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He's Column/Social

[소셜미디어와 여론]높아진 여론 쏠림의 파고… 신뢰로 쌓은 탑은 잠기지 않는다 LG경제연구원에서 발표한 자료입니다. 소셜미디어와 여론에 대해 아주 재미있게 파헤친 보고서 여서 공유합니다! 오늘날 이슈의 생성, 확산은 과거 주요 대중 언론이 여론 형성을 장악하던 시대보다 예측과 관리가 훨씬 어려워지고 있다. 확인되지 않은 사실의 빠른 확산, 개인이 발제자이자 전파자가 되는 상황, 그리고 이 효과를 증폭시키는 소셜 게릴라들의 등장은 오늘날 달라진 여론 형성의 모습이다. 네트워크 시대에는 다양한 생각의 소통으로 집단 지성이 발휘될 것이라 기대했다. 그러나 기대와는 달리, 비슷한 의견을 가진 사람들끼리만 정보를 공유해 집단 내 극단적 여론 쏠림 현상이 종종 나타나고 있다. 여론 쏠림이 나타나면 확인되지 않은 사실로 여론의 뭇매를 맞거나 작은 실수가 기업 전체의 위기로 확산될 가능성이 더욱.. 더보기
트위터의 거침없는 하락세! 그리고 페이스북, 구글의 자리 잡기! 랭키닷컴 순위로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의 전체 순위 그래프를 그려봤다. 음... 생각했던 것보다 트위터의 하락세가 심각했다. 2월을 기점으로 거침없이 하락하고 있는 추세다. 반면 페이스북, 구글 등은 자리를 다지고 있는 모양새! 페이스북도 6위 이상으로 올라가는 것은 버거운 듯.. 선거 이슈가 불던 시기를 고려해 보면 이건 선거 운동을 기점으로 더욱 하락하고 있는 듯 보인다. 많은 사람들이 이제 더이상 트위터를 즐기지 못하고 있는 듯 하다. 기업들은 홍보,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고, 정치적 성향이 강한 사람들이 몰려 있다 보니 정작 일반 대중들의 마음에서는 멀어지고 있는 것이다. 뭐... 어차피 트위터도 서비스의 하나이고 인기를 얻게 되면 언젠가는 인기를 잃는 법이지만 소셜을 대표하는 서비스의 하나이.. 더보기
큐레이션이 검색을 대신해줄 것인가? 스마트폰과 같은 똑똑한 디지털 기기와 소셜미디어의 발달은 우리에게 많은 편의를 가져다 주었지만 그와 동시에 엄청나게 많은 정보를 쏟아내면서 어떤 정보가 올바르고 가치 있는 정보인지 끊임없이 판단해야 하는 정보 과잉의 시대가 도래하게 되었다. 사람들은 쏟아지는 엄청난 정보에 혼란스러워 하고 있으며 피로감을 호소하고 있다. 큐레이터는 사람들이 더 이상 정보의 홍수 속에 내몰리지 않도록 정보를 선별하고 요약해서 제공해주는 사람이다. 큐레이터는 일반적으로 박물관, 미술관 등에서 작품 수집, 전시 기획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전문가를 의미하지만, 디지털 시대로 급격히 넘어오면서 콘텐츠를 제작하거나 기존 콘텐츠를 가공, 재구성, 유통, 추천, 배포하는 일을 하는 사람을 의미하는 용어로 확대 사용되고 있다. 이처럼 정.. 더보기
주요 소셜미디어 채널의 분류 및 특징 비교 분석 많은 소셜미디어 채널이 있지만 이 시대에 가장 각광받고 있는 소셜미디어로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유튜브 등을 뽑을 수 있다. 그렇다면 이들은 어떤 분류에 속하고 어떤 특징을 갖고 있을까? 주요 소셜미디어의 분류 및 특징을 자세히 정리해 놓은 자료가 있어서 소개한다. (출처: socialprofitformula.com) '대화(소통)', '공유', '발행', '참여' 등의 4가지 기준으로 소셜미디어를 분류해 놓고 있다. 트위터는 '대화'에 가까우며, 페이스북은 '대화'와 '공유'의 중간 정도에 해당한다. 블로그는 '발행'과 '공유'의 중간 정도에 해당하나 '발행'에 더 가깝다. 유튜브는 '공유'에 가까운 서비스로 분류할 수 있다. 현재 유행하고 있는 소셜미디어를 간단 명료하게 잘 정리해 놓은 자료이기.. 더보기
기업은 왜 미디어가 되기를 원하는가? 기업들은 왜 소셜미디어 도입에 관심을 가질까?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것이다. 기업들은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등의 소셜미디어를 마케팅적인 용도로, 홍보적인 용도로, 브랜딩 용도로, 고객과의 소통을 위하여 등등 많은 이유로 도입을 했고, 또한 준비하고 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근본적인 기업의 니즈는 기업 스스로가 미디어가 되고 싶기 때문이 아닐까 한다. 마케팅적으로 활용하거나 고객과의 소통은 어떻게 든지 돈으로 해결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물론 많은 돈이 들기는 하겠지만... 하지만 그 동안 언론권력에 속수무책으로 당해왔던 기업들에게 자신의 목소리를 스스로 낼 수 있는 소셜미디어가 매력적일 수밖에 없다. 언론에 의해 허위과장 기사가 보도되거나 SNS상에 유언비어가 퍼져도 기업은 스스로 반박.. 더보기
채선당 종업원의 임산부 폭행사건 인터넷 타고 일파만파! 그렇다면 기업의 대응은? 채선당 천안 불당점의 종업원이 임신 6개월된 임산부의 배를 발로 걷어차는 폭행 사건이 발생하면서 대한민국이 들끌고 있다. 인터넷 포털사이트 카페에 임산부 폭행 게시물이 올라오면서 18일 하루 내내 ‘채선당’이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라 있었다. 2월 19일 0시가 지난 지금도 '4호선 막말녀'에 이어 '채선당'은 실시간 검색어 2위에 랭크될 정도로 뜨거운 감자다. (카페 글 캡쳐) 글쓴이는 조카와 함께 식당에 갔다가 불친절한 여성 종업원과 말다툼이 벌어졌고 급기야 배를 걷어차이는 등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글쓴이는 이어 자신이 임신 상태임을 거듭 알렸지만 여종업원의 폭행은 멈추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후 출동한 경찰은 임산부에게 ‘합의하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들을 더욱 분노하게 만들고 .. 더보기
SNS의 역습을 주제로 제2회 소셜인사이트 컨퍼런스가 열립니다! 2011년 10월 21일, '스마트 소셜 시대, 비즈니스 리드 전략'을 주제로 제1회 소셜인사이트 컨퍼런스가 개최되었습니다. 당시 컨퍼런스는 60명 정원의 소규모로 진행되었는데요, 뜨거운 호응을 얻었습니다.(http://ggamnyang.com/1153) 이번에 'SNS의 역습'을 주제로 2월 24일에 제2회 소셜인사이트 컨퍼런스가 개최됩니다. 1회에는 와이드커뮤니케이션즈(대표 윤상진)에서 주최/주관했지만, 2회는 (주)이투커뮤니케이션즈(대표 강학주), 겟소셜코리아(대표 이태원)가 함께 주최/주관합니다. 세개의 회사가 함께 진행하다 보니 규모도 많이 커졌습니다. 이번 컨퍼런스는 최대 200명 규모로 진행됩니다. 제2회 소셜인사이트 컨퍼런스는 'SNS의 부정적 입소문,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를 주제로, .. 더보기
[제2회 토크 세미나] 프레임 소셜캠페인을 주제로 이벤트풀 이상렬 대표님께서 강연해 주십니다. '소셜커머스 진단 및 전망'을 주제로 가 개최되었는데요, 이번에는 '프레임 소셜캠페인'을 주제로 2회 토크 세미나를 진행합니다. 토크 세미나는 2회부터 와이드커뮤니케이션즈와 이투커뮤니케이션즈(이스토리랩)이 공동으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이벤트풀 이상렬 대표님께서 강연을 해주시는데요, 프레임 소셜캠페인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되며 다양한 국,내외 사례를 분석하고 실행 전략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게 됩니다. 캠페인 전략 세미나로써 마케팅과 이벤트기획에 대한 세미나입니다. [세미나 개요] 세미나명: 제2회 토크 세미나 주 제: 프레임 소셜캠페인 강연자: 이벤트풀 이상렬대표(강연자 소개) 주 최: 와이드커뮤니케이션즈 / 이투커뮤니케이션즈 공동 주최/주관 일 시: 201.. 더보기
금융결제원에서 강연한 'SNS와 소셜금융의 현재와 미래' 발표자료 공유 금융결제원에서 'SNS와 소셜금융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습니다. 원내에서 매분기마다 지급결제세미나를 개최한다고 하는데, 이번 분기에는 제가 세미나에 초청되었습니다. 저도 소셜을 보다 넓게 볼 수 있는 안목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역시 앞으로 소셜은 다른 분야와 융합되고 통합되면서 발전하게 될 것입니다. 금융도 마찬가지입니다. 앞의 SNS 부분은 다른 발표자료에도 많이 소개된 부분이어서 이번 공유자료에서는 빠졌습니다. 한번 보시면 이해가 쉬울 겁니다. 사실 발표자료는 그냥 자료일뿐.. 강연을 들어야 이해가 쉽기는 하죠. 그래도 저는 발표자료에 설명을 잘 다는 편입니다. ^^ (금융결제원)SNS와 소셜금융의 현재와 미래 View more presentations from 상진 윤. 혹,.. 더보기
소셜커머스는 ‘라이프스타일과 문화’를 판다 반값에 스테이크를 먹고, 와인을 마시고, 머리를 손질하고, 한 과목 수강료로 여러 개 과목을 수강하고, 커피 한 잔 값도 안 되는 가격에 케이크까지… 이 모든 것이 어떻게 가능할 수 있을까? 그것은 바로 그루폰, 티켓몬스터, 쿠팡과 같은 소셜커머스 업체를 통해 지역 업소의 서비스 이용권(쿠폰)을 공동구매 방식으로 싸게 구매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제는 데이트를 할 때도, 외식을 할 때도 소셜커머스 업체의 할인쿠폰을 제일 먼저 검색해보는 세상이 되었다. 소셜커머스는 지금 수많은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새롭게 바꾸어 가고 있다. 2010년 국내에 소셜커머스가 첫 발을 내디딘 첫해 시장규모는 600억 원에 달했으며, 2011년 그루폰코리아가 가세하고 스마트폰과 SNS 가입자 수가 증가함에 따라 2011년 소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