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창업허브 썸네일형 리스트형 꿈을 꾸는 것은 자유이나 실행 방법도 함께 고민해야 한다 와이드커뮤니케이션즈를 창업하고 8년 정도 사업을 하고 있고 새로운 법인을 준비하고 있다. 사회 초년생때는 하고 싶은 일들도 많았지만 이제는 실질적으로 수익이 되는 사업 위주로 판을 짜고 있다. 얼마전 많은 창업자들과 이야기를 할 기회가 있었다. 서울시에서 지원하는 서울창업허브 입주사를 선발하는데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것이다. 요즘 유행하는 말로 유망한 스타트업 기업들이다. 그런데 꿈은 굉장히 크나 실행계획이 탄탄하지 못했다. 꿈을 꾸는 것은 자유이나 실행 방법도 함께 고민해야 한다. 꿈은 크게 꾸는게 좋겠지만 실행 가능성이 너무 낮은 꿈은 꾸지 마라! 한순간 사람들을 현혹하여 정부 지원금이나 정부과제를 따낼 수는 있을지 모르겠지만 딱 거기까지이다. 사업은 돈을 벌기 위해 하는 것이다. 좋은 비즈니스 모델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