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썸네일형 리스트형 너무 심한 EBS 광고, 아이에게 너무 안좋은 영향을 끼치는 건 아닐까? 요즘 다현이 때문에 EBS를 자주 본다. 다현이가 좋아하는 프로그램은 뿡뿡이와 파파룰라이다. 대부분 뿡뿡이는 많이 알아도 파파룰라는 잘 모를 것이다. 하지만 다현이는 파파룰라를 너무 좋아한다. 혼자 파~파~룰라룰라~ 하면서 노래를 흥얼거린다. 다현이는 특이하게 뽀로로에 열광하지는 않는다. 뽀로로가 좀 이른 시간에 방영되어 다현이가 못보는 날이 더 많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런데 프로그램 중간중간에 광고가 엄청나다. 아이를 타겟으로 하는 광고나 엄마를 타겟으로 하는 광고가 너무 많이 나온다. 예전에 EBS에서 광고를 없앴던 적이 있었는데, 이제 정책이 바뀌었나 보다. 걱정이다. 아이가 가장 많이 보는 채널이 바로 EBS인데, 그 EBS가 이렇게 상업적이어서야 어디 되겠는가? 그것도 2~4세의 아이들이 보는 .. 더보기 영세 소셜커머스는 지역회원DB를 확보하는 것이 관건! 요즘 공동구매형 소셜커머스 상위업체들의 광고 경쟁이 뜨겁다. TV광고까지 하고 있는 세상이니 말 다했다. 그렇다고 영세 소셜커머스나 새롭게 소셜커머스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업체에서 막대한 돈을 써가면서 판촉을 할수도 없는 노릇이다. 이런 업체들에게 중요한 것이 바로 지역회원DB를 확보하는 것이다. 지역회원DB를 많이 확보해야 해당 지역의 딜이 진행되면 알릴 수 있다. 지역회원에게만 타겟팅하여 SMS나 이메일을 보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지역회원DB를 어떻게 모아야 할까? 보통 소셜커머스는 특정한 지역을 잡고 시작한다. 그렇다면 해당 지역을 타겟으로 한 광고를 진행하면 될 것 같다. 소셜커머스가 온라인 사이트라고 하여 온라인 광고만 생각할게 아니라는 의미다. 지역내에 플랜카드로 홍보할 수도 있.. 더보기 요즘 소셜커머스 광고들이 포털을 점령하고 있네~ 허허 몇달전부터 소셜커머스 광고가 하나 둘씩 보이더니 이제는 아에 포털의 광고지면을 소셜커머스 업체의 광고가 점령해버렸다. 여기 저기 온통 소셜커머스 광고 뿐이다. 도대체 소셜커머스가 무엇이란 말인가? 소셜미디어를 통한 입소문으로 상품을 팔겠다는 것 아니었나? 그런데 무슨 광고를 이리 때리노? 입소문으로 판매가 되니 광고에 돈이 안들어가고... 그러니 진입장벽이 낮을 거라 생각했는데... 이렇게 광고비로 돈이 많이 나간다는건 상품이 잘 팔리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는 건 아닐까? 소셜커머스에 점점 거품이 끼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더보기 페이스북 한글 광고가 시사하는 의미는? 불과 몇달이다. 불과 몇달전만 해도 페이스북에 한글 광고가 거의 없었다. 대부분 영문으로된 광고였고, 가끔 가뭄에 콩나듯이 한글 광고가 가끔 눈에 띄는 정도였다. 한국 유저가 많치 않았기 때문에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오늘 보니 거의 대부분의 광고가 한글 광고로 채워져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페이스북 한국 유저가 늘어나면서 한국 기업들의 페이스북 광고도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어쩌면 지극히 당연한 결과다. 큰 기업뿐만 작은 쇼핑몰까지도 페이스북 광고를 활용하고 있다. 구글 애드센스가 작은 기업과 블로그와 같은 작은 매체에게 수익의 기회를 주었던 것을 기억한다면 페이스북 광고의 의미도 남다를 것이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소셜네트워크 상에서의 광고 효과는 탁월하다. 개인.. 더보기 광고 때문에 눈이 어지러운 언론사 뉴스사이트 네이버 메인에서 눈에 띄는 기사가 있어서 클릭해봤다. 바로 언론사 뉴스사이트로 이동하였다. 그런데 도저히 뉴스를 볼 수가 없었다. 수많은 광고로 인하여 뉴스 원문을 찾기조차 쉽지 않다. 게다가 뉴스 자체를 가리는 팝업광고까지... 뉴스라는게 가독성이 가장 중요한 건데 이건 뭐... 기사는 보지 말고 광고만 보라는 식이다. 과연 이렇게 해서 언론사닷컴이 살아남을 수 있을지 미지수이다. 이렇게 해서 얼마나 많은 돈을 벌 수 있을까? 언제까지 독자들이 이런 뉴스사이트에 방문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이제 이런 뉴스사이트는 퇴출되어야 마땅하다. 어차피 수많은 언론사에서 비슷한 뉴스를 내고 있는 마당에 이런 뉴스사이트에 방문할 필요는 없지 않은가? 뉴스는 오히려 아웃링크제보다는 포탈사이트내에서 보는게 훨씬 편하게.. 더보기 애드센스 고수익 창출을 위해서는 IT를 버려야 한다? 대한민국의 블로거들이 구글 애드센스 광고를 게재하기 시작한 것이 언제쯤일까? 아마 2005년쯤에 시작하지 않았을까 짐작해본다. 2006년부터는 본격적인 애드센스 붐이 일어났었다. 필자도 깜냥닷컴을 2006년부터 시작했으니 그리 늦게 시작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때는 티스토리가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하지 않고 있던 시점이었기 때문에 애드센스 광고를 운영한다는 것은 곧 설치형 블로그를 운영한다는 것이었다. 즉 테터툴즈나 워드프레스와 같은 공개형 블로그 프로그램을 서버에 설치하여 운영했던 것이다. 그때는 '애드센스 광고로 도메인비용과 호스팅비용 정도만 벌면 되지!' 하는 소박한 생각으로 애드센스 광고를 게재했던 기억이 난다. 사실 2006년 정도만 해도 애드센스 광고는 그리 널리 알려지지 않았었고 네티즌 .. 더보기 늘어나는 광고, 스팸 블로그들... 대책은 없는가? 블로그메타사이트인 블로그와이드(www.blogwide.kr)를 운영한지 6개월에 접어들었다. 솔직히 개인적으로 운영하는 메타사이트이다 보니 운영면이나 홍보면에서 다른 메타사이트와는 게임이 되지 않는 수준이다. 그러다보니 많은 문제점들이 발생하고 있다. 바로 광고로 도배한 블로그나 스팸블로그들이다.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면서 삭제하거나, RSS수집을 막아야 하는 그럴 형편이 못된다. 회사에 얽매여 있는 몸이다 보니 회사일 하면서 틈틈히 관리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최근 광고 및 스팸 블로그들이 급증하고 있다. 사실 자신의 서비스를 홍보하기 위한 광고글은 양호한 편이다. 광고도 정보가 되는 세상이기 때문이다. 정말 문제가 되는 것은 똑같은 글을 지속적으로 올리고 있는 스팸블로그들이다. 얼마전에 글을 수집하.. 더보기 돈내고 보는 영화관에서 광고까지 봐줘야 하는가? 그동안 스트레스 받으면서 공부했던 시험도 끝나고 몸도 좋아진것 같아서 오랜만와 와이프와 함께 영화를 보러 갔다. 집에서 가까운 용산CGV에서 '신기전'을 봤는데 정재영의 연기가 돋보였다. 재미있는 영화였다. 하지만 영화관에서 심히 불쾌한 경험을 하였다. 영화 시작은 분명 11시 20분인데 30분까지 10분동안 엄청난 광고를 틀어대는 것이다. 경마장 광고를 비롯해서 갖가지 광고를... 혹시나 내가 시간을 잘못 체크했나 싶어서 영화티켓도 보고 시계도 봤는데 확실히 영화 시작시간이 지났는데도 광고를 틀고 있었다. 영화시작이 무려 10분이나 지연되었다. 아니... 내돈 내고 들어가 보는 영화관에서 이런 광고까지 봐줘야 하는 것인가? 더욱 놀라운 것은 그 광고를 보는 관객들이었다. 아무 생각없이 스크린을 주시하면.. 더보기 '보세의류전문 가격비교사이트'는 어떨까? 요즘 쇼핑몰에 관심이 많아서 이것저것 알아보고 있는데 문득 여성의류 쇼핑몰이 너무 많다는 생각이 든다. 쇼핑몰 운영자들이 모이는 카페에서 보니 여성의류 쇼핑몰은 포화상태이며, 출혈경쟁으로 1년을 넘기는 쇼핑몰이 드물다고 한다. 어느 정도까지는 버티겠지만 1년이 고비라는 이야기이다. 생각해보니 그럴법도 하다. 엄청난 광고비가 가장 큰 문제이다. 쇼핑몰은 말 그대로 인터넷에서 가계를 연다라고 볼 수 있다. 장사를 한다는 이야기이다. 하지만 오프라인 매장은 지나가는 사람이 들를 수 있지만, 쇼핑몰은 말 그대로 홍보를 하지 않으면 찾을 길이 없다. 쇼핑몰에 충성도가 생겨서 재구매가 이루어지면 좋겠지만, 이러기가 쉽지 않다는 이야기이다. 쇼핑몰에서 전문모델과 함께 사진작가를 이용하여 제대로 포장된 상품을 올리더라.. 더보기 다음 스폰서링크도 구글 애드센스를 제공하는군요... 오늘 다음의 스폰서링크를 자세히 보고 오버추어 광고가 아니라 구글 애드센스 광고가 노출되는 것을 확인했다. 구글과의 제휴가 성사되었다는 뉴스를 접한게 꽤 오래된것 같은데, 그때만해도 아직 구글 광고가 노출되지는 않았던것 같다. 하지만 오늘 보니 구글의 애드센스가 노출되고 있었다. 필자가 알기로는 현재 구글과 계약한 대형포탈로는 엠파스에 이어 다음 까지 총 2곳이다. 처음에 엠파스가 구글광고를 선보일때만 해도 구글은 조그마한 블로그나 사이트만 적용하는 광고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여 신선하게 받아들여졌었다. 그런데 이제 다음까지 구글광고를 선보이게된 것이다. 이는 의미하는 바가 상당히 크다고 할 수 있다. 이제 구글광고도 오버추어광고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위치에 서게 된 것이다. 사실, 구글 애드센스가 ..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