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폰 썸네일형 리스트형 소셜 네트워크로 세상을 바꾼 사람들! 그들에게서 얻는 스타트업 인사이트! 페이스북, 트위터 등의 뉴미디어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흔히 SNS, 소셜미디어라 불린다. 이들 서비스들이 세상에 나오면서 참으로 많은 것들이 바뀌었다. 사람과 사람이 SNS를 통해 연결되고 관계를 맺고 친구가 되고 비즈니스를 수행하고 있다. 이제는 SNS가 없으면 친구 관계도 그렇고 비즈니스도 그렇고 도대체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세상이 되었다. 어찌보면 세상의 모든 것이 SNS를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다 할 수 있을 만큼 파급력이 매우 크다. 사람들의 생각, 라이프스타일.. 결국은 패러다임 자체를 바꾸었다 할 수 있다. 이것은 인터넷이 열린 이후 웹 2.0 열풍을 지나 현재로 오면서 가장 파급력있는 변화이다. 단순히 기술에 의존해서 발전해 온 것이 아니라 기술을 베이스로 사람들이 만들어 나가는 서비스.. 더보기 티켓몬스터 실적으로 본 소셜커머스의 현주소 티켓몬스터가 감사보고서를 공개하면서 공동구매형 소셜커머스(이하 ‘소셜커머스’)의 현주소를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어 업계 및 관계자들을 충격으로 몰아넣고 있다. ▲ 티켓몬스터 주요 경영 지표(출처: 금융감독원) 공개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티켓몬스터의 2011년 매출액이 327억 1422만원으로 2010년 매출액인 33억 2442만원보다 10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당기순손실은 2010년 25억 2988만원에서 2011년 669억 3902만원으로 무려 26배에 달했다. 적자 수준이 매출액의 2배 수준을 넘어선 것이다. 특히 광고선전비로 매출액의 80%인 267억 502만원을 쏟아 부은 것으로 나타나 출혈경쟁이 극에 달했음을 보여준다.(조선비즈 보도 인용) 사실 티켓몬스터를 비롯한 그루폰, .. 더보기 중소기업의 소셜커머스 활용 전략은? 최근 우리 사회에 생활 밀착형 소셜커머스가 등장하면서 소비자의 구매 트렌드가 변하고 있다. 소셜커머스를 통해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의 업소들이 서비스를 반값에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소비자들은 소셜커머스를 통해 지역 업소의 서비스 이용권(쿠폰)을 공동구매 방식으로 싸게 구매하여 이용한다. 이제 친구를 만날 때도, 데이트를 할 때도, 외식을 할 때도 소셜커머스의 할인쿠폰을 제일 먼저 검색해보는 세상이 되었다. 2012년 소셜커머스 시장규모는 8,000억 원 에서 1조 원 규모로 예상된다. 2010년 국내 소셜커머스 시장규모가 600억 원 가량 이었던 점을 감안해 본다면 엄청난 성장세다. 전통적인 유통채널의 강자인 홈쇼핑의 2011년 시장규모가 9조 원 대로 예상되고 있는데, 그렇다면 소셜커머스 시장규모가.. 더보기 국내 소셜커머스 시장 진단과 2012년 전망 깜냥 윤상진은 '소셜커머스, 무엇이고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그루폰 스토리'의 저자로써 2011년 소셜커머스 시장을 진단해보고 2012년 소셜커머스 시장을 전망해 보고자 한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소셜커머스 관련 서적을 2권 이상 집필한 소셜커머스 전문가이기도 하다. 2010년 국내에 첫 선을 보인 공동구매형소셜커머스(이하 '소셜커머스')가 2011년에도 폭발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소셜커머스는 지역상권을 온라인으로 끌어들이면서 수많은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바꿔가고 있으며 새로운 소비 문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제는 데이트를 할 때도, 친구를 만날 때도, 외식을 할 때도 소셜커머스를 먼저 검색해보는 시대가 되었다. 2011년 소셜커머스 시장규모는 8,000억 원 에서 1조 원 규모로 예상된다... 더보기 그루폰, 뉴욕증시 상장과 함께 주가 30% 폭등! 기업 가치는 127억 달러 미국 최대 소셜커머스 기업 그루폰이 11월 4일 뉴욕증시에 상장되었다. 기업공개 첫날 26.11달러에 장을 마감해 침체기가 계속되었던 주식시장에서 당초 예상했던 20달러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됐다. 주당 공모가인 20달러보다 30.6% 오른 26.11달러에 마감되었다. 그루폰이 기업공개 후 개장 첫날 주식거래가 시작되면서 한 때 주당 29.25달러까지 치솟으면서 당초 공모가의 46.3%까지 오르기도 했다. 그루폰은 지난 11월 3일 주당 공모가를 20달러로 책정했으며, 3,500만 주를 매각해 7억 달러의 자금을 마련했다. 이같은 규모는 지난 2004년 구글의 기업공개 이후 최대이다. 그루폰은 지난 6월 기업공개를 준비하면서 기업가치가 최고 200억 달러에 달할 것이라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그루폰이 책.. 더보기 소셜커머스 거품이 빠지고 있다? 소셜커머스의 거품이 빠지고 있다는 기사가 나오기 시작했다. 외신에 따르면 그루폰과 리빙소셜의 방문자 수는 지난 7월 이후 절반으로 줄어들었다. 구글이후 최고의 비즈니스 모델이라고 찬사를 받던 그루폰이 이지경이 될지 누가 알았단 말인가? 그루폰은 올 1분기 약 1억 5000만달러의 적자를 기록했고, 최근 중국지사 직원 400여명을 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만큼 재정이 악화되고 있다는 이야기다. 글로벌 소셜커머스 시장이 침체되고 있다면 국내는 어떨까? 국내도 엄청난 광고 전쟁이 진정되고 있는 양상이다. 이제는 그동안 광고를 통해 모은 회원을 기반으로 딜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엄청난 광고비를 쏟아부었으니 최소 3~5백만명 수준의 회원을 확보했을 것이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예상치... 이정도의 회원.. 더보기 그루폰과 리빙소셜, 결국 우리나라 소셜커머스 시장에서 재격돌하게 되는 것인가? 소셜커머스 글로벌 1위 기업인 그루폰코리아가 2011년 3월 국내 서비스를 시작했다. 원조 소셜커머스인 그루폰의 한국 시장 진출은 국내 소셜커머스 업체들을 긴장시키기에 충분했다. (그루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얼마전에 출간된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로부터 5개월후... 이번에는 리빙소셜이 한국 시장에 진출한다. 그것도 국내 1위 기업인 티켓몬스터를 인수하면서 아주 화려하게 진출한다. 미국에서도 그루폰과 리빙소셜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데, 이제는 한국 시장에서 재격돌하게 된 것이다. 아직까지는 티켓몬스터의 매출규모가 월등하기 때문에 리빙소셜의 우위가 점쳐진다. 하지만 그루폰도 꾸준히 매출이 상승하고 있고 국내 인지도도 많이 올라갔기 때문에 싸움은 이제부터라 할 수 있다. 그동안은 티켓몬스터의 매각.. 더보기 그루폰 스토리 출간(깜냥 윤상진 지음, e비즈북스 펴냄) 가 e비즈북스에서 기획한 '100쪽으로 읽는 IT' 시리즈의 첫번째 작품으로 출간되었습니다. 은 그루폰의 탄생과 성공 전략, 그루폰의 한국상륙, 그리고 미래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그루폰은 글로벌 소셜커머스 1등 기업입니다. 세계에서 1등하는 기업에게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게 마련입니다. 그루폰만 제대로 파헤쳐도 소셜커머스에 대한 통찰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전작인 가 소셜커머스에 대해 전반적을 다루었다면, 이번 책은 그루폰에 포커스를 맞추어 공동구매형 소셜커머스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특히 그루폰코리아의 하동구 부사장과 인터뷰한 내용을 실었습니다. 그루폰코리아에서 운영을 총괄하고 있는 하동구 부사장에게 들을 수 있는 생생한 소셜커머스 이야기입니다. 여러분이 소셜커머스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으.. 더보기 그루폰 하동구 부사장 인터뷰! 그루폰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한 이야기! e비즈북스에서 기획한 '100쪽으로 읽는 IT'의 첫번째 시리즈인 이 출간되었다. 의 저자는 , , 의 저자인 깜냥 윤상진이다. 에 생생한 인터뷰를 담기 위해 2011년 5월 3일, 그루폰코리아 본사에서 하동구 부사장을 만났다. 그루폰코리아의 총괄 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그에게 그루폰코리아의 최근 현황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들어봤다. ①그루폰 하동구 부사장 인터뷰 1편 - 그루폰코리아가 내세우는 가치는? 1. 올 3월은 글로벌 기업인 그루폰의 한국 상륙으로 뜨거웠다. 그루폰코리아가 내세우는 가치는 무엇인가? 그루폰코리아는 컨슈머 비지니스를 하는 기업이다. 다른 소비재 기업들도 마찬가지겠지만 고객들에게 가치를 부여하고 보다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기본 가치이다. 여기에 그루폰 .. 더보기 뉴스의 중심에서 멀어진 구글! 그들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 요즘 IT관련 뉴스를 보면 '페이스북'과 '그루폰'이 양분하고 있는 양상이다. 페이스북의 성장세가 워낙 대단한 것이어서 페이스북이 뉴스의 초첨이 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 게다가 그루폰도 IPO를 앞두고 기업가치가 상승하고 있으며, 최근 '그루폰코리아'가 국내 서비스를 런칭하면서 언론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2~3년 전만해도 그 자리를 구글이 차지하고 있었던 것 같다. 구글의 모든 것이 뉴스가 되던 세상이었다. 블로거들은 구글의 소식이라면 두팔 걷어 붙이고 퍼나르기 바빴다. 어찌보면 구글은 '웹 2.0'을 대표하는 기업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하지만 지금은 어떤가? 어떤 새로운 서비스가 나왔다는 뉴스보다는 어떤 기업의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거나 혹은 성사가 되었다거나 하는 ..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