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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s Column/Life

단순히 사업을 하기 위해 아이템을 찾고 있지는 않는가?

오늘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아이템이 있어서 사업을 하고자 하는가, 아니면 사업을 하기 위해 아이템을 찾고 있는 것인가?

물론 필자도 사업을 하고 싶다.
사업을 하고 싶은 이유중에 가장 큰 이유는 뭐니뭐니 해도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을 맘껏 하고 싶기 때문이다.
그런데 하고자 하는 일이라고 해서 반드시 성공할 수는 없는 법!

여기에서 한가지 의문이 생겼다.
과연 사업해서 성공할 확실한 아이템이나 있는가?
흠...

어쩌면 우리 샐러리맨들은 사업할 아이템도 없으면서 막연하게 사업을 꿈꾸고 있는 것 같다.
현실이 싫어서... 회사 눈치보는 삶이 싫어서... 무미건조한 회사생활이 싫어서... 상사 비위맞추는 게 싫어서...

그렇다.

우리는 이런 삶을 단숨에 돌파하고 싶어서 사업을 꿈꾼다.
별다른 아이템도 없이 말이다.

오늘 문득 이런 생각이 든다.
그래, 사업을 하고 싶다면 확실한 아이템을 만들자!
아이템을 만들고 구체화 시키자!
확실한 수익모델과 사업추진전략을 수립하자!

그리고 사업을 꿈꿔라!
그러면 사업이라는 꿈이 무르 익어 현실이 되어 가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꿈을 이루는 방법은 그리 멀리 있지 않다.
하나하나 구체화 해나간다면 반드시 이루어지는게 꿈이다!!!

(관련 이미지를 찾다가 마땅한게 없어서 등록한 이미지입니다. 책 홍보를 위한 글이 아니니 오해 마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