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꿈에 그리던 월드컵 16강에 진출하였다.
2002년 월드컵 시작할 때만 해도 월드컵 본선에서 승리가 없던 대한민국이었다.
그런 대한민국이 어느새 이렇게 발전하다니...
정말 감격스럽다!
조별 예선 마지막경기인 나이지리아 경기는 수비에서 많은 헛점을 노출했지만 공격에서 그보다 더 잘해줘서 비긴 경기였다.
첫골은 나이지리아였다.
너무나 어이없게도 차두리가 뒤에서 달려드는 나이지리아 선수를 보지 못하고 손쉽게 실점을 하였다.
첫실점을 손쉽게 당하면 힘이 풀리기 마련인데 태극전사들은 더욱 힘을 내서 공격을 감행하였다.
다행히 전반이 끝나기 전에 이정수가 만회골을 터트렸다.
정말 천금같은 골이었다.
이후 후반전!
대한민국은 거세게 몰아붙였다.
그리고 박주영이 프리킥으로 멋진 골을 뽑아냈다.
나는 이대로 경기가 끝나기를 바랬다.
2:1 대한민국 승!
그러니 월드컵에서 승리한다는게 어디 쉬운일인가...
김남일의 수비 실수로 또다시 실점을 하게 된 것!
패널티 지역에서 골을 잡고 드리블을 하고 있었으니 원...
어물쭈물 하다가 골을 뺐겼고, 김남일은 뒤에서 태클을 했다.
그대로 반칙이 선언되었고 패널티킥!
정말 어이없게 또다시 실점!
김남일로 인하여 16강의 꿈이 멀어지는 것 처럼 허탈했다. ㅠㅠ
이렇게 2:2 무승부로 경기는 끝났다.
하지만 다행히 아르헨티나가 그리스를 2:0으로 잡아주면서 16강에 진출할 수 있었다!
모든 선수들이 잘해주었지만 특히 김정우의 미드필드 장악이 돋보였다.
또한 실점과 다름 없는 상황에서 김정우가 막아낸 골이 몇개인가?
중간중간 나이지리아의 공격을 끊어 놓는 김정우의 압박은 정말 경기를 장악했다.
미드필드를 장악하는 자가 경기를 장악한다고 하지 않았는가?
이번에는 김정우가 경기를 장악했다.
정말 멋지더군~ 훗훗
이제 16강 경기가 기다려진다!
여기까지도 잘 싸워주었다!
이겨달라고 말하고 싶지는 않다!
다만 후회없는 경기를 펼쳐다오!
2002년 월드컵 시작할 때만 해도 월드컵 본선에서 승리가 없던 대한민국이었다.
그런 대한민국이 어느새 이렇게 발전하다니...
정말 감격스럽다!
조별 예선 마지막경기인 나이지리아 경기는 수비에서 많은 헛점을 노출했지만 공격에서 그보다 더 잘해줘서 비긴 경기였다.
첫골은 나이지리아였다.
너무나 어이없게도 차두리가 뒤에서 달려드는 나이지리아 선수를 보지 못하고 손쉽게 실점을 하였다.
첫실점을 손쉽게 당하면 힘이 풀리기 마련인데 태극전사들은 더욱 힘을 내서 공격을 감행하였다.
다행히 전반이 끝나기 전에 이정수가 만회골을 터트렸다.
정말 천금같은 골이었다.
이후 후반전!
대한민국은 거세게 몰아붙였다.
그리고 박주영이 프리킥으로 멋진 골을 뽑아냈다.
나는 이대로 경기가 끝나기를 바랬다.
2:1 대한민국 승!
그러니 월드컵에서 승리한다는게 어디 쉬운일인가...
김남일의 수비 실수로 또다시 실점을 하게 된 것!
패널티 지역에서 골을 잡고 드리블을 하고 있었으니 원...
어물쭈물 하다가 골을 뺐겼고, 김남일은 뒤에서 태클을 했다.
그대로 반칙이 선언되었고 패널티킥!
정말 어이없게 또다시 실점!
김남일로 인하여 16강의 꿈이 멀어지는 것 처럼 허탈했다. ㅠㅠ
이렇게 2:2 무승부로 경기는 끝났다.
하지만 다행히 아르헨티나가 그리스를 2:0으로 잡아주면서 16강에 진출할 수 있었다!
모든 선수들이 잘해주었지만 특히 김정우의 미드필드 장악이 돋보였다.
또한 실점과 다름 없는 상황에서 김정우가 막아낸 골이 몇개인가?
중간중간 나이지리아의 공격을 끊어 놓는 김정우의 압박은 정말 경기를 장악했다.
미드필드를 장악하는 자가 경기를 장악한다고 하지 않았는가?
이번에는 김정우가 경기를 장악했다.
정말 멋지더군~ 훗훗
이제 16강 경기가 기다려진다!
여기까지도 잘 싸워주었다!
이겨달라고 말하고 싶지는 않다!
다만 후회없는 경기를 펼쳐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