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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오션

애플 앱스토어 25만개, 구글 마켓 11만개! 이젠 어플 시장도 레드오션이다. 애플 앱스토어에 등록된 어플이 25만개, 구글 마켓에 등록된 어플이 11만개라고 한다.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서 수많은 백만장자가 탄생했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는데 이제는 그 마져도 쉽지 않아 보인다. 한마디로 어플 오픈마켓도 이제 블루오션이 아닌 레드오션으로 진입했다는 이야기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어플을 만들고 있다. 그리고 앞으로도 만들 것이다. 오히려 25만개, 11만개라는 어플이 1년후에는 그 배가 될 지도 모를일이다. 아무리 만들어질건 다 만들어졌고, 하늘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고 하지만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있고, 어플은 세상의 흐름과 같이 빠르게 그 수를 늘려갈 것이다. 하지만 이제 백만장자의 꿈이나 대박의 꿈을 꾸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아무리 기능이 좋아도 저 수많은 어플중에서 어떻게 선택을 .. 더보기
소비자그룹 ‘블루슈머’ 잡아라! "이동족, 무서워 하는 여성, 20대 아침 사양족, 피곤한 직장인, 30∼50세의 일하는 엄마, 살찐 한국인.” 통계청이 23일 발표한 국내 기업이 올해 주목해야 할 ‘블루슈머(Bluesumer)’다. 블루슈머는 경쟁자가 없는 시장을 의미하는 블루오션(Blue Ocean)과 소비자(Consumer)의 합성어로 블루오션의 새로운 소비자를 뜻한다. 첫번째 블루슈머는 이동 시간이 많은 사람들이 꼽혔다. 통계청에 따르면 2004년 10세 이상 국민(전체 4200만명)의 하루 평균 이동 시간은 1시간 40분으로 지난 1999년보다 5분이 증가해 5년 사이에 350만시간(총 2억1000만분)이 증가했다. 이들을 겨냥한 지하철 무료신문,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 TV, 휴대용 멀티미디어 플레이어(PMP), 무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