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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s Column

팝디제이 시절 썼던 보도자료입니다. 추억으로 올려봅니다. ^^ 제목: 팝디제이, UCC테마동영상 이벤트 실시 팝디제이(www.popdj.tv)는 여름시즌을 맞이하여 고급 선글라스를 경품으로 내걸고 UCC테마동영상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실시되는 이벤트의 테마는 "졸라황당시츄에이션동영상"이다. 조금 긴 제목의 이번 테마이벤트 참여방법은 방송사고 동영상, 굴욕시리즈, 유머/엽기 동영상 등을 자신의 방송국에 등록하여 이벤트에 출품하면 된다. 100M 이하의 동영상이면 무제한으로 업로드가 가능하므로 재미있는 동영상을 가지고 있는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순위선정은 회원들의 추천점수에 따라 결정되며, 재미있는 동영상에 자체 추천 아이템인 '옥수수'를 주면 된다. 팝디제이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테마이벤트를 실시하여 많은 네티즌들이 자유롭게 동영상을.. 더보기
남을 글을 도용하는 것은 원작자를 죽이는 짓이다!!! 최근들어 웹2.0 서비스인 블로그와이드(http://www.blogwide.kr/)를 오픈한 이후 블로그 메타사이트에 관심이 많아져서 메타사이트 관련 블로그 위주로 블로깅을 하고 있다. 그러다가 어제 아주 황당한 일을 당하고 말았다. 블로그메타사이트인 블로그와이드(http://www.blogwide.kr/) 오픈관련하여 작성한 보도자료를 어떤 블로그에서 봤기 때문이다. 그런데 문제는 블로그와이드 대신에 그 블로그의 주인이 운영하는 메타사이트로 단어만 바뀐채 포스팅되어져 있다는 것이다. 정말 어처구니가 없었다. 이런 몰상식한 블로거가 이 세상에 아직도 있단 말인가? 웹2.0시대를 맞이하여 블로그에 포스팅하는 글들을 쉽게 스크랩해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글을 얼마전에 포스팅한 적이 있다. 단, 출처 등을 .. 더보기
퀵돔도메인(kr) 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했던 UCC.kr을 기억하는가? 2006년의 봄... 퀵돔도메인을 확보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했었다. co.kr을 갖고 있는 사업자에게 우선권이 주어졌지만 대부분의 도메인주인은 추첨에 의하여 가려졌다. 그중에서 가장 경쟁이 심했던 도메인은 바로 www.UCC.kr 이었다. 그 다음이 SHOW.kr 정도... 그 당시 엄청난 UCC 동영상 열풍과 함께 UCC.kr의 주인이 되면 UCC업계를 평정할 수 있을 것 처럼 보였다. UCC.kr 당첨자는 로또에 당첨된 사람과 같은 주위의 부러운 시선과 함께 신문에 나오기도 했다. 그때 당시 신문 보도로는 UCC.kr의 가치가 몇억 정도... 오늘 UCC.kr이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궁금해서 찾아가 봤다. 그런데 이게 왠일? 필자가 두달전에 오픈한 블로그메타사이트인 블로그와이드(www.blogwi.. 더보기
[나의 인터넷 역사] 블로그의 다음은 개인 메타사이트가 될 것이다. 과거의 나는 개인 홈페이지에 열광했었다. 과거의 나는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열광했었다. 현재의 나는 블로그에 열광하고 있다. 그렇다면 미래의 나는??? 대부분의 일반인들은 무엇인가 붐이 형성되는 시점에 몰려들게 된다. 즉 트랜드를 만들어내고 선도하는 사람들은 특정 오피니언리더라는 이야기이다. 인터넷 초창기에 필자는 개인 홈페이지에 열광했었다. 당시 개인 홈페이지에서 문자메세지 발송 서비스와 이모티콘을 서비스하면서 엄청난(?) 인기를 누렸었다. 당시 가장 큰 검색 포탈이었던 야후에서 문자메세지를 검색해보면 가장 상위에 랭크되었었다. 그때는 키워드광고시장이 형성되기 전이었으니 가능한 이야기이다. 하루 방문자가 엄청났었다. 그때가 불과 2000년 초반이다. 생각해보니 정말 짧은 시간에 엄청나게 발전했군... 불.. 더보기
블로그 메타사이트를 운영하면서 느끼는 갈등과 고민... 웹2.0을 주제로 하여 블로그를 운영해온지 벌써 2년이 훌쩍 넘은 것 같다. 그러면서 많은 이야기를 한 것 같고, 그러면서 나 자신도 성장을 했다고 생각한다. 물론 블로깅을 하면서 많은 정보를 얻게 되었고... 블로그에 푹 빠져 살게 되었지만... ^^ 한달전쯤에 블로그와이드(www.blogwide.kr)라고 하는 블로그 메타사이트를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다. 아주 간단한 메타사이트 제작 툴로 구축한 것이지만 그래도 현재는 100명 가량의 블로거가 참여한 상태이다. 솔직히 블로그와이드는 타 메타블로그와 차별성이 전혀 없다고 보아도 좋다. 단지 깜냥닷컴을 운영하는 필자가 운영하고 있고, 타 메타블로그에 돌아다니기 보다는 블로그와이드에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서비스상의 장점이 있을 뿐이다. 나 자신의 .. 더보기
블로그와이드(www.blogwide.kr)가 엠파스, 네이트에 등록되었습니다. 블로그 메타사이트인 블로그와이드(www.blogwide.kr)가 엠파스, 네이트에 등록되었습니다. 엠파스, 네이트가 통합되면서 엠파스에만 등록되면 네이트에도 동시에 노출이 되어 아주 좋군요~ ^^ 현재까지 파란, 야후, 엠파스, 네이트 등에 등록이 완료되었고 다음, 네이버가 남았군요... 두 공룡 포탈들이 조금만 마음을 열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ㅎ 그런데 좀 신기한건... 파란, 야후에 블로그와이드(www.blogwide.kr)가 등록되었을 때는 별다른 효과가 없었는데... 아니, 거의 전무했었는데... 엠파스, 네이트에 등록이 된 이후 무료 12개의 블로그가 추가로 등록되었습니다. 많은 블로거 분들이 참여해주신 거죠~ 확실히 파란, 야후보다는 엠파스, 네이트가 월등한 것 같습니다. 다음, 네이버 등.. 더보기
올블릿에 CPC광고가 사라진 것인가? 예전에 올블릿을 잠깐 사용한 적이 있어서 알고 있는 내용인데... CPC형태의 광고가 있어서 클릭당 50원씩 적립되었었습니다. 현재 확인해보니 총 1,200원... ㅋㅋ 좀 민망한 수치이군요... 그런데 블로그메타사이트인 블로그와이드(www.blogwide.kr)에 올블릿을 설치해봤는데... CPC광고가 사라진 것 같습니다. 옥션 상품만 뜨고... 이건 CPS광고이기 때문에 클릭하고 구매가 이루어져야만 수익이 발생하는 형태잖아요? 올블릿 통계를 보니 3월 14일 이후로 노출자체가 없는 걸로 나오는군요... 올블릿 CPC광고가 사라진건가요? 아님 광고주가 부킹이 안되어서 잠시 보류하고 있는 건가요? 궁금하네요... 이것이 올블로그의 한계? 더보기
공룡기업 MS도 놀란 구글의 웹2.0 매일경제에 웹2.0에 대한 좋은 기사가 있어서 공유합니다. 웹2.0을 비지니스 플랫폼의 시각에서 분석해 놓은 글입니다. 원문보기: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100006&cm=&year=2008&no=149735&selFlag=&relatedcode=&wonNo=&sID=301 누구나 쉽게 참여하고 공유하는 `오픈 비즈니스 ◆Global Biz Trend◆ 공룡기업 마이크로소프트(MS)조차 부러워하는 구글의 힘은 어디서부터 나오는 걸까?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웹2.0 비즈니스의 핵심인 플랫폼과 참여 공유 개방을 통한 오픈 비즈니스가 원동력이라고 입을 모은다. 플랫폼과 오픈 비즈니스가 같은 용어로 자주 인용되지만 개념도 낯설어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 더보기
블로그와이드(www.blogwide.kr), 결국 네이버에서 검색 등록 거절 당해.. 검색엔진 등록을 추진했던 블로그 메타사이트인 블로그와이드(www.blogwide.kr)가 결국 네이버에서 검색 등록을 거절 당했다. 파란, 야후 등에는 이미 등록이 완료된 상태이나 국내 최대의 검색포탈인 네이버에서 등록 거절을 당하면서 상당한 진통이 예상된다. 다음, 엠파스 등의 검색엔진은 현재까지도 묵묵부답... 군소 블로그 메타사이트의 효시가 될 블로그와이드(www.blogwide.kr) 운영자는 '아무리 작은 규모의 블로그 메타사이트이더라도 올블로그(www.allblog.net) 등의 블로그 메타사이트와 같은 컨셉의 메타 서비스인데 등록이 거절된 것은 납득할 수 없는 일'이라며 분통을 터트렸다. 하지만 블로그와이드의 미래가 그리 어둡지만은 않다. 이미 70명이 넘는 블로거가 참여하고 있으며 하루 방.. 더보기
블로그 중독? 무엇인가에 중독된다는 것... 필자는 스타크래프트를 할줄 모른다. 무수히 많은 친구들, 회사 동료들이 스타크래프트를 배우고 같이 하자는 회유와 협박에도 넘어가지 않았었다. 그것은 물론 나를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하나에 빠지기 시작하면 헤어나올 수 없을 만큼 빠지는 것... 그것이 바로 나다! 만약 내가 스타크래프트를 하게 되었다면 아마 프로게이머가 되어 있지 않았을까? ㅎㅎㅎ 그런데 요즘 내가 중독된게 하나 있다. 바로 블로그!!! 웹2.0을 주제로 해서 깜냥닷컴을 오픈한지 벌써 1년 6개월정도 되는 것 같다. 스팸트랙백 때문에 고생도 했었고 호스팅 트래픽제한에 걸리기도 하면서 여기까지 왔다. 그러면서 점점 중독되어 지금은 블로그를 떠나서는 살 수 없을 지경이다. 물론 포스팅을 많이 해서 중독이 아니라 올블로그(http://ww..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