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방형 썸네일형 리스트형 구글의 오픈소셜에 참여의사를 밝힌 다음커뮤니케이션! 또다시 개방성에 올인? 다음커뮤니케이션(http://www.daum.net)은 구글이 추진하고 있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사이트간 통합 플랫폼인 '오픈소셜(Open Social)'에 참여한다고 한다. 아마도 대규모 포탈로는 국내 최초가 아닐까 한다. 오픈소셜 플랫폼은 지난해 11월부터 구글에서 시작한 소셜 네트워크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오픈 API(Application Program Interface; 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 플랫폼을 말한다. 이 플랫폼을 기반으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면 오픈소셜 플랫폼을 채택한 서비스끼리 쉽게 설치가 가능해져 차세대 개방성 플랫폼으로 인정 받고 있다. 또한, 이 API를 기반으로 제작된 프로그램들과 오픈소셜을 기반으로 제작된 사이트들 간에는 상호 연동이 가능해 복잡한 수정 과정 없이.. 더보기 웹2.0시대에 오버추어는 콘텐트매치광고를 블로그에게도 개방하라!!! 요즘 블로그나 중소규모의 사이트에 구글의 애드센스를 게재하지 않은 곳을 찾아보기 힘들 지경입니다. 한국의 모든 웹사이트가 구글에 점령당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십니까? 물론 그동안 수익과는 멀게만 느껴졌던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돈을 벌 수 있다는 건 굉장히 매력적인 일일 것입니다. 최근에 다음에서 애드클릭스르 내놓고 블로거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필자가 이용해본결과 애드센스의 10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익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씁쓸하지만 구글 애드센스의 위력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애드센스의 대안은 없는가? (애드클릭스는 아직까지 너무 약합니다.) 여기서 한가지가 떠오릅니다. 바로 오버추어 광고!!! 구글보다 훨씬 많은 광고주를 확보하고 있는 오버추어가 있었습니다. 현재는 포탈이나 신문사 등의.. 더보기 블로그 탄생 10주년...어떻게 바뀌어왔나 (서울=연합뉴스) 김세영 기자 = `1인 미디어' 블로그가 탄생한지 10주년을 맞은 가운데 우리나라 블로그 역사는 7년째에 접어들고 있다. 도입 초기에는 개발자 등 IT(정보기술) 신기술을 추구하는 일부 마니아의 전유물로 여겨졌지만 최근 인터넷 기술의 발달과 일반 네티즌의 참여로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최초의 블로그사이트는 `위크' = 우리나라 최초의 블로그사이트는 2001년 12월 국내 개발자가 모여 만든 `웹로그인코리아(위크, www.wik.ne.kr)'로 이때부터 블로그가 국내 네티즌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뉴요커인 데이브 와이너가 지난 1997년 전세계 블로그의 원조로 알려진 스크립팅 뉴스를 만든지 약 4년이 지난 뒤이다. 현재 위크는 폐쇄됐지만 당시에 활동하던 블로거 가운데 약 150명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