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비스 종료하는 버디버디, 도대체 무엇이, 언제부터 잘못된 것이냐? 메신저의 원조격인 버디버디가 서비스를 종료한다는 메일을 받았다. 검색을 해보니 이미 4월 중순에 서비스 종료 및 사업 철수를 발표한 것으로 나온다. 나는 왜 몰랐지? 버디버디는 10대들의 커뮤니티로써 메신저로써 큰 사랑을 받아온 서비스다. 예전에 10대들을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를 런칭하면서 버디버디에 광고를 했었고 큰 성공을 거둔 기억이 뚜렷하다. 그만큼 버디버디의 인기를 대단했었다. 하지만 소셜, 모바일이라는 큰 흐름에 적응하지 못하고 도태되고 말았다. 다윈의 진화론을 보면 강한자가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살아남는자가 강한 것이라고 했다. 도태되지 않고 살아남는 다는 것이 이다지도 힘든 일이었단 말인가... 예전에 한참 동영상 UCC가 붐을 타면서 우후죽순 생겨나던 UCC 사이트들이 하나둘 문을 닫는 씁.. 더보기 한국 사람들의 트렌드에 대한 갈망!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대한민국 국민은 냄비근성을 갖고 있다고 한다. 금방 뜨거워지지만 또한 금방 식어버리기 때문이다. 올해로 나이가 서른 일곱이다. 아니, 한국나이로 서른여덟인가?(젠장, 많이도 먹었군... 흠...) 40년 가까이 살아오면서 많은 현상들을 목격하고 있는데, 한국 사람들의 이러한 냄비근성은 손쉽게 열풍을 만들어 냈고, 이것을 트렌드로 승화시켰다. 일단 트렌드가 되면 온 국민들이 열광하면서 모두가 트렌드에 동참하게 된다. 그런데 일정 시간이 지나면서 트렌드는 일상이 되거나 잊혀지게 된다. 그러면 국민들은 또다시 다른 트렌드를 찾아 나선다. 이슈를 만들어야만 살아갈 수 있는 사람들이 있게 마련인데, 이들이 하는 일 자체가 트렌드를 만들어내는 일이다. 이렇게 해서 우리는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수많은 트렌드를 거쳐가.. 더보기 2011 칸광고제에서 발표한 12가지 트렌드 12가지 트렌드에 대해 2011년 칸광고제에서 발표한 자료이다. 역시 폭넓게 소셜이 흐르고 있다. 거기에 테블렛과 같은 디바이스가 트렌드로 부각되고 있다. 큰 흐름을 이해하는데 아주 좋은 자료가 될 것 같다. 12 Trends from Cannes 2011 View more presentations from The Social Practice 더보기 저자가 소개하는 [소셜 웹 사용설명서] #socialwebbook [소셜 웹 사용설명서]는 소셜 웹을 중심으로 개인과 기업, 나아가 사회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면서 나타나고 있는 경제현상을 소개하고 소셜 웹 활용 전략을 제시하는 IT 경제 경영 서적이다.(출판: 21세기북스) 상세내용보기: http://bit.ly/socialwebbook 웹의 태생부터 현재까지 웹의 트렌드를 분석하고 소개함으로써 웹의 기본적인 발전흐름과 정보를 제공하고, 앞으로 웹이 어떻게 발전해나갈 것인지 제시하고 있다. 또한 '소셜 웹 시대'에 새롭게 대두되고 있는 경제현상을 소개하고 시사점을 도출한다. '소셜 웹 사용설명서'는 이론적인 내용만 가득한 머리 아픈 경제 서적이 아니다. 소셜 웹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가 알아야 할 웹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 쓴 경제 서적이다. '소셜 웹 사용설명.. 더보기 온라인 광고도 트렌드가 있다. 2005년만 해도 온라인 광고하면 배너광고를 제일 먼저 떠올렸다. 웹사이트를 오픈하거나 이벤트프로모션을 진행할 때면 어김없이 포탈 사이트나 대규모 커뮤니티 사이트에 배너광고를 내걸었다. 배너광고의 장점은 일순간에 많은 방문자를 유입시킬 수 있다는데 있다. 또한 CPM방식의 배너광고는 광고비가 상당히 비쌌기 때문에 배너광고를 진행하려면 대규모의 광고비를 준비해야 했다. 반면 배너광고 기간이 지나면 썰물 빠지듯이 방문자가 줄어드는 현상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게 되면서 광고효과에 물음표를 찍게 되었다. 예를 들어 광고비 1,000만원 규모의 배너광고를 진행하여 10,000명을 회원으로 유치했다고 한다면 한명의 회원을 가입시키기 위해 1,000원의 비용을 지불한 꼴이 된다. 회원 한명을 가입시키는데 1,000원의 .. 더보기 (2010년 IT 트렌드 소개) 인터넷서비스가 빠진 2009 IT산업전망컨퍼런스! 2009 IT산업전망컨퍼런스에 다녀왔습니다. 정부에서 주최하는 컨퍼런스에는 아마 처음으로 참석하지 않았나 합니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전자부품연구원,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등 대한민국에 이렇게 많은 연구기관들이 있다는게 놀랍습니다. 그것도 이름이 어찌나 비슷한지... ㅎㅎ 이번 컨퍼런스는 녹색성장을 표방하는 이명박 정부의 슬로건처럼 '미래 한국을 이끌 IT융합과 그린IT' 라는 주제로 개최됐습니다. 그런데 이틀동안 열린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아주 이상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바로 '인터넷서비스', 'SW', '솔루션'이 빠진 IT 컨퍼런스라는 것입니다. 'Green IT'라는 말을 귀가 따갑도록 들었으니가요... 정말 귀가 따갑더군요... 사실 인터넷 서비스 업계에.. 더보기 트위터도 이제는 하향세!!! 미국에서 불기 시작한 트위터 열풍이 대한민국에서도 맹위를 떨치고 있다. 물론 싸이월드 열풍에 비할바가 아니고, 일부 특정 계층에 국한된 인기일 것이다. 트위터가 인기를 얻으면서 많은 블로거들과 IT전문가들이 트위터를 분석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이와 같은 선순환 구조는 매우 인상적인 것이다. 왜냐하면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블로그의 콘텐츠가 생성되고, 정보가 퍼져나가게 되고, 그것을 토대로 트위터 이용자가 늘어나게 되기 때문이다. 결국 트위터는 별다른 마케팅을 펼치지 않아도 그것을 홍보해주는 열성팬들이 있기에 꾸준히 이용자들을 확대해나갈 수 있는 것이다. 트위터는 서비스 개발에만 힘쓰라! 홍보는 내가 담당한다! 이런 식일까? ㅎㅎ 오랜만에 구글 트렌드를 통해서 트위터(twitter)의 인기가 .. 더보기 깜냥이의 웹2.0 이야기를 열면서... UCC 동영상, 웹 2.0이 세상을 뒤흔들고 있습니다. 웹 2.0의 거대한 흐름에 세상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저는 IT업계 실무자로써 웹 2.0과 인터넷 트렌드에 대하여 이야기하고자 블로그를 열게 되었습니다. 이곳에서 많은 분들과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고 싶습니다! 저는 '깜냥이의 웹2.0 이야기'를 이런 곳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1. IT업계에서 기획 및 마케팅 업무에 종사하시는 분들과 교류하고 싶습니다. 2. 웹2.0 등의 인터넷 최신 트랜드를 파악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3. 저의 살아가는 일상을 담고 싶습니다. 앞으로 깜냥이의 웹2.0 이야기는 어떤 형태로 발전하게 될까요? 롱런하는 블로그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 자주 들러주세요! 최신 정보와 트렌드를 제공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