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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퍼런스

회의도 위노트(wenote)를 만나면 스마트하게~ 세상이 스마트해지면서 기업의 업무 방식도 스마트해지고 있다. 우리는 이렇게 스마트한 업무 방식을 스마트워크라고 부른다. 요즘은 워낙 보편화되어서 새롭게 들리지도 않는다. 얼마전에 나온 [스마트 소셜 시대, 어떻게 창업할 것인가](윤상진 지음, 갈매나무 펴냄)에서도 스마트워크에 대해 간략하게 다루었다. 사실 1인기업이나 직원이 3~4명인 소규모 기업에서 스마트워크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왜냐하면 적인 인원으로 많은 일들을 처리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 손실을 줄이고 업무의 효율을 높여야 하기 때문이다. 이럴때 스마트워크가 꼭 필요하다. 대기업의 경우에는 스마트워크를 위해 막대한 비용을 투자해서 업무환경을 구축하지만 소기업의 경우에는 이럴 형편이 못된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낙담할 필요는 없다. 세상이 좋아져서.. 더보기
채선당 종업원의 임산부 폭행사건 인터넷 타고 일파만파! 그렇다면 기업의 대응은? 채선당 천안 불당점의 종업원이 임신 6개월된 임산부의 배를 발로 걷어차는 폭행 사건이 발생하면서 대한민국이 들끌고 있다. 인터넷 포털사이트 카페에 임산부 폭행 게시물이 올라오면서 18일 하루 내내 ‘채선당’이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라 있었다. 2월 19일 0시가 지난 지금도 '4호선 막말녀'에 이어 '채선당'은 실시간 검색어 2위에 랭크될 정도로 뜨거운 감자다. (카페 글 캡쳐) 글쓴이는 조카와 함께 식당에 갔다가 불친절한 여성 종업원과 말다툼이 벌어졌고 급기야 배를 걷어차이는 등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글쓴이는 이어 자신이 임신 상태임을 거듭 알렸지만 여종업원의 폭행은 멈추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후 출동한 경찰은 임산부에게 ‘합의하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들을 더욱 분노하게 만들고 .. 더보기
소셜 빅데이터 및 여론 분석 전략 컨퍼런스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최근 소셜 빅데이터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특히 '10.26 재보궐선거'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이 당선되면서 특히나 소셜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소셜미디어 내에서의 여론을 분석해 보면 전체 여론의 추이를 파악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이번 재보궐선거에서 맹위를 떨쳤던 20~40대의 유권자가 소셜미디어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적극적으로 이야기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선거 판도에도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는 정치권뿐만 아니라 경제분야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소셜 빅데이터를 분석함으로써 소비자가 기업이나 브랜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와같이 지금 이슈가 되고 있는 소셜 빅데이터와 여론 분석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좋은 컨퍼런스가 있어 소개합니다. 소셜에서 OOOO의 마음을.. 더보기
제1회 소셜인사이트 컨퍼런스를 개최합니다! 소셜마케팅 및 컨설팅 전문기업인 와이드커뮤니케이션즈(대표 깜냥 윤상진)에서 2011년 10월 21일(금) 제1회 소셜인사이트 컨퍼런스를 개최합니다. 공식페이지: http://www.facebook.com/SocialInsight 상세정보보기: http://www.facebook.com/SocialInsight?sk=app_124148994352711 소셜인사이트 컨퍼런스는 베타뉴스에서 후원하며, 넥서스커뮤니티, 싱크싱크에서 협찬하고 있습니다. '소셜인사이트' 컨퍼런스는 스마트와 소셜을 발 빠르게 비즈니스에 접목할 수 있도록 최신 IT 트렌드 정보와 전략, 방법론, 사례 등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비즈니스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고 미래 트렌드를 예측해볼 수 있도록 기획한 실전 컨퍼런스입니다. .. 더보기
웹상에 공개하는 자료의 출처는 명확히!!! 웹은 정보의 보고다. 정보의 홍수속에 살고 있기도 하다. 요즘의 흐름을 보면 웹상의 자료 공개가 매우 보편화되어 있는 것 같다. 참으로 큰 변화다. 콘텐츠를 자신만 갖고 활용하는 것이 아니라 남을 위해 공개한다는 것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렇게 공개된 자료들은 다른 사람에 의해 재생산되기도 하고 인용되기도 하고 도용당하기도 한다. 최근 나도 컨퍼런스나 세미나에서 발표한 강연자료를 공개하고 있는데, 몇가지 문제점이 있었다. 바로 강연자료에 첨부한 자료의 출처를 명확히 하지 않은 것이다. 원작자의 정중한 요청이 있어 자료에 출처를 명기하여 재배포 함으로써 일단락되기는 했지만 마음 한곳이 무겁다. '무슨 일이야 있겠어~' 라는 생각으로 너무 안이하게 살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내 .. 더보기
S.O.P.T 컨퍼런스 2011에서 젊은 대학생들과 함께 한 소중한 시간! 대학교 연합 IT 벤처동아리 S.O.P.T(blog.sopt.org)에서 주최한 'S.O.P.T 컨퍼런스 2011'(blog.sopt.org/257)에 강연자로 참석하고 왔습니다.(2011년 5월 22일) 강연주제는 '소셜미디어로 내가 중심인 세상을 만들어라!' 였습니다. 강연장에 들어서기도 전에 테헤란로에 저의 얼굴이 붙어 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ㅎㅎ 처음 강연장에 들어섰을 때부터 대학생들의 열정과 열기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정말 행복해지더군요! 젊은 대학생들과 함께 하니 저까지도 막 오버를 해서 환호성을 한번 부탁한다는 어처구니 없는 부탁까지도 했답니다. ㅎㅎ 정말 대단한 환호를 보여줬습니다. 그 어디에서도 경험해보지 못했던 환호였습니다. 정말 열화와 같은 성원, 그리고 강연에 집중해서 .. 더보기
소셜커머스&미디어 컨퍼런스에서 성황리에 강연을 마치고 왔습니다. 가비아에서 주최했던 '소셜커머스&미디어' 컨퍼런스에 강연자로 초청을 받아서 다녀왔습니다. 3월 8일(화)에 열린 컨퍼런스였는데요, 참가비가 상당히 비쌌음에도 불구하고 100명이 넘게 오셨더군요. 역시 소셜커머스에 대한 관심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책이 나온 이후 첫 강연이어서 떨리기도 했지만, 많은 분들이 함께해주셔서 힘이 났고 기분이 무척 좋았습니다. 역시 강연은 객석이 꽉 채워져야 제맛이라니깐요~ ^^ 이번 컨퍼런스에는 유명한 강연자 분들도 스피커로 많이 참여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처음부터 참석하여 강연을 들었답니다. 그것도 무료로~ ^^ 다른 분들의 인사이트 넘치는 강연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사실 다른 분들의 강연을 들을 기회가 많치 않았거든요. 정말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더보기
제1회 중소기업 IT&Security 컨퍼런스, 키워드는 스마트폰, 클라우드, 보안 중소기업청에서 주최하고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에서 주관한 '제1회 중소기업 IT & Security 컨퍼런스'에 다녀왔다. 컨퍼런스의 핵심 키워드는 '스마트폰', '클라우드', '보안' 이었다. 역시나 컨퍼런스에서 웹 서비스 부분은 빠져 있었다. IT를 활용해서 새로운 서비스나 사업모델을 만들어내는 것에 초점이 맞추어진 것이 아니라 IT를 도입해서 어떻게 하면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지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는 것이다. 스마트폰을 활용한 '모바일 오피스', 모바일 오피스를 하기 위한 '클라우드 컴퓨팅', 스마트폰으로 업무를 함으로써 발생하게 되는 '보안'에 대한 문제들... 이게 컨퍼런스의 핵심이었다. 역시나 교수님들은 원론적인 이야기와 주제와 맞지 않는 이야기들을 하시다가 가셨고, 안철수연구소, 인포섹, 삼.. 더보기
(2010년 IT 트렌드 소개) 인터넷서비스가 빠진 2009 IT산업전망컨퍼런스! 2009 IT산업전망컨퍼런스에 다녀왔습니다. 정부에서 주최하는 컨퍼런스에는 아마 처음으로 참석하지 않았나 합니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전자부품연구원,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등 대한민국에 이렇게 많은 연구기관들이 있다는게 놀랍습니다. 그것도 이름이 어찌나 비슷한지... ㅎㅎ 이번 컨퍼런스는 녹색성장을 표방하는 이명박 정부의 슬로건처럼 '미래 한국을 이끌 IT융합과 그린IT' 라는 주제로 개최됐습니다. 그런데 이틀동안 열린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아주 이상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바로 '인터넷서비스', 'SW', '솔루션'이 빠진 IT 컨퍼런스라는 것입니다. 'Green IT'라는 말을 귀가 따갑도록 들었으니가요... 정말 귀가 따갑더군요... 사실 인터넷 서비스 업계에.. 더보기
웹앱스콘2008에 다녀왔습니다. 웹 어플리케이션 컨퍼런스인 웹앱스콘2008(http://webappscon.com/2008/)에 다녀왔습니다. 웹앱스콘은 챠니 블로그(http://channy.creation.net/)로 유명한 윤석찬님이 주축이되어 기획되어 개최되는 열린 컨퍼런스입니다. '한국 웹 기술 업계 종사자들의 축제 한마당'이라는 슬로건 처럼 개발자 중심의 컨퍼런스입니다. 물론 저는 기획자이긴 하지만 기술 분야에서 어떤 것들이 이슈가 되고 있는지 궁금하기도 하였고, 최근 관심을 갖고 있은 시맨틱웹, 매쉬업, 리치웹 등에 대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서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가장 큰 이슈는 '오픈(개방)' 이었습니다. 네이버, 다음, 파란 등의 고위(?) 관계자들이 나와서 자신들의 서비스를 오픈할테니 많이 참여해달라는 것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