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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s Column

싸이월드 C2의 비밀은 위젯이었다!!! -서명덕기자님 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유현오)는 30일 오전 서울 프라자호텔서 차세대 싸이월드 프로젝트 '싸이월드2' 발표 기자간담회를 열고 ‘홈(가칭)’과 ‘마이베이스’ 서비스를 일반에 공개했다. ◆비정형 플랫폼 ‘홈’ = 싸이월드2 홈 서비스는 카페, 클럽, 미니홈피, 타운, 블로그 등을 아우르는 서비스다. 사업자가 서비스를 특정 하는 것이 아니라 특정 형태가 없기 때문에 확장되는 형태다. 사용자들은 지금껏 미니홈피나 블로그, 게시판, 클럽 등 이용자들의 다양한 기호에 따라 분류되어 오던 서비스들을 한 서비스 내에서 다양하게 변형할 수 있게 된다. 이용자의 목적에 따라 블로그, 커뮤니티, 향후에는 쇼핑몰까지 다양한 용도로 이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싸이월드 측은 이러한 형태를 기존 홈페이지 개념에서 진화한 ‘홈페.. 더보기
웹2.0의 세 기둥 RSS, tag, Ajax 웹2.0의 세 기둥 RSS, tag, Ajax 갑자기 웹2.0이라는 말이 홍수처럼 쏟아지고 있다. 그저 한때 스쳐지나갈 유행이라고 무시하기에는 그 물결이 너무 세차다. 저마다 자신의 일에 몰두하다 보면, 새로운 개념을 받아들이기란 쉽지가 않다. 늘 새로운 기술에 적응해야만 하는 개발자라면 웹2.0은 이미 현실로 다가왔다. 기왕 배워야 할 내용이라면 먼저 배우고, 먼저 적용하는 것이 좋다. 웹2.0에 대해 개발자들이 알아야 할 최소한의 내용에 대해서만 정리했으니 참고하도록 하자. 김중태| handal@gmail.com 서강대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IT컬럼니스트와 강사로 활동 중이다. 한글운동과 글꼴 보급에 힘을 썼는데 ‘새롬데이타맨’ 등의 프로그램이나 기차역 지하철역 등의 안내화면에서 볼 수 있는 글꼴.. 더보기
C2 싸이질, 이젠 홈에서~ (홈과 마이베이스) 싸이질, 이젠 홈에서~ 3월 오픈 '싸이월드2' 시범공개 1인당 계정 3개… 쇼핑몰 등 다각활용 가능 개인자료 검색 가능한 '마이베이스'도 선봬 '싸이월드2'(C2ㆍhome.cyworld.com)가 1년간의 산고 끝에 모습을 드러냈다. C2는 2,000만 명에 이르는 미니홈피 가입자 개개인에게 차세대 검색기능을 포함한 개인화 포털을 제공, 네이버가 독주하는 검색 시장에 큰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특히 C2는 기존 포털과 달리 자신이 원하는 콘텐츠를 골라 메인 페이지에 배치할 수 있으며, 자신이 선택한 광고만 게시되는 등 사용자 친화적인 이용환경을 제공한다. 30일 SK커뮤니케이션즈에 따르면 C2는 '홈'과 '마이베이스'로 구성돼 있다. 홈은 기존 미니홈피를 업그레이드한 일종의 홈페이지로, 개인 홈.. 더보기
C2 대중화,'위젯 커뮤니티'가 관건 - 서명덕기자님 싸이월드 C2가 공개 시연회를 갖었습니다. 모두가 싸이월드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2007년은 위젯의 해가 될 것입니다. 웹 위젯 개발에 직접 참여하고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통합형 개발 커뮤니티도 구상하고 있습니다” 박지영 SK커뮤니케이션즈 서비스 혁신그룹 그룹장은 30일 오후 ‘싸이월드2(C2, http://home.cyworld.com)’ 공식 발표 기자간담회 직후 가진 세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번 싸이월드2 프로젝트를 총괄해 잘 알려진 인물이다. 박지영 그룹장은 “위젯 개발은 2007년 주력 프로젝트로 세운 상태”라며 “그룹 형태의 카페 위젯, 상거래 모듈 위젯 등 새로운 위젯을 계속 출시하는 것은 물론이고, 가능하다면 외부 파트너들이 참여해 개발하는 형태로 진행될 것”이라고.. 더보기
UCC 동영상 '불펌' 문제 부상 - 동영상포탈들의 해결책! 전자신문에 동영상 불펌 및 저작권 보호를 위한 포탈들의 노력을 소개한 기사가 있어서 소개합니다. 모 사용자제작콘텐츠(UCC) 동영상 포털 회원 김모씨는 최근 황당한 일을 겪었다. 이 주의 스타 UCC로 뽑혀 문화 상품권을 받았다는 기쁨도 잠시 다른 동영상 사이트 메인에 자신의 UCC 동영상이 ‘떡’ 하니 소개됐기 때문이다. 스크랩(퍼가기)를 허용한 영상이지만 문제가 된 것은 퍼가기를 통해 자신의 UCC라는 것을 표시하는 게 아니라 누군가가 불법적인 방법으로 동영상 파일 자체를 내려받아 출처도 밝히지 않은 채 다시 올렸다. 김씨는 남의 UCC를 자신이 만든 것인 양 소개한 게 기가 막혔지만 항의를 하는 것 외에는 특별히 손쓸 방법이 없었다. UCC 열풍이 전국민을 강타한 가운데 UCC 동영상을 불법적으로 .. 더보기
동영상서비스 베타오픈 - 신인연예인 On-Line Market Place 캐스트넷 캐스트넷 - 국내 최고의 온라인 오디션/캐스팅 마켓 플레이스~ 신인연예인 On-Line Market Place 캐스트넷~ 스타가 되고 싶은 스타지망생과 스타를 키워내고 싶은 기획사와의 만남의 장을 마련해주는 캐스트넷~ 진정 온라인 마켓 플레이스라고 해도 손색이 없다. 이곳에서 얼마전 동영상 서비스를 오픈했다. 필자가 다니고 있는 회사와 공동으로 기획/개발/운영한다. 처음의 의도는 스타가 되고 싶은 캐스팅회원들이 자신의 연기/가창/댄스 동영상을 올리고, 기획사들이 동영상을 보고 캐스팅하는 형태를 생각했었지... 물론 이런 동영상은 동영상포탈이든, 검색포탈이든... 가장 원하는 형태의 진정한 UCC이니... 가치는 엄청난 거라고 생각했지... 그런데, 아직은 활성화되지는 못하는거 같네... 역시나, 기획의도.. 더보기
“골라보는 온라인동영상 보자” 인터넷發 TV혁명 5년내온다 다보스 세계경제포럼에서 빌게이츠 MS 회장이 이야기한 기사가 있어서 소개합니다. 하지만 별다른 내용은 없습니다... ^^ 역시 같은 말을 하더라도 누가 하느냐에 따라 파장은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MS-도스가 없으면 부팅도 안되던 컴퓨터를 이용하기 시작하여 오늘에 이르기까지... 세계대전이 일어나면 MS-윈도우 OS의 모든 정보가 다 미국으로 집결되고, 바이러스에 걸려 작동이 안된다는 황당한 유언비어까지... ^^ (유언비어가 아닐수도 있습니다. 미국은 의혹을 명쾌하게 밝혀야 합니다... ^^) 분명한건 빌게이츠가 정말 엄청난 사람이라는 겁니다. 그가 갔던 길을 전세계 사람들이 따라 가고 있는 것이니까요... 다보스 세계경제포럼(WEF)에서는 인터넷의 발달이 몰고 올 변화의 지형도에 대한 예측도 잇따랐다.. 더보기
유튜브, 영상 저작권자와 광고수입 공유 - 다보스 유튜브도 광고수익을 쉐어 하는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 그렇다!!! 이제 서비스의 성패는 유저에게 무엇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줄 수 있느냐에 달려있다. 유튜브(YouTube)가 자신이 직접 찍은 영화를 영상공유 사이트에 올리는 사람에게 광고수입의 일부를 제공할 예정이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에 참석한 유튜브 창업주 채드 헐리는 27일(현지시간) BBC와 인터뷰에서 '창의성을 보상해주는' 수입공유 메카니즘 개발작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몇 달 안에 선보일 것으로 보이는 이 광고수입 공유 시스템은 실제영화 전에 발표되는 짧은 광고클립을 포함하는 광고 복합물을 사용할 것이며 수입공유 대상자는 유튜브 웹사이트에 올린 영상물에 대한 완전한 저작권을 가진 사람들에만 해당될 것으로 알려졌다. 채드 헐리.. 더보기
곰TV, 사용자가 채널 직접 만들고 운영한다??? 곰TV도 UCC 등을 이용한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인 오픈채널을 선보였네요... 아프리카 같은 실시간 캡쳐 방송인지, 파일 재생 방식인지는 모르겠지만... 아프리카가 어느 정도는 타격을 받을 전망입니다. 그래텍(대표 배인식)의 곰TV(www.gomtv.com)는 사용자가 자신만의 채널을 만들어 동영상을 직접 올리고 편성할 수 있는 ‘오픈채널’을 선보였다. 오픈채널은 고품질의 동영상 콘텐츠를 가진 기업이나 개인이 곰TV에 채널을 만들어 사용자들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사용자들은 영화, 뉴스 등 기존의 곰TV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엔터테인먼트, 스포츠, 취업, 부동산, 재테크에서부터 책, 여행, 운전, 요리, 유아 교육까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제작한 동영상을 무료로 만날 수 있고 직접 제작한 영상.. 더보기
동영상 포탈 엠군의 행보를 보면서... 동영상 포탈 엠군이 전면 개편했다고 한다. 동영상 용량 제한을 없애고 클라이언트 인코딩 방식이 아닌 서버인코딩 방식으로 바꿨다고 한다. 판도라TV의 용량 무제한 정책을 벤치마킹한 것 같은데, 플래시 기반에서 용량을 무제한으로 푼것은 처음 시도되는 것 같다. 역시 지금의 동영상 시장은 플래시가 대세인 것은 확실하다. 하지만 약간 늦은 감이 있어 보인다. 엠군이 검색포탈에 동영상 검색 콘텐츠를 제공하지 않고 자체적으로만 서비스하면서 활성화되지 못하고 침체되고 있다는 것은 업계 관계자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어쩌면 이번 조치는 이런 상황에서 나올 수 있는 궁여지책이 아닌가 싶다. 역시나, 판도라TV의 독주를 막을 수 있는 대안은 다모임의 엠엔캐스트 정도가 아닐까 생각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