은 웹 자체를 자동.. 더보기
[설문]대학생들이 원하는 서비스는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웹2.0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있는 블로그인 깜냥닷컴(www.ggamnyang.com) 운영자이면서 메타블로그인 블로그와이드(http://www.blogwide.kr/)를 운영하고 있는 윤상진입니다. 현재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대학생들의 커뮤니티를 활성화시키고 소셜 네트워크 형성까지 발전할 수 있는 서비스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핵심가치도 도출하지 못한 실정입니다. 대학생 여부를 떠나서 여러분이 생각했을 때 대학생이 가장 원하는 서비스는 무엇일지 답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도움 기다리겠습니다. ^^ 설문기간: 10.07 18:41 ~ 10.14 18:00 (설문기간은 참여도에 따라 연장될 수 있음) 본 설문조사는 이슈플레이에서도 참가하실 .. 더보기
돈내고 보는 영화관에서 광고까지 봐줘야 하는가? 그동안 스트레스 받으면서 공부했던 시험도 끝나고 몸도 좋아진것 같아서 오랜만와 와이프와 함께 영화를 보러 갔다. 집에서 가까운 용산CGV에서 '신기전'을 봤는데 정재영의 연기가 돋보였다. 재미있는 영화였다. 하지만 영화관에서 심히 불쾌한 경험을 하였다. 영화 시작은 분명 11시 20분인데 30분까지 10분동안 엄청난 광고를 틀어대는 것이다. 경마장 광고를 비롯해서 갖가지 광고를... 혹시나 내가 시간을 잘못 체크했나 싶어서 영화티켓도 보고 시계도 봤는데 확실히 영화 시작시간이 지났는데도 광고를 틀고 있었다. 영화시작이 무려 10분이나 지연되었다. 아니... 내돈 내고 들어가 보는 영화관에서 이런 광고까지 봐줘야 하는 것인가? 더욱 놀라운 것은 그 광고를 보는 관객들이었다. 아무 생각없이 스크린을 주시하면.. 더보기
동영상 UCC 시장도 포탈이 강세! 동영상 1위 업체인 판도라TV의 페이지뷰가 급감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대규모 사용자 층을 확보하고 있는 포탈의 영향인 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파이는 그대로 인데 동영상 전문 포탈의 페이지뷰가 급감하고 있다면 업체 입장에서는 심각한 상황인 것 같습니다. 어차피 광고수익이 대부분일텐데... 걱정이 많겠네요...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동영상UCC(손수제작물) 시장을 주도하던 전문 사이트와 포털업체의 동영상 서비스가 희비 쌍곡선을 그리며 포털업체로의 시장 종속 우려가 커지고 있다. 27일 인터넷 시장조사업체 코리안클릭 자료에 따르면 국내 최대 동영상UCC 사이트 판도라TV는 지난 1월 월간 페이지뷰(PV)가 4억600만건을 기록했으나, 지난달 월간PV는 2억1천100만건으로 절반 수준으로 줄.. 더보기
새로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기획의 어려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SNS(Social Network Service)인 싸이월드 미니홈피가 시들해지면서 포탈로의 변신을 꽤하고 있다고 한다. 메일, 동영상, 검색 등등 포탈의 서비스를 속속 선보이고 있는 것이다. 사실 싸이월드가 이슈에서 사라진지 오래이다. 야심차게 내놓은 싸이월드 C2가 너무나 어이없이 무너지면서 대안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이제 새로운 SNS는 없는 걸까? 아니... 만약 새로운 SNS가 나온다면 싸이 미니홈피 처럼 대박을 터트릴 수 있을까? 웹2.0을 가미한 새로운 SNS가 있다면 그 가능성을 타진해 보고 싶다... 여러분이 알고 있는 새로운 SNS, 준비하고 있는 새로운 SNS는 어떤게 있는가? 웹2.0 시대의 새로운 SNS... 싸이 포털변신…미니홈피 ‘굿바이’ 헤럴드경제 .. 더보기
면접을 비롯한 채용시스템이 낱낱이 밝혀집니다! 로 일약 스타작가의 반열에 오른 신시아샤피로가 새로운 책을 들고 여러분 곁에 다가 왔습니다. 그동안 면접 당사자에초점이 맞춰진 책이 대다수를 차지 했었는데, 이번 신작은 직원을 채용하는 회사의 입장에서 채용과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책 제목은 입니다. 사실 아직 시중에서는 구하실 수 없을 겁니다... ^^ 이벤트에 당첨되어 정식 출판전의 가제본으로 미리 받아서 봤거든요... 이책을 조금 일찍 봤으면 좋았겠다~ 라고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취업전략을 제대로 짜서 더 좋은 회사에 취직했을텐데... ㅎㅎㅎ 지금은 직원을 뽑는 위치에 있다보니 별 의미는 없더라구요. 다만 채용담당자와 면접자 들의 피튀기는 심리전이 재미있었습니다. 책에서 말하는 면접의 기술은 간단합니다. 절대 솔직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면접은 탈.. 더보기
전방군부대체험에서 들른 노동당사입니다. '서태지와 아이들'의 교실이데아 뮤직비디오 촬영현장으로 알려진 노동당사입니다. 이런 건물이 아직 남아있다니... 가까이에서 보시면 저절로 숙연해집니다... 안보견학지로써 손색이 없습니다. 가까이에서 보면 더욱더 강한 인상을 받게 됩니다. 이렇게 노동당사에 잠시 들러 사진촬영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기념사진 한장!!! 앞으로 이런 견학 기회는 많치 않겠죠? 정말 즐거운 추억이었습니다. 물론 저에게는 견학이나 관광이 아닌 일의 연속이었기는 했지만요... ^^ 더보기
전방군부대 체험행사 사진입니다. 2008년 8월 8일 말복에 진행했던 전방군부대 체험행사입니다. 제5사단 전차대대입니다. 국정원 안보이벤트에서 최초로 시도된 전방군부대 체험행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1. 연병장에서 전차를 전시하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2. 친절한 육군대위입니다. ^^ 3. 전차대대는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더군요...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4. 말복이라고 삼계탕을 준비해주셨습니다. 군부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최전방 군부대 체험도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후방에서 군생활을 한 저도 처음으로 전차를 만져봤으니까요... *^^* 더보기
국정원 안보이벤트 판문점 견학 사진입니다. 2008년은 국가정보원 안보이벤트와 함께 울고 웃었던 것 같습니다. 그 안보이벤트의 대미를 장식한 것이 판문점 견학행사입니다. 군시절에도 못가본 JSA(공동경비구역)를 나이 서른넷에 가보니 감개무량하더군요... ^^ 1. 판문점 전망대에서 바라본 우리측 전경입니다. 가운데 정원이 예전에는 연못이었다고 합니다. 판문점은 경계가 삼엄한 지역입니다. 지정된 장소에서만 촬영이 허락됩니다. 2. 북한측에서 공사중인 건물 앞에서 북한군이 우리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이 지역에서는 손가락질을 해서는 안됩니다. 총쏘는 것으로 오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3. 북한측의 판문각입니다. 정문에 북한군 초병 한명이 경계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4. 전망대에서 바라면 판문점입니다. 우리측 헌병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5. 판문점.. 더보기
내손안의 재정관리 모바일가계부 출시 눈앞! 휴대폰에서 손쉽게 재정관리를 할 수 있는 모바일가계부 서비스가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2006년에 모네타(www.moneta.co.kr)에서 유무선 연동 가계부를 선보이기도 했었지만 지금은 모네타 온라인 사이트에서만 미니가계부를 서비스 하고 있습니다. 사실 쇼핑하고 집에 돌아오는 버스안에서 휴대폰을 이용하여 간편하게 가계부를 정리할 수 있다는 것이 신개념의 유비쿼터스 서비스 이긴 하지만, 무리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휴대폰 파워유저가 얼마나 될지도 고려해봐야 할 것입니다. 아마도 모네타가 모바일가계부 서비스를 내놓은 시점이 너무 빠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때 당시에 휴대폰 파워유저도 많치 않았다. 특히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의 기혼여성의 경우는 더더욱 없었을 테고... 게다가 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