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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s Column/Marketing

구글플레이스토어 앱 광고 하는 방법 구글플레이스토어에 앱을 광고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한번 해보면 전혀 어려운 것이 아니나 처음 해볼려고 하면 것 만큼 어려운 것이 없다. 실상은 버튼 하나를 찾지 못했기 때문에 어려운 것이다. 구글 애드워즈가 얼마전에 구글 애즈로 명청이 변경되었다. 구글플레이스토어에 앱을 광고하기 위해서는 구글 애즈에 먼저 가입을 해야 한다. 구글 애즈에 가입하기는 의외로 간단하다. 그냥 넣으라는 정보만 착실히 넣으면 된다. 그런데 가입을 다 하고 관리자 페이지에 들어오면 여기에서 부터 헤매게 된다. 구글플레이스토어에 앱 광고는 어디에서 하라는 거야? 먼저 구글 애즈 화면에서 모든 캠페인을 클릭하고 들어가 보면 된다. 현재 광고하고 있는 앱이 나온다. 여기 까지 들어와서도 당쵀 광고를 어떻게 하라는 건지 모르겠다. 정.. 더보기
추리의여왕 드라마 제목으로 검색해 보면 PPL 상품밖에 안보인다 추리의여왕이 거의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다. 결말이 궁금하기도 하고 블로거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궁금해서 검색을 해봤다. 그런데 추리의여왕 드라마 제목으로 검색해 보면 PPL 상품밖에 안보인다. 드라마에 대한 리뷰나 관전포인트는 전혀 안나오고 죄다 추리의여왕에 나왔던 PPL 상품 이야기 뿐이다. 물론, 당연히 PPL 광고를 한 기업이 뿌려 놓은 광고 포스트일 것이다. 추리의여왕에서 최강희가 하고 있는 목걸이나 옷, 청소기 등을 보고 사람들이 네이버에서 검색을 해볼 것이기 때문이다. 이때 상품에 대한 정보를 잘 전달해 줘야 광고 효과가 있을 것이니 어쩌면 당연한 마케팅 전략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순수하게 시청자 입장에서는 쓰레기 글일 뿐이다. 네이버가 검색 결과를 제대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광.. 더보기
모바일마케팅이 대세인 지금, 가장 절실한 모바일마케팅 특강이 열린다! 대부분 모바일마케팅이 대세라는 점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을 것이다. 카카오스토리를 비롯해 밴드 등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려는 움직임이 많은 이유다. 이제는 많은 기업들이 "퍼스트 모바일"에서 "온리 모바일"로 사업 방향을 전환하고 있다. 무엇보다 최근에는 '웨어러블 디바이스'라든가 'IoT'와 같은 모바일 기반 산업군들이 각광받으면서 모바일 분야가 전체 산업군으로 확대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모바일마케팅 관련 강의를 보면 대부분 "카카오스토리로 매출 올리는 방법" 등에 국한되어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정작 중요한 모바일마케팅은 무엇인지, 어떻게 전략을 수립해야 하는 것인지, 통합 마케팅에 대한 고민 등이 없는게 현실이다. 모바일마케팅을 통해 매출을 올리려고 혈안이 되지 말고 우선 기본으로 돌.. 더보기
페이스북 마케팅, 엣지랭크 알고리즘부터 다시 시작하자! 최근 페이스북 마케팅이 난항을 겪고 있다. 페이지의 도달율이 현저히 떨어지면서 페이지의 팬을 늘려도 큰 효과를 볼 수 없게 되었기 때문이다. 팬에게 도달하는 비율이 100%에 육박할 시절이 있었지만 지금은 5~6% 수준에 머물고 있다. 팬이 10,000명이라도 게시물이 도달하는 팬은 500명 수준인 셈이다.(도달율을 30% 정도로 알고 있었으나 업계 평균이 5~6%라는 제보가 있어서 수정함) 결국 팬수를 늘리는 마케팅은 이제 큰 의미가 없다. 이제는 팬들, 그리고 팬의 친구들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를 기획하여 제공하는 것만이 살길이다. 도달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도달된 팬들에게서 보다 많은 '좋아요'와 '공유'를 이끌어 내야 한다는 이야기다. 이제 다시 페이스북 노출 알고리즘인 엣지랭크를 다시 돌아봐야 할 .. 더보기
쇼핑몰 마케팅은 끊임없이 돌아가는 물레방아와 같은 것이다! 가끔 블로그 마케팅, 소셜 마케팅 등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 하지만 자기 자신은 마케팅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서 하는 강의는 공허하기만 하다. 이런 강의는 이론뿐이고 전혀 실전적이지가 않다. 한때는 나도 이론 강의만 좋아했지만 지금은 아니다. 실전에 써먹지 못하는 강의는 의미가 없다. 그래서 나또한 라이프쇼핑(www.lifeshopping.net)이라는 쇼핑몰을 오픈해서 운영하고 있다. 확실히 쇼핑몰 마케팅은 쉽지 않다. 사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단골 고객이 생기고 할줄 알았는데 재구매 고객은 몇 되지도 않는다. 결국 끊임없이 새로운 고객을 찾아 마케팅을 해야 하는 상황이다. 매출이 발생해서 잠깐 방심하고 있다가는 바로 매출이 뚝 떨어진다. 이건 블로그 마케팅을 하건 페이스북 마케팅을 하건 마찬가지다.. 더보기
네이버, 키워드 광고 영역에 배경색하고 광고 표시 문구 넣기로.. 너무 늦은거 아니니? 네이버가 검색결과 상의 키워드 광고와 검색 결과 정보의 혼동을 줄이기 위해 10월 8일부터 검색광고 표시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네이버는 검색결과의 광고와 정보 영역을 바탕색으로 구분하고, 검색광고 영역에는 한글로 ‘광고’라는 문구를 넣고 있다. 키워드 검색을 해보면 광고 영역에 배경색이 있으며 '관련 광고'라는 문구가 뜬다. 어찌보면 구글에서 몇년전부터 진행해 오던 방식을 네이버가 이제야 도입했다 할 수 있다. 키워드 광고에 대해 잘 모르는 네티즌들은 검색하고 제일 위에 뜨는 광고를 정보로 오인하고 무심코 클릭하게 된다. 이런 폐혜를 줄이기 위한 조치라는 점에 박수를 보내고 싶지만 지금까지 모르쇠로 일관하다가 이제서야 바꿀 수밖에 없었는지 의구심이 든다. 네이버는 광고주들에게도 다음과 같은 안내 메일을.. 더보기
소셜마케팅을 계획하고 계시다면 깜냥 윤상진(와이드커뮤니케이션즈)과 상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셜마케팅을 계획하고 계신가요? 기업 블로그 운영, 페이스북 페이지 운영을 계획하고 계신가요? 그렇다면 [소셜마케팅] 전문 기업인 와이드커뮤니케이션즈(대표 깜냥 윤상진)에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스마트폰 시대가 열리고 사람들은 언제 어디에서나 온라인에 접속하여 소통하고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소셜마케팅에 대한 기업의 니즈는 더욱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제는 보여주기식 소셜마케팅이 아닌 실제 효과를 볼 수 있는 소셜마케팅이 필요합니다. 와이드커뮤니케이션즈는 소셜마케팅 1세대 기업으로써 소셜마케팅에 대한 철학과 마인드를 갖고 있으며 많은 운영을 통해 노하우도 습득한 상태입니다. 여러분의 블로그를, 페이스북 페이지를 보다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인게이지먼트를 늘려나가도록 할 자신이 있습니다. 저 깜냥 윤상진.. 더보기
페이스북 페이지 운영 기업이라면 엣지랭크와 홍보 기능을 최대한 활용해 성과를 높여야 한다! 페이스북이 소셜미디어의 대명사가 될 정도로 급성장하면서 수많은 기업들이 유행처럼 페이스북 페이지를 만들었고, 이제는 페이스북 페이지를 운영하지 않는 기업을 찾아보기가 더 어려울 지경에 이르렀다. 정말 대단한 페이스북 열풍이다. 소셜마케팅좀 한다 치면 페이스북 페이지는 기본이 되었다. 초창기만 해도 페이스북 페이지를 열고 팬을 확보하는데 혈안이 되어 있었지만 지금은 팬 확보보다는 팬과의 인게이지먼트를 높이는데 관심을 갖고 있다. 그래서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것이 엣지랭크였다. 페이스북에 업데이트를 작성하면 모든 친구나 팬들에게 뉴스피드로 노출될 것이라 생각하기 쉽지만 그렇지 않다. 페이스북이 자체적으로 정한 기준, '엣지랭크'로 걸러 버리기 때문이다. 즉 친구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것은 보여주고, 그렇지 않은.. 더보기
페이스북에서 홍보글에 대한 반응은 차가운 무관심뿐.. 이제 감성을 자극하는 스토리텔링이 필요하다!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페이스북에서의 홍보글에 대한 반응이 차갑다. 소셜마케팅이라는 것이 이처럼 허무하다. 홍보글은 철저히 무시되고 있지만 일상에 관련된 글에는 반응이 뜨겁다. 반응이 없다는 것은 무관심의 표현일 것이다. 효과도 없을 뿐더러 자신의 평판에도 안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 분명하다. 그래도 페이스북 초창기에는 홍보글에도 많은 사람들이 반응을 해주었는데 말이다. 이제는 홍보글을 페이스북에 올리는 것도 자제해야 할 분위기다. 확실히 요즘 페이스북 사용자들을 보면 불과 1~2년 전에 왕성하게 활동하던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물론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사용자도 있겠지만 페이스북 사용자들 중에도 세대교체 비슷한 것이 일어나고 있음을 몸소 체감할 수 있다. 이러한 현상은 이제 페이스북 .. 더보기
안좋은 입소문과 기업의 대응은? 최근 기업에 이어 정치권에서도 페이스북, 트위터 등의 소셜미디어를 활용하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다. 정치권의 소셜미디어에 대한 관심은 러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뜨겁다. 한나라당에서는 SNS지수로 의원을 평가하여 공천에 반영하겠다고 하여 논란이 일기도 했다. 왜 이렇게 모두가 소셜미디어에 안달하고 있을까? 그것은 바로 소셜미디어가 입소문의 근원이 되었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소셜미디어에서 정치 이야기, 기업 이야기, 브랜드 이야기 등을 서슴없이 한다. 이렇게 서슴없이 내뱉는 말들은, 아니 글들은 많은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게 된다. 특히 우리가 실제로 하는 말은 공중으로 흩어져서 사라지지만 소셜미디어에 쓴 글은 오래도록 남아서 많은 사람에게 읽히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소셜미디어가 입소문의 근원이 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