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입소문 썸네일형 리스트형 온라인(SNS) 입소문은 어떻게 확산되는가? 우리는 지금 누구나 인터넷에 글을 쓰고 사진을 공유하고 동영상을 공유할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자신의 생각, 경험, 의견, 관점을 별다른 어려움없이 세상에 이야기할 수 있는 시대다. 특히 참여, 공유, 개방의 웹 2.0 시대를 경험하면서 사람들은 오픈 마인드를 가지게 되었고 자신의 생각, 경험, 의견, 관점을 온라인에 거리낌없이 풀어내기 시작했다. 물론 대부분의 글들은 이슈를 만들어 내지 못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묻히게 된다. 하지만 이러한 글들중 일부는 엄청난 이슈를 만들어 내면서 세상을 발칵 뒤집어 놓기도 한다. 이번 채선당 사건도 마찬가지다. 한사람의 부정적인 글로 인하여 채선당은 엄청난 타격을 받기에 충분했다(채선당 사례보기: http://ggamnyang.com/1211). 연구에 따르면.. 더보기 트위터의 지저귐은 오프라인의 입소문과 닮아있다! 얼마전 '트위터 정보는 휘발성이다. 찰라의 선택이다.(http://ggamnyang.com/833)'라는 글을 쓴 적이 있다. 이 글과 비슷한 맥락인데, 트위터의 지저귐은 오프라인의 입소문과 많이 닮아 있다는 생각이 든다. 일반적으로 온라인 입소문은 그 기록이 남아 있는 것이 특징이다. 어찌보면 오프라인 입소문과 가장 차별화되는 부분이다. 오프라인 입소문의 경우 이야기 대상의 머리속에 저장되기 때문에 다른 형태로 기록되지 않는다. 하지만 온라인 상에서의 입소문은 모두 기록으로 남는다. 온라인 입소문의 대표적인 매체가 바로 블로그일 것이다. 상품을 사용해보고 후기를 블로그에 남기면 그 자체가 바로 입소문이 된다. 그 입소문은 블로그에 저장되어 있는 한 꾸준히 영향을 미치게 된다. 하지만 트위터의 지저귐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