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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2009년을 마무리하며... 2009년... 저에게는 참 뜻깊었던 한해였던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지만 지금 이순간 딱 2가지가 떠오르는군요... 첫번째는 역시 저의 2세, 윤다현의 탄생입니다. 너무 이쁜 우리 다현이를 얻은 것이 2009년 최고의 성과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이보다 더 기쁜 일이 있을 수 있을까요? ^^ 두번째는 석사논문 통과입니다. 2009년 상반기는 온통 석사논문 때문에 정신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석사논문이 통과되던 순간의 그 기쁨이란... 아... 정말 대단했습니다. 그러고 보니 2009년의 키워드는 상반기 '석사논문', 하반기 '다현이'로 뽑을 수 있겠군요... 사실 2009년에는 블로그에 신경을 많이 못썼던 것 같습니다. 상반기에는 논문 때문에... 하반기에는 육아전쟁 때문에... ^^ 글은 많이.. 더보기
2009년 새해 일출장면입니다!!! 다사다난이라는 말로는 표현하기 조차 힘들었던 2008년이 지나갔습니다. 2009년이 되었다고 해서 특별히 달라지는 것은 없겠지만 하루속히 경제도 살아나고 우리가 하는 일들이 모두 잘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일출을 보기 위해 멀리 다녀온 것은 아니고 집에서 새해 일출을 맞이하였습니다. 해뜬 시각은 오전 8시 입니다. 1. 해뜨기 직전의 모습입니다. 2. 조금씩 서광이 비치기 시작합니다. 3. 해가 떠오르기 바로 직전입니다. 4. 새해의 희망이 떠오릅니다. 5. 거실에서 바라본 2009년 새해 일출입니다. 새해가 밝았습니다. 2009년에는 모두모두 복 많이 받으세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