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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s Column/Social

소셜커머스 진단 및 전망을 주제로 열린 세미나! 어떤 이야기가 오고 갔나?

12월 6일 와이드커뮤니케이션즈(대표 윤상진)는 '소셜커머스 진단 및 전망'을 주제로 제1회 소셜인사이트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이스토리랩 강학주 소장과 연구원, 착한 소셜커머스 하프프라이스 김석 팀장, 한솔헬스케어 주형균 대리, 브랜드 전문가 임산 대표 등이 참석하여 소셜커머스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우선 <소셜커머스, 무엇이고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그루폰 스토리> 등의 소셜커머스 서적 저자로써 깜냥 윤상진이 <소셜커머스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한시간 가량 발표를 진행 하였습니다. 발표를 통해 2011년 소셜커머스 현황과 2012년을 전망해봤습니다.



발표를 마치고 참석자 분들과 본격적으로 토론에 들어갔습니다. 하프프라이스라고 하는 소셜커머스 업체에서 기획 팀장을 맡고 있는 김석 팀장의 진단과 고충으로 시작한 토론은 한시간이라는 시간이 번개처럼 흘러갈 정도로 재미있고 유익했습니다. 사실 제가 소셜커머스를 바라보는 시각은 제3자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것이기 때문에 업계를 정확하게 대변하고 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현업에 계시는 분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정말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토론에 같이 참여한 분들도 다양한 의견을 내놓음으로써 정말 열띤 토론이 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두시간 가량의 세미나를 마치고 근처의 막걸리집에서 뒷풀이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세미나보다 뒷풀이가 더 재미있더군요~ ^^

저는 앞으로 소셜인사이트 세미나를 매월 주기적으로 개최할 생각입니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실무자를 초청하여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자리로 만들고자 합니다. 또한 많은 분들을 모시고 진행하기 보다는 10여분만 모셔서 소규모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1시간 발표, 1시간 토론을 기본 프로그램으로 가져갈 생각인데요, <스몰 토크 콘서트>로 자리매김하고자 합니다.

앞으로 소셜인사이트 세미나에 많은 관심 갖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보다 재미있고 유익한 세미나로 찾아뵙겠습니다. 이상 깜냥 윤상진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