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거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유는? 이유는? 클릭을 유도하는 질문형 기사제목, 이젠 불편하다. 최근 뉴스기사에의 패턴을 보면 호기심을 유발하여 클릭을 유도하는 기사제목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이유는?'으로 끝나는 기사제목으로 발행되는 기사가 무지기수이다. 뉴스기사에 덩달아 이제는 블로그에서도 이런 형태의 포스트가 늘고 있다. 흠... 기자가 따라한건지, 블로거가 따라한지는 알 수 없으나 어뷰징에 가까운 제목달기라 할 수 있다. 실상 이런 질문형 기사를 클릭해봐도 내가 원하는 제대로된 정보를 얻은 경우는 거의 없는 것 같다. 대부분 신변잡기식 이거나 허접한 내용이 대부분... 물론 나도 블로그 글을 쓰면서 질문형으로 제목을 달기도 한다. 내가 잘 몰라서, 많은 사람들에게 물어보기 위한 글이거나 글을 쓰는 주제에 대해 진짜 궁금한 것이 있을 때 쓰는 것 같다. 물론 나도 은연중에 방문자를.. 더보기 지금은 중간 레벨의 중수 블로거들이 넘쳐나는 블로그 홍수의 시대 싸이월드의 미니홈피가 전국민적으로 사랑받던 2004년 즈음에 네이버를 중심으로 블로그가 확산되기 시작하였다. 초기의 블로그 이용자는 미니홈피의 작은 화면이 싫어서 옮긴 경우가 많았던 것으로 기억된다. 그렇기 때문에 초기의 블로그는 자신의 사진을 올리고 일상을 기록하며 지인과의 소식을 주고받는 용도로 사용되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던 블로그가 2006년을 기점으로 전문성을 내세운 파워블로그 중심으로 발전하였다. 특히 IT업계 종사자를 중심으로 발전하였는데 테터툴즈, 워드프레스 등의 블로그 소프트웨어를 직접 서버에 설치하여 운영하는 설치형 블로그가 늘어나게 되었다. 네이버 블로그의 숫자가 엄청나게 많았지만 파워블로그는 설치형블로그라는 공식이 성립했던 시절이었다고 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이들이 생산해내는 콘.. 더보기 웹2.0 수익모델인 프레스블로그 등을 비난하는 조선일보의 기사를 접하고... 몇일전에 조선일보에서 블로그관련된 글을 접했다. 블로그 문화를 비난하는 글이었다. 블로그의 발전을 저해하고 있는 것이 바로 프레스블로그, 파워블로그 등의 블로그 수익모델이라고... 기업의 사주(?)를 받아서 기업이 원하는데로 홍보성 글을 적어주는 블로그들 때문에 블로그의 여론이 잘못 형성되고 있다는 것이다. 어찌 보면 정확히 맞는 말인것 같다. 그런데... 조선일보가 그런 말을 할 자격이 있는가? 뉴스후에서 방송된 것을 보면... 광우병관련하여 노무현정권때는 광우병이 안좋다는 기사 일색이었으나 이명박정권때는 광우병이 인체에 무해하다는 기사뿐이라는 것이다. 이렇게 여론몰이를 하는 조선일보가 블로그를 욕할 수 있단 말인가? 해당기사: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 더보기 블로그메타사이트 '블로그와이드'에 이미 많은 블로거 분들이 동참해주셨습니다. 새로 오픈한 메타사이트인 '블로그와이드(http://extv.co.kr/blogwide)'에 많은 블로거 분들이 동참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12일 정식오픈한다는 포스트 하나 올렸을 뿐인데 벌써 15분의 블로거가 함께 해주셨습니다. 역시 블로그 활동을 하는 블로거 여러분들은 기본적으로 웹2.0의 기본 정신인 참여, 공유, 개방의 정신을 받아들인 깨어 있는 분들인 것 같습니다. 아직은 미흡하기는 하지만 블로그와이드의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선, 30명 이상의 블로그가 등록되면 네이버, 다음, 파란, 네이트, 엠파스 등의 포탈사이트에 사이트를 등록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형태의 보도자료를 작성하여 배포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의 블로그에도 블로그와이드를 홍보해주면 감사하겠습니다. ^^ 블로.. 더보기 네이버안에만 있으면 세상이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알길이 없다!!! 예전에... 블로그를 운영하기 전에... 저는 네이버안에만 있었습니다. 네이버안에 모든게 있었으니깐요... 특히 뉴스 서비스! 네이버 안에만 있으면 세상 돌아가는 것을 모두 알게될 거라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블로깅을 하게 된 지금! 나의 고정관념에 사로잡혔던 상상력들이 꿈틀대기 시작했습니다. 이 세상에는 수면위의 정형화된 뉴스만 있는 것이 아니라, 수면아래에는 모든 사람이 기자가 되는 엄청나게 거대하고 방대한 블로그가 있다는 사실을 이제야 깨달았습니다. 블로그를 돌아다니면서 블로거들의 생각을 보게되고,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것들을 사유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로써는 엄청난 것을 얻은 기분입니다. 그 동안 서비스를 기획하면서 많은 사이트들을 분석해왔다고 자부했던 제가 부끄러워집니다. 블로그를 통해서 인생을..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