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s Column 썸네일형 리스트형 몰디브 얼마전에 다녀온 신행 몰디브 사진 입니다. 바다가 어찌나 이쁘던지..아직도 눈앞에서 아른아른~ 더보기 제가 RSS게시판에 목숨거는 이유! 얼마전에 제가 운영하는 엑스티비(www.extv.co.kr)에서 RSS게시판 서비스를 오픈했습니다. 태그스토리, 구글 등에서 제공하는 RSS Feed 데이터를 엑스티비의 게시판에 저장하여 회원에게 제공하는 형태의 서비스입니다. 처음에 그누보드라고 하는 무료게시판 프로그램을 접하고, 엑스티비를 만들었고... 그 안에서 RSS게시판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말 그대로 웹2.0 개념의 게시판이더군요... 근데 이게 놀랍게도 2005년에 이미 나와 있던 개념이더라구요~... ㅋㅋㅋ 사실 웹2.0이라는게 별개 아니거든요~ 네티즌끼리 서로 공유하고 소통하면 되는거거든요~ 이런 RSS게시판을 보고 엑스티비에 접목시키고 싶다는 강한 욕망(?)에 사로 잡혔습니다. 왜냐구요? 엑스티비라는 사이트를 혼자 운영해야 하는데.. 더보기 엑스티비(www.extv.co.kr), 웹2.0기반의 RSS 서비스 선보여 최근 익스트림 멀티미디어 서비스로 각광받고 있는 엑스티비(www.extv.co.kr)는 태그스토리, 구글 등의 RSS Feed 서비스제공 업체와 제휴하여 웹2.0기반의 RSS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RSS Feed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태그스토리, 구글 등에 업데이트되는 콘텐츠들이 엑스티비에도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어 회원에게 제공되는 서비스이다. 그 동안 RSS서비스를 이용하려면 PC에 설치하는 별도의 RSS리더기가 있어야만 가능했지만, 엑스티비는 RSS Feed 정보를 받아서 DB에 저장한 후 게시판으로 보여주는 방식을 채택하였다. 즉, PC기반에서 웹기반으로 RSS리더의 개념자체를 바꾼 것이다. RSS리더기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PC라도, 어디에서든 엑스티비에만 접속하면 태그스토리, 구글.. 더보기 팝디제이(www.popdj.tv) 사이트가 안되는 이유는? 필자의 팝디제이라고 하는 개인 인터넷 멀티미디어 방송 사이트를 운영하는 회사에서 기획업무를 담당했었다. 웹기획은 기본이고, 영업, 업체관리, 사업기획 등등... 처음에는 웹기획이 본업이 아니었지만, 지금은 웹기획이 본업이 되어 버렸다. 하지만 계속해서 웹기획에만 머물지는 않을 것이다. 근데 팝디제이는 왜 안되는걸까? 모든 환경이 팝디제이에 유리하게 흘러가는데... 웹2.0, UCC, 멀티미디어, 동영상, 개인방송 등등 모두가 인터넷 트랜드를 대표하는 키워드들인데... 팝디제이는 이 모든 키워드를 모두 충족하는데... 왜 안되는걸까? 나는 참 많은 생각을 했었다. 내가 기획하고 운영한 사이트가 안되는 꼴을 보면서... 첫째. 기획이 형편없었다. 지금도 사이트를 보면 느낄 것이다. 잡다한 기능들이 너무 많이.. 더보기 포커스와 프리챌의 관계는? 지하철로 출퇴근하는 직장이 가장 많이 보는 신문이 포커스라고 한다. 필자도 예전에 와탕카라고 하는 인기 만화를 보기 위해 포커스를 항상 읽었었다. 비록 지금은 와탕카 연재가 끝났지만, 계속 보게 되더군... ^^ 근데, 포커스를 많이 보는 직장인들은 느낄것이다. 유난히 포커스에는 프리챌 Q에 대한 기사가 많다. 박광수인지, 김광수인지 하는 기자가 기사를 썼다하면 프리챌이 들어간다. 물론 처음은 동영상이 어쩌고 저쩌고 하다가 프리챌 무슨무슨 팀장이 이러 이야기를 했다... 라거나 프리챌은 이런 서비스를 내놓았다... 이런식으로 소개하는 방식이다. 포커스가 프리챌에 귀속되어 있는 것은 알고 있는 사실이다. 포커스 웹사이트의 URL이 http://fnn.freechal.com 이니까... 눈치가 있는 사람이라.. 더보기 방송사와 동영상포탈간의 전면전이 펼쳐질까? 드디어 방송사에서 동영상포탈업체에 칼을 빼들기 시작했다. 방송사들은 그동안 인터넷 동영상시장을 예의 주시하면서 시장이 무르익기만을 기다린듯한 느낌이 든다. 자신들이 지적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는 콘텐츠들이 동영상포탈에서 공유되고 있는데도 무관심한듯 가만히 있었던 방송사들이 아니던가! 동영상포탈업체에서 판을 키워줬고, 방송사들은 이제 숟가락 하나 얹겠다는 심보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판도라TV 등은 인용권을 내세워 방송사와 협상에 나서고 있지만 쉽지 않아 보인다. 여전히 칼자루는 방송사에 쥐어져 있다! 사실 판도라TV가 많이 성장했다고는 하지만 방송사에 비하면 너무나도 작은 존재일듯! 이제 그동안 수면 아래에 있었던 저작권문제가 서서히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다. 판도라TV등의 동영상포탈업체들이 저작권문제로 인하여.. 더보기 사업자가 생각하는 서비스와 소비자가 생각하는 서비스의 차이(GAP)! 사업자와 소비자는 서로 동상이몽~ ^^ 내가 서비스를 만들면서 항상 생각한다. 난 소비자의 입장에서... 네티즌의 입장에서 서비스를 기획해야해! 라고... 하지만 말뿐이라는 생각이 든다. 서비스를 기획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타성에 젖고, 사업자에게 유리한 서비스만 만들게 되기 때문이다. 서비스를 기획하면서 항상 자문해야 한다. 소비자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있는가? 사업자의 무사안일한 생각만으로 만들어진 무수한 사이트들!! 결국은 도산으로 이어진다. 아무도 찾질 않는데 버텨낼 수는 없다. 하지만, 아무도 서비스를 시작하기 전에는 예견하지 못한다. 최근 동영상 붐을 타고 동영상으로 오디션을 보게 하자는 생각이 발전하여 동영상 오디션 사이트들이 생겨나고 있다. 필자도 전 회사에서 멀티미디어 오디션 사이트를 만들.. 더보기 공정위 - 구글 애드센스 '맘대로' 약관 "더는 못봐준다" 블로그를 운영하는 블로그들은 구글의 애드센스를 많이 이용한다. 블로그를 운영하기 위한 최소한의 호스팅비용을 마련하기 위하여, 블로그를 통하여 돈을 벌기 위하여 등등 많은 이유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애드센스를 달기 시작하면서 마음 한구석이 항상 불안하다. 그것은 누군가 내 블로그의 애스센스에 무차별적인 클릭질을 해서 나를 곤경에 빠트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되면 구글은 부정클릭으로 간주하고 일방적으로 계약을 해지할 수 있는 것이다. 나는 영문도 모르고 애드센스 계정이 삭제될 수 있다. 이런 경험을 한 블로거들의 글을 자주 접했었기 때문에 시작하면서 약간은 두려웠다. 괜히 애드센스를 붙이면서 광고하는 블로그라고 인식이 나빠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에 공정위에서 이런 구글의 약관이 불공정 .. 더보기 "PCC 올리고 돈도 버세요" 광고수익 배분 통한 유치경쟁 '치열'...음악,교육,컨설팅 영역도 '확대' 모든 사람이 UCC에 열광하고 있는 사이... PCC라고 하는 단어가 심심치 않게 들려오고 있습니다. UCC의 한계를 인식하는걸까요? UCC는 단순히 흥미를 끌 수 있는 콘텐츠? PCC는 돈되는 콘텐츠? 여기 이런 주제에 관련된 기사가 있어서 소개합니다. 손수제작물(UCC) 서비스가 저작권 이슈로 '홍역'을 앓고 있는 가운데 이를 타개할 활로로 PCC(Proteur Created Contents)가 주목받고 있다. PCC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급 이용자가 직접 제작한 순수 제작물을 말한다. 이와 관련, UCC업체들은 이용자가 손쉽게 PCC를 제작할 수 있도록 전문스튜디오를 앞다퉈 개설하는 한편 이들을 위한 다양한 보상시스템과 전폭적인 지원책을 마련하는 등 본격적인 PCC서비스 경쟁에 나섰다. ◇PCC 올.. 더보기 깜냥닷컴이 프레스블로그에 소개되었습니다. 깜냥닷컴이 프레스블로그(http://www.pressblog.co.kr)의 'TODAY 픽업 블로그'에 소개되었습니다. 프레스블로그는 회원들이 기업 정보, 브랜드의 신제품 정보, 문화 정보, 이벤트 정보 등을 ‘정보레터’로 전달하면, 정보레터에서 주어지는 주제와 작성조건에 따라 본인의 블로그에 글을 작성,게재 후 작성보고하면 약정된 원고료를 지급하는 블로그서비스입니다. 일반 블로거를 작가로 대접해주는 서비스입니다. 모든 회원이 기자가 된다는 오마이뉴스와 비슷한 개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웹2.0의 기본 정신중 하나인 참여 부분에 비중을 둔 서비스인데, 블로거들의 자긍심을 고양시킬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약간 우려되는 부분도 있군요... 블로거들이 쓰는 글들이 너무 상업적으로 치우치는 결과가 .. 더보기 이전 1 ··· 102 103 104 105 106 107 108 ··· 1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