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가족부 썸네일형 리스트형 너무 살기 좋은 관악푸르지오! 2008년 6월에 서울 청림동 관악푸르지오로 이사를 했다. 그전에는 안양 평촌에서 살았는데 서울로 출퇴근하기가 무척 힘들었던 기억이 난다. 사실 서울에서 내집을 갖고 산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행복하게 생각하며 살고 있다. 출퇴근도 수월하다. 와이프는 회사가 강남이고, 필자는 구로인데 거의 한가운데에 위치해 있다. 최적의 주거환경이다. 특히 관악푸르지오는 조경이 뛰어나기로 유명하다. 거기다가 아파트 인근에 조깅코스도 있고 관악산까지 연결되는 산행로도 있어서 웰빙 아파트라고 할만 하다. 하지만 이런 아파트에도 몇가지 문제점이 있다. 바로 주민들을 위한 마땅한 복지제도가 없다는 것이다. 복지제도가 있더라도 유명무실한 제도가 태반이다. 특히 조금 있으면 아이가 생기는데 아이관련된 복지제도가 있었으면 좋겠다. 예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