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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s Column/Issue

서울시 대학생 겨울방학 아르바이트 12월 9일까지 모집 서울시에서 2016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생을 12월 2일부터 9일까지 모집한다. 서울시에서는 매년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에 대학생 겨울방학 아르바이트생을 모집하고 있다. 서울시 대학생 아르바이트는 매년 20대1 가량의 엄청난 경쟁률이 말해주듯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서울 시정에도 참여할 수 있으며, 사회생활도 배울 수 있고, 게다가 돈까지 안정적으로 벌게 되니 정말 꿀알바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서울시 대학생 아르바이트는 2015년 12월 2일부터 12월 9일까지 '모바일서울'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총 1629명을 모집하는데, 서울시에서 500명, 자치구에서 1129명을 모집한다. 구글플레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모바일서울' 앱을 설치하고 접속해 보면 메인 화면에 '[신청]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 더보기
서울시민이 모바일투표 앱 ‘엠보팅’으로 주요 예산 사업 결정한다! 서울시가 주요 예산 사업을 주민참여투표로 결정 한다. 대한민국 지자체 역사상 유례가 없는 시도다. 7월 16일부터 25일까지 서울시 모바일투표 앱인 ‘엠보팅’을 통해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서울시 대표 모바일투표 앱인 ‘엠보팅’을 통해 모바일투표를 하는 방식인데, 시민참여를 대폭 늘려 주민대표성 확보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반영해 2015년부터 전체 시민을 대상으로 주민참여투표를 실시하게 된 것이다. 내가 모르고 있는 사이에 어떻게 이런 멋진 일이 추진되고 있었다니 너무나 기쁠 따름이다. 드디어 때가 되었다! 서울시민들의 힘을 보여줄 때가 말이다. 2015년 7월 16일부터 7월 25일까지 주민들이 참여해서 서울시 주요 예산을 결정하게 된다. 이번 서울시 모바일투표는 ‘엠보팅’을 통해.. 더보기
메르스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중동호흡기증후군인 메르스가 확산되면서 대한민국 경제에도 악영향을 주고 있다. 외국 관광객이 줄어드는 것 뿐만이 아니라 국내 소비 등 내수시장에서도 직격탄을 맞고 있다. (사진 출처: SBS) 삼성증권은 중국 관광객의 10% 감소는 1조5천억원에 달하는 국내 소비 위축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2003년 중국에서 사스가 유행했을 때 중국 성장률의 30%가 잠식되기도 했다. 중국 유우커 등의 한국 관광이 잠시 동안은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여행 관련 기업의 주가가 급락하고 있는 것만 봐도 외국인들이 메르스를 바라보는 시각을 유추해 볼 수 있다. 또한 대한민국 국민들의 소비 심리도 위축될 수밖에 없다. 5월 31일 이마트에 다녀왔는데, 너무 한산해서 깜짝 놀랐다. 대부분 사람 많은 곳에 가지 않고 집에서 .. 더보기
그린피스, 초미세먼지의 위험성을 알리는 퍼포먼스 진행 환경지킴이 그린피스는 3월 6일 서울 광화문과 명동 일대에서 초미세먼지의 위험성을 알리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황사도 무섭지만 미세먼지, 특히 초미세먼지는 인체에 치명적이라고 한다. 호흡기뿐만 아니라 피부를 통해서도 인체로 침투한다고 하니 그 위험의 심각성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사실 초미세먼지는 우리 생활 습관 곳곳에서도 만들어진다. 진공 청소기에서도 나온다고 하니 아이 키우는 입장에서 걱정이 앞선다. 그런데 이렇게 무서운 초미세먼지가 화석 연료에서 배출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자동차는 말할 것도 없고 화력발전소에서도 대량으로 배출되고 있다고 한다. 환경지킴이 그린피스에서 초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콜록콜록 초미세먼지’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이유다. ‘콜록콜록 초미세먼지’ 캠페인 활동의 일환.. 더보기
K팝스타4 박진영의 심사평으로 인하여 시청자들의 음악 수준이 올라간다면? 요즘 TV에서 빼놓지 않고 보고 있는 프로그램이 있으니 바로 K팝스타다. 가수를 꿈꾸는 가수 지망생들의 소름돋는 라이브를 감상하기 위해서다. 이번 시즌 4에서는 정승환, 박윤하가 내 마음을 사로 잡았다. 정말 이들이 앨범을 내면 반드시 음원을 사서 듣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 그런데 이러한 라이브 뿐만 아니라 양현석, 박진영, 유희열 세명의 심사위원의 심사평이 재미있어서 자꾸 보게 되는 것 같다. 인정하기는 싫치만 정말 그렇다. 이들의 심사평이 너무 재미있다. 물론 오버스러운 것도 많이 있다. 그런데 그러한 오버스러움이 재미를 배가시킨다. K팝스타가 예능이기 때문에 어쩌면 심사위원들의 촌철살인 심사평이 꼭 필요한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요즘 3명의 심사위원에 대한 나의 선호 기준이 많이 달라지고 있다. 처.. 더보기
초미세먼지 줄이기 그린피스 초미세먼지 캠페인 요즘은 황사보다 초미세먼지가 더 극성이다.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초미세먼지를 무시할 수 없다. 모바일서울 앱을 소개하면서도 미세먼지 농도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데 초점을 맞추기도 했다.(모바일서울 앱 리뷰 보기: http://ggamnyang.com/1439) 위 사진은 중국이 아닌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실제 상황을 촬영한 사진이다. 2015년 2월 11일, 미세먼지 경보 발령시 가산 디지털단지에서 촬영했다. 하늘이 너무 뿌여서 앞이 제대로 보이지 않을 정도로 심각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1급 발암물질로 지정한 초미세먼지(PM2.5)는 지름 2.5 마이크로미터 이하로 크기가 작은 오염물질이다. 문제는 호흡기뿐만 아니라 피부로도 침투가 가능하다고 한다. 폐렴, 심장병, 각종 암 등 주요 질환.. 더보기
공소시효는 누구를 위한 제도인가? 수사기관을 위한 것인가? 범죄자를 위한 것인가? 공소시효는 과연 누구를 위한 제도인가? 수사기관을 위한 제도인가? 범죄자를 위한 제도인가? 피해자들은 용서하지 않았는데도 공소시효라는 제도때문에 범죄자는 자유의 몸이 된다. 피해자들만 항상 아프고 고통받는다. 이게 말이 되나? 그렇다면 궁금하다. 공소시효는 과연 누구를 위한 제도인가 말이다. 이는 분명 수사기관이 미제 사건을 떠나보내기 위한 제도임에 분명하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도 공소시효 전에 범인을 잡아야 한다고 방송했고, PD수첩에서도 공소시효, 누구를 위한 제도인가? 라는 방송을 통해 공소시효의 부당함에 대해 방송했다. 범죄자는 공소시효가 지나게 되면 모든 양심의 가책을 벗어 던져도 되는가? 범죄자도 공소시효가 지나갈 동안 고통을 받았고 국가기관에서도 범죄자를 잡지 못한 책임이 있기 때문.. 더보기
가라앉아 있는 분위기를 반전시킬 절호의 기회가 왔다. 월드컵을 즐기자! 요즘 사회 분위기가 너무 가라앉아 있다. 세월호 사건을 겪으면서 대한민국 온 국민들이 절망과 시름에 잠겨 있다. 나 혼자 좋다고 웃고 있다보면 죄스럽기도 하다. 웃는 것도 눈치보이는 요즘이다. 이와중에도 정치권에서는 밥그릇 싸움이 한창이다. 국민을 대표하라고 뽑아 놓았더니 자기들 이속 차리기에 혈안이 되어 있다. 정치권에 대한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나라에 대한 배신감만 들뿐이다. 무엇을 믿고 산단 말인가? 하지만 이제는 떨치고 일어나야 할 때가 되었다. 언제까지 시름에 잠겨 있을 수는 없다. 그래봐야 아무도 관심을 갖어 주지 않는다. 우리 일은 우리가 알아서 해야 한다. 자! 이제 반전의 기회가 왔다. 바로 월드컵이다. 사실 월드컵이라고는 하나 분위기가 예전만 같지는 않다. 사회.. 더보기
자영업쇼크 자영업자들의 위기, 스마트 소셜 시대에 어떻게 창업해야 할까? 자영업자들이 위기다. 사실 이제와서 위기라고 말하는 것도 우습다. 이미 오래전부터 자영업자들은 울며 겨자먹기로 창업 전선에 뛰어들어 돈을 벌기는 커녕 퇴직금 다 까먹고 일용직으로 내몰리는 경우가 다반사이기 때문이다. 정말 돈 버는 곳은 맛집으로 소문난 곳뿐이다. 전국 자영업자 560만 명 시대, 국민 4명 중 1명이 자영업자다. 개업 3년 안에 49% 이상이 폐업한다는 한국 자영업 시장에서 매월 3만 명씩 증가하는 골목 사장들은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문제는 이들이 돈을 못벌기도 할뿐더러 대출 규모도 상당하는 것이다. 1인당 적어도 1억원 가량의 빚을 안고 있다고 한다. ▲ 사진=MBC 2012년 3월말 우리나라 자영업자 가구는 전체 가구의 25.7%(459만 2천 가구), 4분의 1이 넘는다. 자영업.. 더보기
좌파와 우파의 프레임에 갖힌 대한민국! 이제 정치판의 장난질에 놀아나지 말자! 진심으로 안타깝다. 대한민국이 어쩌다가 이렇게 되었을까? 어렸을 때는 전라도와 경상도로 나뉘어서 싸우더니 이제는 좌파와 우파로 나뉘어 싸우고 있다. 도대체 왜 싸워야 하는지도 모르면서 싸우고 있다. 지역감정, 좌파우파.. 뭔가 이상하지 않은가? 왜 일까? 이유를 모르겠는가? 아주 간단하다. 정치권이 국민들 통치하기 쉽게 하기 위해 국민들을 양분하고 있는 것이다. 진보든 보수든 나라를 위하는 마음은 모두 한결 같다. 그런데 갑자기 진보는 좌파가 되었고 보수는 애국자가 되었다. 이렇게 둘로 나눠 놓고 싸움을 붙인다. 정치하는 사람들은 한쪽을 종북이라 부르면서 탄압하기 시작한다. 그러면 이쪽에서도 맞불을 놓고 그렇게 치고 박고 싸우다 보면 나라는 점점 망가지기 시작하고 정권을 잡고 있는 쪽에서는 통치하기가 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