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템 썸네일형 리스트형 블로그 글쓰기의 기본은 신문 기사 읽기 - 신문은 정보 습득의 1차 정보원 기자는 지면이라는 한정된 공간안에서 기사를 작성해야 하지만 블로거는 블로그 공간이 허락하는 한 얼마든지 자유롭게 콘텐츠를 작성할 수 있다. 게다가 사진, 동영상 등을 자유자재로 이용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하지만 대체적으로 블로거가 기자보다 더 빠를 수는 없다. 전업블로거라면 취재를 다니거나 발표회, 기자간담회에 참석할 수 있을지 몰라도 대부분의 블로거는 다른 정보원으로부터 뉴스를 접하고 2차 생산된 뉴스를 블로그에 포스팅한다. 한마디로 기자보다 빠를수는 없지만 기자보다 더 심층적으로 다룰 수는 있다는 이야기다. 기사를 보면서 블로그에 쓸 꺼리를 찾을 수 있으며, 사유를 하다 보면 글쓸 아이템이 생각나게 마련이다. 아침마다 회사에 출근하면서 신문을 보다 보면 블로그에 쓰고 싶은 아이템이 하나씩 .. 더보기 단순히 사업을 하기 위해 아이템을 찾고 있지는 않는가? 오늘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아이템이 있어서 사업을 하고자 하는가, 아니면 사업을 하기 위해 아이템을 찾고 있는 것인가? 물론 필자도 사업을 하고 싶다. 사업을 하고 싶은 이유중에 가장 큰 이유는 뭐니뭐니 해도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을 맘껏 하고 싶기 때문이다. 그런데 하고자 하는 일이라고 해서 반드시 성공할 수는 없는 법! 여기에서 한가지 의문이 생겼다. 과연 사업해서 성공할 확실한 아이템이나 있는가? 흠... 어쩌면 우리 샐러리맨들은 사업할 아이템도 없으면서 막연하게 사업을 꿈꾸고 있는 것 같다. 현실이 싫어서... 회사 눈치보는 삶이 싫어서... 무미건조한 회사생활이 싫어서... 상사 비위맞추는 게 싫어서... 그렇다. 우리는 이런 삶을 단숨에 돌파하고 싶어서 사업을 꿈꾼다. 별다른 아이템도 없이.. 더보기 회사를 창업하고 싶다면 정확한 수익모델을 만들고 시작하라!!! 내 기억으로 내가 참여하여 회사를 만든 적이 2번 정도 있는 것 같다. 내가 주도하여 회사를 만든 건 아니고, 같이 하자는 제의를 받은 것 이었다. 하지만, 무언가 잘못된 점이 있었다. 항상 잘될 것 이라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창업에 참여했던 것 같다. 막연한 사업모델을 들으면서 언젠가는 되겠지 하는 생각으로... 그리고 나도 신규사업을 기획하여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 하지만 항상 나에게 돌아온건 쓰디쓴 실패뿐이었다. 역시 사업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다. 아니,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사전조사와 수익모델이 필요하다. '이렇게 하면 어떻게 수익이 발생할꺼야~' 이런 막연한 생각으로 창업을 하게 되면 몇달 허우적거리다가 자금난으로 어려워지는 것이다. 나도 어느덧 서른넷이라는 나이가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