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에 대한 논의가 새로운 용어에 대한 제안 수준을 넘어 이제 심도 있게 본격적으로 논의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은 이제 당분간 우리 사회, 경제, 특히 IT 분야의 거스를 수밖에 없는 메가 트렌드가 될 전망이다.
서울포럼 2017 행사는 그런 면에서 충분히 의미있는 행사였다.
국내외 저명한 인공지능 학자부터 컴퓨터공학 교수님들이 총 출동해서 좋은 인사이트를 소개해 주었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은 어렵고 힘든 일은 인공지능과 로봇에게 맡기고 사람은 보다 창조적인 일에 메달려야 한다는 것이다. 인공지능, 로봇과 일자리를 두고 싸울 것이 아니라는 이야기다.
앞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뒤쳐지지 않기 위해 한국도 많은 연구가 필요해 보인다.
플랫폼경제경영연구소(PERI)도 4차 산업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