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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냥이의 웹2.0 이야기!

광고 투성이인 동영상포탈!!! 그들이 살 수 있는 길은? 오랜만에 판도라TV(http://pandora.tv/)에 접속해보았다. 예전에 동영상 분야에서 일할 때는 벤치마킹을 위하여 자주 들르곤 했는데 정말 오랜만의 방문이었다. 그런데 동영상 몇개 보다가 이내 브라우저를 닫아버렸다. 무슨 광고가 이리 많은지... 동영상 앞뒤로 광고가 들어가 있으니 실제 동영상을 보기 위해서는 몇초씩 기다려야 한다. 그것도 짧은 광고도 아니다! 엠군(http://www.mgoon.com)도 오랜만에 접속해보니 비슷한 양상이다. 사실 동영상포탈사이트가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동영상 광고가 필수이다. 그건 알겠는데... 사용자입장에서는 너무나 짜증나는 일이다. 미국의 유튜브같은 경우는 구글 애드센스와 같은 클릭형 텍스트광고를 위주로 게재한다. 사용자를 최대한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물.. 더보기
웹앱스콘2008에 다녀왔습니다. 웹 어플리케이션 컨퍼런스인 웹앱스콘2008(http://webappscon.com/2008/)에 다녀왔습니다. 웹앱스콘은 챠니 블로그(http://channy.creation.net/)로 유명한 윤석찬님이 주축이되어 기획되어 개최되는 열린 컨퍼런스입니다. '한국 웹 기술 업계 종사자들의 축제 한마당'이라는 슬로건 처럼 개발자 중심의 컨퍼런스입니다. 물론 저는 기획자이긴 하지만 기술 분야에서 어떤 것들이 이슈가 되고 있는지 궁금하기도 하였고, 최근 관심을 갖고 있은 시맨틱웹, 매쉬업, 리치웹 등에 대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서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가장 큰 이슈는 '오픈(개방)' 이었습니다. 네이버, 다음, 파란 등의 고위(?) 관계자들이 나와서 자신들의 서비스를 오픈할테니 많이 참여해달라는 것이.. 더보기
블로그메타사이트인 블로그와이드의 시장(Market) 정의 블로그메타사이트인 블로그와이드(www.blogwide.kr)의 시장을 정의해 보도록 하겠다. 블로그메타사이트, 즉 메타블로그는 블로그의 RSS를 등록하게 되면 블로그의 글을 자동으로 수집하게 되는 블로그 허브 사이트이다. 블로그메타사이트 방문자에게 수집된 글의 일부만 제공하고 전문을 보기 위해서는 해당 블로그에 직접 방문해야 하기 때문에 블로그의 주요 유입경로가 되고 있으며, 많은 블로그 운영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주요 블로그메타사이트로는 올블로그(www.allblog.net), 블로그코리아(www.blogkorea.net) 등이 있다. 필자는 ‘깜냥이의 웹2.0이야기(www.ggamnyang.com)’라고 하는 웹2.0 전문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 웹2.0 서비스에 대하여 많은 관심을 갖고 공부하.. 더보기
가장 많은 동영상과 사진을 올리시는 3분에게 푸짐한 경품을 드립니다. ^^ 제가 엑스티비(www.extv.co.kr)도 운영하고 있는거 아시죠? 깜냥닷컴, 엑스티비, 블로그와이드 등등 허접한 사이트를 많이도 운영하고 있네요... 돈이 되는건 아니지만 먼 훗날을 위하여... ^^ 이번에 이벤트 기간동안 가장 많은 포인트를 획득하시는 3분에게 아이모리 사진인화 10,000원권을 증정하는 조촐한 이벤트를 준비하였습니다! --------------------------------이벤트공지-------------------------------- 엑스티비(www.extv.co.kr)에서 진행!!! 이벤트기간 : 2008년 10월 17일 ~ 2008년 10월 25일 당첨자발표 : 2008년 10월 26일 경품 : 상위랭킹(1등, 2등, 3등) 3분께 아이모리 사진인화 10,000원권 증정.. 더보기
웹3.0에 대한 인터넷 거물들의 견해! 웹 3.0(Web 3.0)은 월드 와이드 웹이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지를 서술할 때 쓰이는 용어이다. 최근의 웹 혁명을 서술하기 위해 쓰이는 웹 2.0이라는 구문의 도입에 따라 수많은 기사와 기자, 그리고 산업을 이끄는 사람들이 웹 3.0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여 앞으로의 인터넷 혁명의 파동에 대한 가설을 세운다. 월드 와이드 웹의 혁명의 다음 단계에 대한 관점은 매우 다양하다. 어떠한 사람들은 시맨틱 웹과 같은 새로 생겨난 기술들이 사람들에게 쓰이는 웹을 변형시킬 것이며 인공 지능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을 부여할 것이라고 믿고 있다. 다른 공상가들은 인터넷 연결 속도가 빨라지고 모듈식 웹 애플리케이션의 수가 증가되며 컴퓨터 그래픽스가 앞서 나가게 됨에 따라 월드 와이드 웹의 혁명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 더보기
블로그와이드가 위키피디아 백과사전에 등재되었습니다. 블로그와이드(www.blogwide.kr)가 네티즌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온라인 백과사전인 위키피디아(http://ko.wikipedia.org)에 등재되었습니다. 물론 제가 새롭게 작성하긴 했지만... 위키피디아를 처음 사용해봤는데... 승인 받아서 등재되기가 쉽지 않네요... 깜냥닷컴 블로그도 등재 신청을 했지만 저명성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삭제되었습니다... ㅎㅎㅎ 가슴이 쓰라립니다. 그래도 블로그와이드가 등재되어 기쁩니다. 이제 다음(www.daum.net) 검색엔진에서 '블로그와이드'를 검색해보면 사전 카테고리에 당당히 노출이 됩니다. 아래는 위키피디아의 블로그와이드 정의 페이지입니다.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위키피디아는 누구나 편집이 가능하며 내용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웹2.0 집단지성의 개념을 가.. 더보기
구글의 오픈소셜에 참여의사를 밝힌 다음커뮤니케이션! 또다시 개방성에 올인? 다음커뮤니케이션(http://www.daum.net)은 구글이 추진하고 있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사이트간 통합 플랫폼인 '오픈소셜(Open Social)'에 참여한다고 한다. 아마도 대규모 포탈로는 국내 최초가 아닐까 한다. 오픈소셜 플랫폼은 지난해 11월부터 구글에서 시작한 소셜 네트워크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오픈 API(Application Program Interface; 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 플랫폼을 말한다. 이 플랫폼을 기반으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면 오픈소셜 플랫폼을 채택한 서비스끼리 쉽게 설치가 가능해져 차세대 개방성 플랫폼으로 인정 받고 있다. 또한, 이 API를 기반으로 제작된 프로그램들과 오픈소셜을 기반으로 제작된 사이트들 간에는 상호 연동이 가능해 복잡한 수정 과정 없이.. 더보기
'팀 버너스 리'와 '팀 오라일리'를 아는가? 시맨틱웹과 웹2.0에 관심이 많은 네티즌, 블로거, IT전문가 라면 '팀 버너스 리'와 '팀 오라일리'라는 이름을 많이 접해 봤을 것이다. '팀 버너스 리'는 웹(WEB)의 창시자이자 시맨틱웹을 최초로 제안한 인물이다. 웹을 창시했다는 것 만으로도 엄청난 인물임에 틀림 없다. 정보의 연결 작업에서 시작하여 월드 와이드 웹(World Wide Web)를 고안하고, HTML, HTTP 프로토콜, URI 등을 만들어 웹의 초기 모델을 제시한다. 이후 웹의 표준화 작업에 착수하여 W3C(World Wide Web Consortium)가 출범하게 된다. 본격적인 웹이 시작된 것이다. 이러한 팀 버너스 리가 시맨틱웹이라고 하는 지능형 웹, 똑똑한 웹을 제안한 것이다. 1998년의 일이다. 시맨틱웹은 웹 자체를 자동.. 더보기
[설문]대학생들이 원하는 서비스는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웹2.0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있는 블로그인 깜냥닷컴(www.ggamnyang.com) 운영자이면서 메타블로그인 블로그와이드(http://www.blogwide.kr/)를 운영하고 있는 윤상진입니다. 현재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대학생들의 커뮤니티를 활성화시키고 소셜 네트워크 형성까지 발전할 수 있는 서비스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핵심가치도 도출하지 못한 실정입니다. 대학생 여부를 떠나서 여러분이 생각했을 때 대학생이 가장 원하는 서비스는 무엇일지 답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도움 기다리겠습니다. ^^ 설문기간: 10.07 18:41 ~ 10.14 18:00 (설문기간은 참여도에 따라 연장될 수 있음) 본 설문조사는 이슈플레이에서도 참가하실 .. 더보기
돈내고 보는 영화관에서 광고까지 봐줘야 하는가? 그동안 스트레스 받으면서 공부했던 시험도 끝나고 몸도 좋아진것 같아서 오랜만와 와이프와 함께 영화를 보러 갔다. 집에서 가까운 용산CGV에서 '신기전'을 봤는데 정재영의 연기가 돋보였다. 재미있는 영화였다. 하지만 영화관에서 심히 불쾌한 경험을 하였다. 영화 시작은 분명 11시 20분인데 30분까지 10분동안 엄청난 광고를 틀어대는 것이다. 경마장 광고를 비롯해서 갖가지 광고를... 혹시나 내가 시간을 잘못 체크했나 싶어서 영화티켓도 보고 시계도 봤는데 확실히 영화 시작시간이 지났는데도 광고를 틀고 있었다. 영화시작이 무려 10분이나 지연되었다. 아니... 내돈 내고 들어가 보는 영화관에서 이런 광고까지 봐줘야 하는 것인가? 더욱 놀라운 것은 그 광고를 보는 관객들이었다. 아무 생각없이 스크린을 주시하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