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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은 발견이고, 네이버는 의도를 갖고 찾는 검색이다! 기업이나 브랜드 마케터들의 최근 화두는 단연 인스타그램이다. 인스타그램으로 10대와 20대가 몰리면서 이들을 잡기 위한 경쟁이 치열하다. 인스타그램만큼은 아니지만 페이스북 마케팅에 대한 관심도 여전히 높은 편이다. 특히 세밀한 타깃팅이 가능한 페이스북 광고를 통해 대박을 낸 사례들이 회자되면서 페이스북 광고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네이버 마케팅 또한 키워드 검색 등의 전통적인 마케팅 방식이 여전히 높은 효율을 내고 있으며, 블로그 등을 활용한 바이럴 마케팅 또한 각광을 받아왔다. 최근 대대적인 검색 서비스 개편을 진행하면서 진정성있는 검색 콘텐츠가 노출될 수 있도록 신경쓰고 있다. 이처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네이버 등은 온라인 마케팅에서 빠질 수 없는 매체가 되었다. 이들을 활용한 마케팅을 한마디로 .. 더보기
소기업의 유튜브 동영상 마케팅은? - 제15회 토크세미나 최근의 디지털 온라인 마케팅 트렌드를 보면 콘텐츠의 중요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페이스북은 동영상 콘텐츠를 높게 평가하여 동영상을 올리게 되면 유기적 도달율이 크게 늘어난다. 보다 많은 팬들, 그리고 보다 많은 친구들에게 콘텐츠가 보여지게 되는 것이다. 블로그또한 마찬가지다. 블로그 포스트에 동영상이 삽입되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노출 순위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동영상은 콘텐츠의 최고봉이라 할 수 있다. 기획 단계에서부터 엄청난 아이디어 고민이 필요하고 제작 단계에서도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된다. 그래서 세계 최대의 동영상 공유 사이트인 유튜브가 무서운 경쟁력을 갖게 된 것이다. 하지만 잘 만든 동영상은 엄청난 파급효과를 불러올 수 있다. 유용하고 재미있는 동영상은 순식간에.. 더보기
트위터의 거침없는 하락세! 그리고 페이스북, 구글의 자리 잡기! 랭키닷컴 순위로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의 전체 순위 그래프를 그려봤다. 음... 생각했던 것보다 트위터의 하락세가 심각했다. 2월을 기점으로 거침없이 하락하고 있는 추세다. 반면 페이스북, 구글 등은 자리를 다지고 있는 모양새! 페이스북도 6위 이상으로 올라가는 것은 버거운 듯.. 선거 이슈가 불던 시기를 고려해 보면 이건 선거 운동을 기점으로 더욱 하락하고 있는 듯 보인다. 많은 사람들이 이제 더이상 트위터를 즐기지 못하고 있는 듯 하다. 기업들은 홍보,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고, 정치적 성향이 강한 사람들이 몰려 있다 보니 정작 일반 대중들의 마음에서는 멀어지고 있는 것이다. 뭐... 어차피 트위터도 서비스의 하나이고 인기를 얻게 되면 언젠가는 인기를 잃는 법이지만 소셜을 대표하는 서비스의 하나이.. 더보기
기업은 왜 미디어가 되기를 원하는가? 기업들은 왜 소셜미디어 도입에 관심을 가질까?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것이다. 기업들은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등의 소셜미디어를 마케팅적인 용도로, 홍보적인 용도로, 브랜딩 용도로, 고객과의 소통을 위하여 등등 많은 이유로 도입을 했고, 또한 준비하고 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근본적인 기업의 니즈는 기업 스스로가 미디어가 되고 싶기 때문이 아닐까 한다. 마케팅적으로 활용하거나 고객과의 소통은 어떻게 든지 돈으로 해결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물론 많은 돈이 들기는 하겠지만... 하지만 그 동안 언론권력에 속수무책으로 당해왔던 기업들에게 자신의 목소리를 스스로 낼 수 있는 소셜미디어가 매력적일 수밖에 없다. 언론에 의해 허위과장 기사가 보도되거나 SNS상에 유언비어가 퍼져도 기업은 스스로 반박.. 더보기
진정으로 소셜을 모르는 기업에게 소셜미디어 마케팅 책을 선물하고 싶다. 쇼파를 구매하고 안좋은 경험을 하게 되어 관련 글을 포스팅하였다. 관련글: [깜냥]인조가죽은... http://ggamnyang.com/966 현재는 권리침해 글이 되어 블럭을 당한 상태다. 흠... 이건 뭐랄까? 진짜 황당하다. 내가 경험하지 않은 일을 올린 것도 아니고, 경험한 바를 올렸을 뿐인데, 자신들에게 해가 되는 글이라고 게재 중단을 요청하다니??? 장*가구는 자신들에게 해가 되는 글은 죄다 이런 식으로 블럭처리하고 있는 것인가? 적어도 게재 중단을 요청하기 이전에 내 글에 댓글로라도 글의 내용을 바꿔달라고 하거나 아니면 글을 내려달라고 사전에 이야기를 했어야 옳다. 무턱대고 게재중단이라니... 내가 2006년 10월부터 지금까지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이런 일을 당해보기는 처음이다. 아니... .. 더보기
소셜커머스가 공동구매 비슷한 거였다면 좀 실망인걸~ 요즘 소셜커머스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다. 소셜이 대세가 되면서 이제는 '소셜'이 붙으면 뭔가 있어보이고 새로운 것이 되는 세상이 되었다. 마치 예전 웹 2.0이 열풍을 일으켰을 때 '2.0'만 붙이면 새로운 것 인냥 인식되던 것처럼... 요즘 인터넷에서 보면 '소셜커머스'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다.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다는 것은 이미 시장에서 비즈니스모델이 구축되고 있다는 이야기! 소셜커머스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다면 다음 뉴스기사를 참고하기 바란다. http://asiatoday.co.kr/news/view.asp?seq=405637 뉴스에서는 소셜커머스를 다음과 같이 정의하고 있다. 소셜커머스란 SNS를 통한 입소문 마케팅과 온라인 공동구매가 결합한 비즈니스 모델이다. 하루 동안 하나.. 더보기
이제 '소셜'만 붙이면 새로운게 되는 건가? 한때 모든 단어에 '2.0'을 붙이면 '차세대', '새로운 서비스', '지금까지와는 다른 것'으로 인식되던 때가 있었다. 웹 2.0이 열풍을 일으키면서 나타난 현상이다. 나타난 단어들도 다양하다. 비즈니스 2.0, 소비자 2.0, 부모 2.0 등등... 2.0만 붙이면 새로운 것이 되는 세상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웹 2.0이 수그러들면서 이제는 소셜이 대세를 형성하고 있다. 이제는 소셜만 붙이면 차세대, 새로운 서비스가 되고 있다. 다연한 이야기이지만 소셜적인 요소를 가미하여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서비스라는 인식이 생기게 된다. 아울러 트렌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있다는 느낌마져... 그리고 소셜을 통해 새로운 신조어들도 생겨나고 있다. 한마디로 모든 단어에 소셜을 붙이게 되면 신조어가 되는 것이다.. 더보기
블로그는 조용한데 미투데이는 시끌시끌~ ㅋㅋ 얼마전 네이트의 도를 넘는 끼워팔기 마케팅을 고발하는 내용의 글을 포스팅했었다. (관련글: http://www.ggamnyang.com/731) 블로그에 달린 댓글은 단 하나... ㅠㅠ 그런데 블로그 네트워크 미디어인 '태터앤미디어'가 미투데이에 소개한 글에는 댓글이 무려 15개... (http://me2day.net/tattermedia/2010/07/28#10:26:46) 뭐.. 내글이 많이 퍼져나가는 것은 좋긴 한데... 저 많은 댓글들이 내 블로그에 달렸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부질없는 생각이... ㅎㅎㅎ 다른 블로그와 소통을 거의 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댓글이 별로 안달린다는 자기 위안적인 생각들만 하게 되는군... 훗훗~ 아... 오늘 왜 이리 고독감이 밀려오지? ㅎㅎㅎ 오늘 진짜 외롭다.. 더보기
[설문요청] 바이럴 마케팅관련 논문작성을 위한 설문을 요청합니다. 안녕하세요? 깜냥닷컴(www.ggamnyang.com) 운영자 윤상진 입니다. 그동안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평생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과정을 밟아오고 있었습니다. 이번학기가 마지막 학기로 석사논문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제, 드디어 설문조사를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설문조사를 끝내고 분석하는 단계가 힘들 것으로 예상되긴 하지만 7부 능선정도는 넘지 않았을까 합니다. 논문 제목은 '블로그의 콘텐츠 작성 의도가 소비자 태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A Study on the effect of Intention to create Content of Blog on Consumer attitudes)' 입니다. 기업의 바이럴 마케팅에 참여하여 작성된 블로그 콘텐츠와 자발적으로 작성된 블로그 콘텐츠를 제시하여 신뢰.. 더보기
어려운 시기! 자기계발로 이겨내자! 경제가 어렵다 한다! 뉴스에서도 앵커들의 얼굴이 어둡다! 나는 이런 생각이 들었다. 왜 앵커들의 저렇게 어두운 표정을 지을까? 앵커들이 좀더 활기찬 얼굴을 보여주면 뉴스를 보는 국민들이 희망을 갖게 될텐데... 경제가 어렵다는 뉴스 뿐인 요즘이라도 우리는 자기계발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필자도 현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영대학원에 재학중이다. 이제 마지막 논문만 남겨놓은 상태이다. 직장생활하면서 힘들기는 하지만 나름 열심히 하고 있다. 이와 같이 한국방송통신대학교(http://www.knou.ac.kr/)나 서울사이버대학교(http://apply.iscu.ac.kr/)와 같은 사이버대학교를 통해서 자기계발을 하는 것도 미래를 위한 투자라고 생각한다. 어려울때 일수록 무언가 해야 하지 않겠는가? 한국방송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