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 썸네일형 리스트형 컨설팅으로 기업의 비전을 끄집어 내라! 많은 기업이 중요한 전략을 결정하는데 있어 기로에 서 있을 때 컨설팅기업에 의뢰하여 어떤 전략으로 나가야 하는지 컨설팅을 받는다. 특히나 컨설팅 결과에 따라 기업의 운명이 좌우될 수 있기 때문에 컨설팅기업을 선정하는데도 매우 신중해야 하며 비용도 상당히 많이 소요된다. 기업의 브레인 역할을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어쩌면 당연한 결과다. 하지만 대부분의 컨설팅이라는 것이 기업 논리에 힘을 실어주는 형태로 끼워 맞추기 식으로 전개되고 있다. 한마디로 기업에서 하고자 하는 바는 명확한데 그것을 자신들 스스로 결정하기에는 위험 부담이 따르고 경영진을 설득하는데 어려움이 따르니 외부 컨설팅기업을 통해 자신들의 전략이 옳다는 것을 증명하게끔 한다는 것이다. 결국 컨설팅을 통해 새로운 전략 방향을 도출한다기 보다는 기.. 더보기 컨설턴트의 역할은 클라이언트의 입장과 비전을 잘 조율 하는 것! 컨설팅을 의뢰하는 기업은 기업의 입장을 대변하는 용도로 컨설팅을 이용하고 있다. 어찌보면 컨설팅을 해주는 입장에서는 편할 수도 있다. 기업이 원하는데로 장표만 작성해 주면 되니까.. 그래서 컨설팅을 장표질이라고 표현하는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그래가지고는 컨설턴트로써의 자기만족에 이를 수 없다. 자긍심은 더더욱 느낄 수 없을 것이다. 결국 유능한 컨설턴트는 클라이언트의 입장과 비전을 잘 조율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클라이언트의 입장을 최대한 반영하면서도 자신의 인사이트를 담아 비전을 제시해야 하는 것이다. 물론 컨설팅을 하다 보면 클라이언트와 의견충돌이 있게 마련이고 될데로 되라는 식으로 클라이언트의 의견을 그대로 반영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런식으로 컨설팅이 진행되면 후에 컨설턴트에게 남는 것은 없다. .. 더보기 비전을 같이 만들어갈 수 있는 회사에서 일하고 싶다!!! 회사의 비전이 무엇입니까? 회사의 비전은 회사와 직원이 같이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회사가 좋아서... 직원이 열심히 해서... 그렇게 해서 비전은 만들 수는 있겠지만 힘든 여정이 될 것이다. 회사는 회사의 본분을 다하고 직원을 위하고, 직원 또한 회사의 발전을 위해서 열심히 일을 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비전을 공유할 수 없다면? 사실 열심히 하면 나중에 충분한 보상을 해줄께~ 라는 말처럼 밑도 끝도 없는 말은 없다. 비전은 확실하게 정해진 상태에서만 가능하다. 그래야 회사와 직원이 합심해서 열심히 일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제 그 비전을 어떻게 만들어 나가느냐가 숙제로 남는군... 후훗~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