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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s Column/Web2.0

소기업의 유튜브 동영상 마케팅은? - 제15회 토크세미나

최근의 디지털 온라인 마케팅 트렌드를 보면 콘텐츠의 중요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페이스북은 동영상 콘텐츠를 높게 평가하여 동영상을 올리게 되면 유기적 도달율이 크게 늘어난다. 보다 많은 팬들, 그리고 보다 많은 친구들에게 콘텐츠가 보여지게 되는 것이다.


블로그또한 마찬가지다. 블로그 포스트에 동영상이 삽입되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노출 순위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동영상은 콘텐츠의 최고봉이라 할 수 있다. 기획 단계에서부터 엄청난 아이디어 고민이 필요하고 제작 단계에서도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된다.


그래서 세계 최대의 동영상 공유 사이트인 유튜브가 무서운 경쟁력을 갖게 된 것이다.



하지만 잘 만든 동영상은 엄청난 파급효과를 불러올 수 있다. 유용하고 재미있는 동영상은 순식간에 수많은 사람들에 의해 공유되면서 이슈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사실 알고보면 바이럴 마케팅의 시초는 재미있는 동영상을 만들어서 공개했을 때 수많은 대중에 의해 공유되고 확산되고 회자되게끔 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소기업에게 동영상 마케팅은 언감생심이었다. 재미있는 동영상을 만들 기획자도 없었고 제작 비용도 많이 들었기 때문이다. 많은 소기업들이 정부에서 지원하는 마케팅 비용으로 동영상을 제작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동영상 마케팅은 당장의 매출을 기대하기는 힘들지 몰라도 브랜딩을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다.


필요하다고는 하지만, 일반 소기업에게는 동영상 마케팅이 어려운 숙제임에 분명하다.


그렇다고 소기업이 동영상 마케팅을 할 수 없는 것은 아니다. 과연 소기업은 동영상 마케팅을 어떻게 해야 할까?


<토크세미나 공지>


이러한 숙제를 해결하기 위해 플랫폼경제경영연구소는 유튜브 동영상 마케팅 전문가를 모시고 제15회 토크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 주제는 "작은 기업을 위한 유튜브(동영상)마케팅"이다. 6월 17일 낙성대역 라라스페이스에서 열린다.


이번 토크세미나를 통해 소기업의 유튜브 동영상 마케팅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 답을 찾을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토크세미나 참가신청하기: http://platformnomics.com/archives/113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