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불기 시작한 트위터 열풍이 대한민국에서도 맹위를 떨치고 있다.
물론 싸이월드 열풍에 비할바가 아니고, 일부 특정 계층에 국한된 인기일 것이다.
트위터가 인기를 얻으면서 많은 블로거들과 IT전문가들이 트위터를 분석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이와 같은 선순환 구조는 매우 인상적인 것이다.
왜냐하면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블로그의 콘텐츠가 생성되고, 정보가 퍼져나가게 되고, 그것을 토대로 트위터 이용자가 늘어나게 되기 때문이다.
결국 트위터는 별다른 마케팅을 펼치지 않아도 그것을 홍보해주는 열성팬들이 있기에 꾸준히 이용자들을 확대해나갈 수 있는 것이다.
트위터는 서비스 개발에만 힘쓰라! 홍보는 내가 담당한다! 이런 식일까? ㅎㅎ
오랜만에 구글 트렌드를 통해서 트위터(twitter)의 인기가 어떤지 함 살펴보았다.
엄청난 성장세로 세상을 떠들석 하게 했던 트위터도 이제는 하향세로 접어들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물론 세계 전체의 통계치이기 때문에 대한민국의 현실과는 조금 다를 수 있다.
아직까지 대한민국에서는 더 성장하리라 예상된다.
역시 모든 서비스에는 흥망성쇠가 있는걸까?
다음 트위터의 행보는 어떻게 될지 새삼 기대된다.
이제 슬슬 돈벌려고 시도 할때도 된것 같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