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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웹앱스콘2008에 다녀왔습니다. 웹 어플리케이션 컨퍼런스인 웹앱스콘2008(http://webappscon.com/2008/)에 다녀왔습니다. 웹앱스콘은 챠니 블로그(http://channy.creation.net/)로 유명한 윤석찬님이 주축이되어 기획되어 개최되는 열린 컨퍼런스입니다. '한국 웹 기술 업계 종사자들의 축제 한마당'이라는 슬로건 처럼 개발자 중심의 컨퍼런스입니다. 물론 저는 기획자이긴 하지만 기술 분야에서 어떤 것들이 이슈가 되고 있는지 궁금하기도 하였고, 최근 관심을 갖고 있은 시맨틱웹, 매쉬업, 리치웹 등에 대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서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가장 큰 이슈는 '오픈(개방)' 이었습니다. 네이버, 다음, 파란 등의 고위(?) 관계자들이 나와서 자신들의 서비스를 오픈할테니 많이 참여해달라는 것이.. 더보기
네이버에서도 구글검색과 비슷한 웹2.0 '사이트서치' 서비스를 오픈하였습니다. 네이버에서도 구글검색엔진과 비슷한 검색서비스인 '사이트서치' 서비스를 오픈하였습니다. 구글은 애드센스를 블로그나 사이트내에 게재하여 수익을 낼 수도 있지만 검색엔진도 장착하여 사이트검색과 함께 전체 웹사이트 검색 서비스를 제공할 있었습니다. 물론 검색을 통하여 발생되는 애드센스 수익 또한 사이트 운영자에게 지급이 되구요~ 구글 공식명칭은 검색용 애드센스입니다. 한마디로 '웹2.0 검색서비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네이버도 이런 유사한 형태의 검색서비스를 오픈하였습니다. 구글과 유사한 형태이며, 검색엔진을 자신의 웹사이트 및 블로그에 설치하게 되면 자신의 웹사이트도 검색할 수 있고, 전체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검색 서비스를 제공할 수도 있습니다. 네이버의 양질의 검색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 더보기
웹2.0에도 비공개가 이득? 오픈API 이용한 베끼기 성행~ 다음.네이버 이메일 서비스 베끼기 논란 (서울=연합뉴스) 김세영 기자 = 다음과 네이버가 최근 잇따라 개편한 웹메일 서비스를 둘러싼 베끼기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다음이 지난해 9월 웹메일 서비스 중 주소입력기능(flexinput)을 선보이자 네이버가 이를 무단으로 복제했다는 의혹이 네티즌들을 중심으로 제기되고 있다. 문제의 서비스는 이용자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여러 명에게 이메일을 보낼때 주소입력창이 자동으로 늘어나도록 하는 메일작성시 주소확장기능. 한 블로거는 다음이 해당 메일 서비스를 개편한 지 4개월이 지난 뒤에 네이버측이 같은 소스코드로 사실상 똑같은 메일 서비스를 내놓았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UI(이용자환경)를 제외하고 두 회사의 공개된 소스코드가 완전히 일치하는 것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