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모델 썸네일형 리스트형 망중립성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1월 25일,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주최하고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에서 주관한 제2차 방송통신 사후규제 세미나에 토론 패널로 참석하였다. (세미나 내용보기) 를 주제로 개최되었는데 아주 흥미로운 경험이었다. 사실 ICT 트렌드에 대해 주로 이야기를 해왔기 때문에 이용자의 권익 보호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지는 못했는데, 이번 세미나를 통해 많은 고민을 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내가 가장 관심을 갖었던 세션은 망중립성에 대한 부분이었다. 망중립성의 의미는 네트워크 사업자들이 차별없이 모든 콘텐츠를 대해야 한다는 것이다. 망중립성에는 세가지 원칙이 있는데, 비차별, 상호접속, 접근성이다. 얼마전 카카오톡이 논란의 중심에 섰었는데, 네트워크 사업자들은 카카오톡과 같은 특정 콘텐츠 때문에 전체 망에 과도한.. 더보기 (펌글)LG경제연구원 ‘Web 2.0 시대의 HR 과제’ 웹2.0과 기업 경영의 변화에 대한 좋은 자료가 있어서 소개합니다. (출처: LG경제연구원 김범열 수석연구위원) Web 2.0의 진화는 기업이 직면한 경쟁 환경을 변화시킬 뿐만 아니라, 정보 기술과 Web 서비스를 통해 비즈니스 효율성을 제고하고 사업 모델 혁신을 가속화시키고 있다. 이러한 Web 2.0은 HR부문의 경쟁력 강화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HR 부문에서 Web 2.0 관련 기술이 활발하게 활용되는 분야 중 하나가 자사 Web 사이트나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를 활용한 의사소통을 통해 보다 자사에 맞는 인재를 확보하는 것이다. 또한 많은 기업들은 Web 2.0 기술을 활용하여 정보와 경험의 공유를 통한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일부 선도 기업들은 구성원 개개인의 아이디어를 창조적 협력을 통.. 더보기 다가오는「Web 3.0」시대 - 웹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우리는 웹에 버전의 번호를 붙여 시간의 흐름에 따라 지금까지의 웹 발전을 단계적으로 평가해 왔다. 그럼 현재는 어느 정도까지「웹 3.0」시대에 가까워진 걸까? 최근에 있었던 한 협의에서 어떤 클라이언트의 애플리케이션은 웹 2.0에 대응될 수 있었다. 틀림없이 이 클라이언트는 현재 넘처 나고 있는 웹 2.0 관련 기사를 닥치는 대로 읽었을 것이다. 필자는 웹 관련 기술의 진화에 대해 설명하고 ‘웹 2.0이란 단순히 하나의 콘셉트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충분히 알렸다. 결국 그의 애플리케이션에는 실제로 웹 2.0의 콘셉트가 투영되었다. 하지만 이것을 계기로 필자는 웹에 버전의 번호를 붙이는 것에 대하여 생각하게 되었다. 웹 1.0은 어디로 갔나? 여명기의 웹은 열기에 들뜬 상태에서 기업이나 개발자 모두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