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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s Column/Smart

집꾸미기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모두의 홈인테리어 앱 요즘 집꾸미기에 대한 관심이 무척 높아지고 있다. 집이라는 공간이 그냥 쉬는 공간이 아니라 재충전하고 힐링하는 공간으로 인식이 바뀌고 있기 때문이다. 집꾸미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서 집꾸미기 아이디어를 서로 공유하고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모두의 홈인테리어 사이트를 오픈했다. 모두의 홈인테리어: www.modoo.co 사이트 정식 오픈은 2017년 1월 1일 이었지만 공개적으로 알리기 시작한 것은 모바일 앱을 출시한 이후이다. 모두의 홈인테리어 모바일 앱이 7월 20일에 오픈했으며,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하기 시작했다. 모두의 홈인테리어 모바일 앱은 구글 플레이에 등록되어 있으며, '홈인테리어' 검색시 1위로 노출되고 있다.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로드 하기 Go Go!!! 또한 자체 3연동.. 더보기
카카오뱅크는 직장인 이외의 사람들에게도 문턱을 낮춰야 한다! 카카오뱅크가 출범이후 선풍적인 인기이다. 대출 절차가 까다로운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카카오뱅크 앱을 통해 얼마든지 신용대출이 가능해졌다. 또한 비상금 대출 등을 통해 300만원 정도는 손쉽게 대출받아서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기존의 마이너스 통장 서비스를 대체할 수 있는 아주 좋은 아이디어이다. 그런데 카카오뱅크의 신용대출은 직장인에게 매우 제한적으로 서비스되고 있는 실정이다. 직장이 번듯하다면 매우 저렴한 금리로 대출이 가능하다. 특히 대기업이나 공기업, 공무원과 같이 직장이 확실한 경우에는 대출 금리가 초저리로 제공된다. 물론 중소기업의 경우에는 대출 금리가 상당히 높게 나온다. 직장이 안정적이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일반적인 개인사업자나 자영업자들은 전혀 이러한 혜택을 누리지 못한다. 무.. 더보기
플랫폼 중립성 측면에서 선탑재앱이 논란이 되는 이유는? 스마트폰 플랫폼에서 선탑재앱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한마디로 선탑재앱이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것!그렇다면 플랫폼 중립성 측면에서 선탑재앱이 논란이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스마트폰이 현대인들의 필수품이 되면서 이제는 인간의 삶에서 떼어 놓을 수 없는 디지털 문명의 핵심 이기(利器)가 되었다. 이제는 혼자 밥 먹고 술 마실 때도 외롭지 않다. 스마트폰만 있으면 외롭거나 심심할 뜸도 없다. 내 몸에서 반경 1m 밖으로 떨어지기만 해도 불안해 하는 현대인들에게 문명의 이기 스마트폰은 없어서는 안될 존재이다.특히 실시간으로 부동산 매물도 알아보고, 할인 쿠폰도 받고, 항공권도 저렴하게 구입하는 등 경제적 이득을 얻고 있으며, 스마트폰으로 업무도 보고 있기 때문에 현대인들의 경제활동에 없어서는 안 되는 존재가 되었.. 더보기
모바일트렌드 2017, 앱의 시대가 가고 봇의 시대가 온다! 매년 모바일 트렌드에 대한 인사이트를 책으로 내고 있는 커넥팅랩에서 '모바일트렌드 2017'을 냈다. 올해의 키워드는 '모바일 컨시어지'이다. 스마트폰이 개인비서 역할을 하게 된다는 것! 인공지능이 스마트폰속으로 들어오면서 인간의 삶은 더욱 편해질 것인가? 애플의 시리, 삼성의 S보이스 등의 보이스 기반 개인 비서가 조금만 발전하면 이러한 컨시어지로 진화해 나갈 것이다. 어찌되었건 이제는 화면을 터치하지 않고 스마트폰에 대고 말하는 시대가 곧 올 듯! 다음은 미디어 콘텐츠에 대한 이야기! 페이스북 방송을 비롯해서 유튜브 등을 통한 뉴스 생산과 소비 혁명! 지금은 SNS로 뭘 해야 할까? 다음 이슈는가상현실과 사물인터넷! 물론 IT전문가에게는 식상한 이야기이지만 이제 현실 세계에 영향력을 발휘할 시점이 되.. 더보기
삼성 갤럭시 S7 메인보드 교체, 하지만 비슷한 현상은 계속~ ㅠ 얼마전 삼성 갤럭시 S7 메인보드를 교체했다. 전화를 처음 받을 때 몇초간 상대방 음성이 안들리는 현상이 발생하여 AS센터를 찾았었다. 거기에서 해결이 안되어 엔지니어가 집에까지 찾아와서 테스트를 하고 갔다. 1~2주 후에 통화에 문제가 발견되었으니 메인보드를 교체해 주겠다고 통보 받았다. 일단은 메인보드를 교체하는 것으로 하고 수리를 마쳤다. 하지만 문제의 현상은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 기존 폰에서 데이터를 최대한 복원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불편하다.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았지만 또다시 AS를 받고 싶지는 않다. AS받는데 시간이 아깝기 때문이다. 뭐.. 통화를 못할 정도는 아니니 그냥 참고 쓰련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모든 폰과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 LG텔레콤의 아이폰과 이런 문제가 생기는 것 같.. 더보기
삼성 갤럭시 S7 통화 품질 문제로 서비스센터 찾은 사연 약정 2년을 3개월 앞두고 사망한 LG G2를 버리고 선택한 삼성 갤럭시 S7! 하지만 삼성 갤럭시 S7도 말썽이다. 바로 통화품질 문제 때문이다. 전화를 받으면 2~3초간 음성이 들리지 않는 문제이다. 전화를 받고 '여보세요' 라고 하면 상대방은 '~보세요', '~세요' 라고 들린다는 것이다. 어떨때는 아에 '여보세요'가 들리지 않는다고도 한다. 헐~ 이런 증상이 몇번 반복되자 서비스센터를 찾았다. 사실 예전 같으면 이런 증상이 있어도 그러려니 했는데, 무상 AS 기간이 지나기 전에 해결해야 겠다는 생각에 마음을 다잡았다. 그런데 서비스센터에서는 하드웨어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하면서 주파수만 조정을 해주었다. 나로써는 뭐라 할 말도 없고 해서 그냥 나왔다. 하지만 또다시 같은 현상이 발생해서 서비스센.. 더보기
ADAS 스마트카 기능 탑재한 AONE, 킥스타터에서 미리 만나 본다! ADAS 스마트카 기능 탑재한 AONE, 킥스타터에서 미리 만나 본다! 2016년 3월은 프로바둑기사 이세돌과 인공지능 알파고의 대결로 뜨거웠다. 인공지능이 아무리 발전 했다고는 하나 아직은 인간이 질리 없다는 생각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이러한 우리의 기대는 처참하게 무너졌다. 이렇게 인공지능은 우리의 현실이 되었다. 사실 시간의 문제였지 언젠가 인공지능이 인간을 넘어서는 날은 반드시 올 수밖에 없었다. 그 시기가 부지불식간에 찾아왔기 때문에 혼란스러웠을 뿐이다. 사실 알파고와 같은 인공지능은 자율주행으로 대변되는 스마트카의 가장 중요한 핵심 기술이다. 딥러닝을 통해 최상의 수를 찾아내는 알파고는 사실 구글이 추진하고 있는 자율주행 스마트카의 핵심인 두뇌에 해당된다. (사진 출처: 위키피디아) 자율주행.. 더보기
위챗을 닮아가는 카카오톡! 소상공인에게 아주 유용한 오픈채팅 홈 기능 선보여 카카오톡이 PC버전이 업데이트되고 오픈카톡 등이 업데이트되었다. PC버전에서는 톡게시판에 글을 남길 수 있게 되었다. 사실 톡게시판이 있는지도 이번 공지를 보고 알게 되었다. 나름 유용한 기능인 것 같기는 하지만 워낙 톡보내는 일에 익숙하다 보니 얼마나 많이 쓰게 될런지는 모르겠다. 그리고 오픈채팅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 기업이나 소상공인들이 많이 쓰는 기능이 바로 오픈채팅이다. 옐로아이디보다 간편하고 만들기도 쉬워서 유용하게 사용하는 기능이다. 그런데 이 오픈채팅이 점점 기업의 대고객 상담이 편리하도록 진화하고 있다. 오픈채팅 홈이 출시되면서 이제는 기업 홈페이지 기능까지도 가능하게 된 것이다. 오픈채팅 홈을 보니 위챗과 흡사한 부분을 볼 수 있다. 뭐.. 하늘아래 새로운 것은 없기 때문에 베낀다고 해.. 더보기
닌텐도가 포켓몬고로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것인가? 포켓몬고의 폭발적인 인기로 닌텐도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사실 닌텐도는 스마트폰 등의 디지털 시대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해 나날이 몰락하고 있는 실정이었다. 스마트폰 등을 활용한 게임보다는 콘솔 게임기에서 작동하는 게임에만 집중하고 고집을 부렸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 포켓몬고의 성공에 힘입어 다른 게임이나 캐릭터를 활용하여 모바일 게임 시장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닌텐도는 포켓몬고로 올리는 매출의 약 10%만을 배분 받는다고 한다.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등의 마켓수수료가 30%이고, I.P holder인 포켓몬컴퍼니 30%, 개발사인 나이앤틱 30%의 배분율을 제외한 수치이다. 하지만 표면적인 수치는 작아 보이지만 그 내면에는 어마어마한 시장이 열리고 있음을 직감하게 한다. 닌텐도.. 더보기
온디멘드(On-Demand), 결국 심부름센터 아닌가? 모바일 중심으로 세상이 재편되면서 O2O 온디멘드(On-Demand) 서비스가 각광을 받고 있다. 부르기만 하면 달려가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의미이다. 스마트폰을 항상 들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온디멘드 서비스는 너무나 편리하기만 하다. 게다가 비용도 저렴하다. 그런데 결국 온디멘드 서비스는 심부름센터 아닐까? 온디맨드(On-Demand)는 수요자가 원할 때면 언제든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고객의 개인화된 니즈에 맞춰 즉각적으로 반응하는 고객의 수요와 요구에 중심을 둔 서비스를 말한다. "만들었으니까 사!" 가 아니라 "무엇이 필요하세요?" 이다. 공급이 아닌 수요를 창출해야 살아남을 수 있는 서비스다. 돈만 있으면 사람을 부릴 수 있는 시대가 되고 있는 건 아닌지 우려 스럽다. 물론 심부름 해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