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냥이의 웹2.0 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생명을 지켜주었던 나의 애마 갤로퍼를 추억합니다. 94년식 갤로퍼밴을 지금까지 타고 있습니다. 횟수로만 15년... 아버님께서 타시다가 제가 서울로 올라오면서 가져왔으니깐 7~8년 정도 같이 한 것 같습니다. 차를 타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차라는 것이 인생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큽니다. 특히 나와 생명을 같이 한다는 느낌이 매우 크게 다가옵니다. 비록 지금의 차가 많이 낡았고 잔고장도 조금 있기는 하지만 지금까지 충실히 성질 급한 저를 지켜주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폐차를 시켜야 합니다. 곧 태양이가 태어날 것이고, 더 이상 진동이 심하고 승차감이 안좋은 4륜구동 경유차를 몰 수 없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냥 폐차시키기가 아쉬워서 중고차로 팔아볼까 생각했지만 아무도 사겠다는 사람이 나타나고 있지 않습니다. ㅠㅠ '워낭소리'에서 할아버지가 언제 죽을.. 더보기 혀관리도 해주는 프리미엄 칫솔 '오랄비 크로스 액션 컴플리트7' 그동안 써오던 오랄비(www.oral-b.co.kr) 칫솔이 낡아서 이번에 칫솔을 바꾸게 되었다. '한국 최초의 혀닦는 칫솔 크로스 액션 컴플리트7'이라고 광고하는 오랄비 칫솔이 마음에 들어서 구매하게 되었는데 치아, 잇몸은 물론 혀까지 관리할 수 있는 새로운 프리미엄 칫솔이라고 한다. 처음에 샀을때 모습이다. 깔끔한 포장과 함께 오랄비 특유의 상큼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구매한 제품의 정확한 명칭은 정확히 '오랄비 크로스 액션 컴플리트7'이다. 구강건강관리에 아주 탁월한 효과를 보여주는 것 같다. 네이버에서 검색을 해보니 그동안 사용해본 사람들의 사용후기도 괜찮다는 평이 대다수였다. 치약을 묻히고 닦아봤다. 아침에 수염을 안깎았더니 너무 지저분하긴 하지만 정말 리얼하지 않은가? ㅎㅎㅎ '오랄비 크로스 액.. 더보기 하이엔드 디카 니콘 '쿨픽스 P5100'으로 추억을 담는다. 하이엔드 디카! 똑딱이 카메라라고 불리는 컴팩트디카의 최고봉이라고 할 수 있다. 아마추어용 자동카메라에서 전문가용 DSLR로 넘어가는 중간 단계의 고사양 디지털카메라로써 자동 카메라에서 수동 기능을 지원한다. '니콘 쿨픽스 P5100'은 1210만 화소에 풀 수동 모드가 가능하며 각종 확장성, 특화된 재질 등으로 무장한 고사양의 하이엔드 디지털카메라이다. 그동안 '파나소닉 루믹스 DMC-LC43' 모델을 사용했으나 곧 태어날 태양이의 모습을 보다 더 이쁘게 담아두기 위하여 구매하였다. 사실 '니콘 쿨픽스 P5100'과 '파나소닉 루믹스 DMC-LX3' 사이에서 갈등했으나 카메라 명품 브랜드인 '니콘'에 끌려서 '니콘 쿨픽스 P5100'을 구매하였다. 봄 햇살이 따스하게 내리쬐던 5월 어느날... 아파트 .. 더보기 개인미디어에서 소셜미디어로 확장발전하고 있는 블로그 미니홈피와 블로그가 인기를 얻으면서 등장한 키워드가 '1인미디어', '개인미디어' 이다. 사실 초창기에는 그 개념도 파악하지 못했지만 그럴듯해 보여서 자주 인용했던 기억이 난다. 하지만 최근 '소셜'이 인터넷의 트랜드로 부상하면서 블로그도 개인에 국한되는 개인미디어 개념에서 탈피하여 많은 사람과의 소통을 강조하는 소셜미디어로 확장발전하고 있다. 초기의 블로그가 일상을 기록하고 개인 사진을 공유하는 등 지인과의 인맥관리 용으로 많이 활용되었던 반면 최근에는 준전문가급의 블로거들이 대거 유입되면서 전문적인 미디어로 성장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기성 언론에 대한 대안 언론으로써의 역할에 대해서도 거론하고 있지만 아직은 시기상조라고 생각한다. 블로그가 전문 미디어로 성장하면서 소통은 더욱 중요해졌다. 혼자만의 생.. 더보기 집안에 작은 화단을 만들었습니다. 5월 5일 어린이날이어서 보라매 공원에 갔었는데 정말 운 좋게도 채소밭 화분과 고추를 나눠주고 있었습니다. 작은 화단 만들기 운동을 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길게 줄을 선 끝에 간단한 신청서를 작성하고 화분 2개와 고추 모종 6개, 그리고 배양토까지 받아왔습니다. 차까지 가져오기가 쉽지는 않았지만 정말 기쁜 마음으로 가져왔습니다. 그동안 베란다에 작은 화단을 만들고 싶어 큰 화분을 살 계획이었는데 이렇게 운좋게 얻게 되어 정말 기뻤습니다. 우선 화분의 배수구멍으로 흙이 흘러나오지 않도록 여과제로 꼼꼼하게 막았습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여과제를 씌우구요... 받아온 배양토를 넣었습니다. 8리터짜리 두봉을 넣으니 화분 하나가 꽉 차더군요~ 고추 모종 6개는 와이프가 화분에 심었습니다. 원래는 화분 하나에 .. 더보기 23주 2일된 태양이 엄마입니다~ ^^ 오늘은 5월 5일 어린이날 기념으로 보라매공원에 봄나들이 다녀왔습니다. 태양이와 함께... ^^ 보라매 공원에서 찍은 셀카입니다. ^^ 날이 정말 화창하고 좋더군요~ 집에 와서 23주 기념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본격적으로 배가 불러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근데 사진상으로는 그렇게 많이 나온것 같지 않은데 실제로는 무지 많이 나왔습니다. ^^ 참, 요즘 태동 느끼는 재미로 살고 있답니다~ 엄마 배속에서 정말 재미있게 놀더군요~ 태양아! 무럭무럭 잘 자라다오!!! 더보기 지금은 중간 레벨의 중수 블로거들이 넘쳐나는 블로그 홍수의 시대 싸이월드의 미니홈피가 전국민적으로 사랑받던 2004년 즈음에 네이버를 중심으로 블로그가 확산되기 시작하였다. 초기의 블로그 이용자는 미니홈피의 작은 화면이 싫어서 옮긴 경우가 많았던 것으로 기억된다. 그렇기 때문에 초기의 블로그는 자신의 사진을 올리고 일상을 기록하며 지인과의 소식을 주고받는 용도로 사용되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던 블로그가 2006년을 기점으로 전문성을 내세운 파워블로그 중심으로 발전하였다. 특히 IT업계 종사자를 중심으로 발전하였는데 테터툴즈, 워드프레스 등의 블로그 소프트웨어를 직접 서버에 설치하여 운영하는 설치형 블로그가 늘어나게 되었다. 네이버 블로그의 숫자가 엄청나게 많았지만 파워블로그는 설치형블로그라는 공식이 성립했던 시절이었다고 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이들이 생산해내는 콘.. 더보기 여러분! 어린이날 희망캠페인에 참여해주세요! 다음(www.daum.net)에서 2009년 어린이날 희망 캠페인으로 '난치병 어린이에게 희망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http://hyphen.daum.net/request/campaign/sub/childrensday2009.do) 다양한 방법으로 난치병 어린이를 도울 수 있습니다. 특히 블로거들은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난치병 어린이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캠페인 알리기에 참여할 때마다 다음이 대신 기부를 해주기 때문입니다. 1. 캠페인 위젯을 블로그나 카페에 달아주세요! 다음이 1,000원을 기부합니다. (http://widgetbank.daum.net/widget/view/359) 2. 캠페인 페이지에 응원 댓글을 남기면 다음이 100원을 기부합니다. (http://agora.me.. 더보기 깜냥닷컴 500번째 포스팅을 합니다! 2006년 10월 18일 첫 포스팅을 시작하면서 블로깅을 시작하였다. 기간으로 따져보면 2년 6개월 정도... 처음에는 필자가 운영하는 동영상 포탈사이트인 엑스티비(www.extv.co.kr) 내에 테터툴즈를 설치하여 블로그를 개설하였다. 그래서 블로그 주소가 (http://www.extv.co.kr/aaa)로 상당히 긴 주소였다. 지금은 관리를 전혀 하고 있지 않아서 엉망인 상태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꾸준히 방문자가 있는 것 같아 없애지는 않고 있다. 사실 시작할 당시에는 깜냥닷컴이 아니었다. 엑스티비 서비스 내에 있는 블로그라고 해야 할 것이다. 최초의 글(http://ggamnyang.com/1)을 보니 처음에는 팀블로그로 운영할 생각이었나보다! ㅎㅎㅎ 테터툴즈 내에 있는 블로그 분양 기능을 이용해서.. 더보기 보건소에서 준 철분제에서 석면이 검출되었는데도 무책임한 보건소의 행태를 고발합니다! 임신을 하게 되면 보건소에서 철분제를 무료로 지급한다. 임신하면 20만원을 지원해주는 고운맘카드와 함께 임신을 장려하는 많은 복지제도중 하나이다. 한달전쯤에 보건소에서 철분제를 받아왔다. 하지만 입덧이 심해서 철분제를 먹지 못하고 보관만 하고 있다가 최근 2~3알 정도를 복용했다. 그러던중 와이프가 아주 우연히 보건소에서 준 철분제에서 석면이 검출되었다는 정보를 얻게 되었다. 임신관련 카페에 다른 회원이 올려놓은 글을 통해서 알게된 것이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식약청 홈페이지까지 들어가서 확인해보았다. (http://kfda.go.kr/asbestos/main/main.html) 철분제 이름은 'HEMOCONTIN(헤모콘틴)'이다. 판매금지목록에서 확인하였다. 하지만 보건소에서는 한통의 전화도 없었고, .. 더보기 이전 1 ··· 108 109 110 111 112 113 114 ··· 15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