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문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문은 많은 아이디어를 주는 것보다 나아갈 방향을 정해주는 것이 급선무! 사업 전략 자문이나 마케팅 자문을 하다 보면 아주 쉽게 실수하게 되는 부분이 자신이 알고 있는 모든 것을 꺼내놓는 일이다. 사실 굉장히 많이 하는 실수이기도 하다. 물론 베테랑 컨설턴트라면 이런 실수는 안하겠지만 나도 이런 실수를 많이 했고 지금은 많은 고민을 한 끝에 왜 이런지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고 있다. 우선, 자문을 하게 되면 기업의 처해 있는 상황과 과제에 대해 충분히 검토를 해야 한다. 이게 진행되지 않은 상태에서 자문 미팅을 하게 되면 알고 있는 모든 것을 이야기 하기 쉽상이다. 그런데 이게 인간의 본능적인 것이어서 컨트롤하기가 영 쉽지 않다. 알고 있는 것이 있으면 아는체를 하고 싶은 것이 인간의 습성이 아니던가! 예를 들어 소셜미디어를 활용해 어떻게 마케팅을 해야 할지에 대해 자문한다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