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역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의 인터넷 역사] 블로그의 다음은 개인 메타사이트가 될 것이다. 과거의 나는 개인 홈페이지에 열광했었다. 과거의 나는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열광했었다. 현재의 나는 블로그에 열광하고 있다. 그렇다면 미래의 나는??? 대부분의 일반인들은 무엇인가 붐이 형성되는 시점에 몰려들게 된다. 즉 트랜드를 만들어내고 선도하는 사람들은 특정 오피니언리더라는 이야기이다. 인터넷 초창기에 필자는 개인 홈페이지에 열광했었다. 당시 개인 홈페이지에서 문자메세지 발송 서비스와 이모티콘을 서비스하면서 엄청난(?) 인기를 누렸었다. 당시 가장 큰 검색 포탈이었던 야후에서 문자메세지를 검색해보면 가장 상위에 랭크되었었다. 그때는 키워드광고시장이 형성되기 전이었으니 가능한 이야기이다. 하루 방문자가 엄청났었다. 그때가 불과 2000년 초반이다. 생각해보니 정말 짧은 시간에 엄청나게 발전했군... 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