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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냥이의 웹2.0 이야기!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결은 누가 이기게 될까? 이세돌 9단과 인공지능 알파고의 대결이 진행되고 있다. 과연 이 승부는 어떻게 될 것인가? 아무리 인공지능 슈퍼컴퓨터의 성능이 좋아졌다고는 해도 아직은 아니다. 체스의 경우에는 20년전에 세계 챔피언이 패했지만 바둑은 경우의 수가 무궁무진하기 때문에 아직은 세계 챔피언을 이기지는 못할 것이다. 성동격서와 같은 수를 두게 되면 어떻게 될까? 알파고의 수읽기는 어떻게 될까? 생사가 걸린 수읽기에서 과연 알파고는 어떤 활약을 펼칠까? 다만, 상대방이 어떤 수를 두느냐에 따라 알파고는 무궁무진한 수읽기를 해야 하는데 과연 감각적으로 두는 프로 바둑 기사에게 통할 수 있을 것인지 정말 흥미진진한 대결이다. 무엇보다 알파고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실수가 적을 것이고, 끝내기에서는 거의 실수가 없다고 하니 치열한 전.. 더보기
페이스북 공감과 대댓글 기능으로 페이스북만의 특별함이 사라져간다.. 최근 페이스북이 많은 기능을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대표적으로 댓글에 댓글을 달 수 있는 대댓글 기능과 '좋아요'만 누를 수 있는 기능에서 업그레이드해서 다양한 형태로 공감을 표현할 수 있다. 얼핏 보면 기능이 다양화되니 좋아 보이긴 하지만 뭔가 페이스북만의 특별함이 사라져가고 있다는 느낌을 받고 있다. 예전에는 왜 좋아요만 있고 싫어요는 없냐는 우스갯소리도 했었지만 이제는 좋아요 뿐만 아니라 다양한 표정으로 공감을 표현할 수 있다. 게다가 예전에는 일일이 이름을 태깅해서 댓글을 남겼는데 이제는 간편하게 댓글에 대한 댓글을 남길 수 있다. 이러한 기능은 이미 카카오스토리 같은 곳에서는 아주 오래전부터 제공되어 왔던 기능이었다. 사용자들의 요구와 편의를 위해서 도입한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이렇게 되니 정.. 더보기
다양한 시도를 해보고 있는 2016년에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 2016년의 1/6이 지나가는 이 시점에.. 뭔가 잡힐 듯 하면서도 잡히지 않는 상황의 연속.. 그래도 올해는 다양한 시도를 해보기로 마음 먹었으니 뭐라도 될때까지 고고씽할 생각이다. 정부지원사업에도 몇 차례 신청해 보고 민간 투자를 받기 위해 노력중이다. 혼자서 사업을 꾸려나가고 성공시킨다는 것이 어렵다고 결론을 내렸기 때문에 최대한 많은 조력자들과 사업을 꾸려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어떤 것을 꿈꾸느냐에 따라 인생은 달라진다. 조금 늦게 새로운 꿈을 꾸고 있지만 인생은 길기 때문에 아직도 가능성은 열려 있다. 2016년의 1/6이 지나가는 이 시점이 바로 인생의 터닝 포인트다. 더보기
기업인 깜냥 윤상진이 하고 있는 일들과 할 수 있는 일들.. 깜냥이의 웹2.0 이야기!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깜냥 윤상진(기업인 윤상진)입니다. 현재 온라인 마케팅 대행사인 와이드커뮤니케이션즈와 플랫폼경제경영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깜냥 윤상진이 하고 있는 일들과 할 수 있는 일들을 정리해서 공유합니다. 서로 협력하고 시너지가 날 수 있는 부분들이 있다면 사업 제안 주시기 바랍니다. 1. 온라인 및 SNS 마케팅: http://widecomms.net/ 온라인 홍보나 마케팅, SNS 마케팅 분야는 저의 가장 핵심 분야입니다. 기업 및 공공기관, 지자체 SNS 운영 사업도 진행 가능하니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회사 연혁: http://widecomms.net/history/ 2. 쇼핑몰 운영: http://lifeshopping.net/ 생활에 관련된 모든 제품.. 더보기
설날 인사 이미지 함부로 사용하면 저작권 사냥꾼의 표적이 된다! 2015년 추석의 일이었다. 추석이고 해서 별생각없이 구글에서 이미지 검색으로 '추석인사'를 검색하고 맘에 드는 이미지를 하나 골라 회사 블로그에 올렸다. 이 사소한 행위가 나중에 어마어마한 일의 시발점이 되리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 ㅠ (출처: https://www.google.co.kr/search?q=%EC%B6%94%EC%84%9D%EC%9D%B8%EC%82%AC&biw=1302&bih=678&source=lnms&tbm=isch&sa=X&ved=0ahUKEwjQ0YPnkNvKAhUDW5QKHeLzB-MQ_AUIBigB) 그렇게 추석인사를 회사 블로그에 올린 이후 2달 정도가 지난 이후에 느닷없이 유명 회계법인에서 전화가 왔다. 원래 컨설팅으로 유명한 글로벌 기업으로 알고 있었는데, 회계법인.. 더보기
그러고보면 네이트온이 정말 어마어마한 시장을 놓친거다! 요즘 네이버도 그렇고 다음카카오도 그렇고 스마트폰 메신저 사업이 핵심 사업이 되어 가고 있다. PC중심에서 이제는 모바일중심으로 사업 자체가 개편되고 있는 것이다. 네이버는 얼마전 실적 발표에서 라인 서비스를 통해 급성장한 해외 매출을 발표하기도 했다. 다음카카오 또한 카카오톡이 사업의 중심임에는 이견의 여지가 없다. 그런데 오늘 네이트온을 쓸 일이 있어서 접속해 보았다. UI 자체는 10년전이나 별반 달라지지 않은 것 같다. 조금 세련되어 지기는 했지만 기본적인 UI는 별반 달라지지 않았다. 한가지 눈에 띄는 것은 바로 '이전 메시지' 보기 기능이다. 대화창을 열면 '이전 메시지' 메뉴가 있다. 이걸 클릭하면 예전에 주고 받았던 메시지가 나타난다. 사실 카카오톡과 네이트온의 운명을 바꾼 부분이 바로 이.. 더보기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은 과연 정말 필요한 사람들에게 지원되고 있는가?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은 과연 올바르게 시행되고 있는가? 아니,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뿐만 아니라 정부지원사업 등의 창업 관련 정책들은 과연 올바르게 시행되고 있는가? 다들 아는 사실이지만 이러한 창업 관련 정부지원사업들은 정책자금 사냥꾼들의 표적이 되어 왔다. 실제 사업을 할 의사가 없는 사람들이 괜찮은 아이디어와 현란한 문서 작성 능력으로 정부 사업들을 따내고 있다. 물론 정부사업 따내는 것도 능력이라면 능력.. 하지만 정말 필요한 사람에게 돌아가야 할 자금들이 어먼 사람들에게 돌아간다고 해서야 이게 의미있는 일일까 싶다. 내가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을 표적삼아 이야기하는 것은 도대체가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을 통해 배출된 기업들이 제대로 사업을 하고 있는 것을 본적이 없기 때문이다. 물론 빅워크, 오마이펀.. 더보기
201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2016년은 기대할 것이 많은 한 해 입니다.깜냥 윤상진에게도 좋은 기획가 많이 찾아올 것입니다.그걸 어떻게 제가 발전시켜 나가느냐가 관건이지요.2016년도 여러분 모두모두 화이팅입니다!!! 더보기
계파없이는 정치뿐만 아니라 사업도 성공할 수 없다! 얼마전 정재영이 주인공이었던 드라마에서 "계파없이 정치는 없다"라는 대사가 나온다.실제로 정치권에서는 수많은 계파가 나온다. 최근 새정치민주연합에서 안철수가 문재인과 대립각을 세우다가 탈당한 것도 이러한 계파 싸움인 것이다. 친박계니 비박계니 하는 것도 다 계파 싸움이다. 같은 당내에서도 계파 싸움은 치열하다. 이러한 계파 싸움을 통해 정당은 하나의 목소리를 만들어 나가기도 하니 잘못된 것만은 아니다. 그런데 정치뿐만 아니라 사업도 이러한 계파가 사업의 성공 여부에 굉장히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한마디로 혼자서 어떤 일을 해내기에는 무언가 한계가 있다는 이야기다.같은 업계 사람이든, 아니면 다양한 직군의 사람이든 간에 서로 모여서 함께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나가는 과정이 필요하다.그러한 일을 해나가면.. 더보기
2015년 SNS 이용현황 분석 SNS 유형별 국내 이용 현황을 살펴보면 이용자의 95%가 프로필기반 서비스인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2009년 아이폰 국내 출시 이후 모바일에 최적화된 페이스북에 국내 이용자들이 몰리면서 싸이월드 등의 토종 SNS를 제치고 대표적인 SNS로 자리 잡기 시작했다. 트위터, 미투데이 등의 마이크로블로그 서비스들이 인기를 끌었으나 미투데이는 2014년 6월 서비스를 종료했으며, 트위터는 동영상 서비스 바인(Vine) 인수, 트위터 뮤직 출시, TV 광고와 연계하는 등의 행보를 보임으로써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라기보다는 미디어로써의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가 인기를 얻고 있지만 모바일 SNS 시대의 도래로 네이버 밴드, 카카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