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문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소셜미디어 시대, 송지선 아나운서 자살은 우리 모두의 책임.. ㅠㅠ 송지선 아나운서가 자살했다. 정말 안타깝다. SNS시대의 비극이라고 까지 이야기 되고 있어 더욱 안타깝다. (관련 뉴스: http://news.donga.com/Society/New/3/03/20110523/37465691/1) 사건의 전말은 자세히 이야기 하지 않겠다. 사실 무엇때문에 자살했는지도 모르겠다. 어찌되었건 개인사가 SNS를 통해 확대 재생산되면서 일어난 비극이라는 건 알 수 있다. 도대체 왜 이런 일들이 자꾸 생기는 것일까? 정말 답답하다. 소셜의 긍정적인 면을 부각해서 이야기하고 다니는 나로써는 이런 사건이 터질때마다 가슴이 답답해 온다. 언제까지 남의 신상털기를 하고 있을 것인가? 얼마전 중앙일보에 기고한 칼럼인 '소셜 세계서 ‘비난’ 대신 ‘지혜’를 나누자'에서도 이야기했듯이 제발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