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11일] 태양이가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습니다.
오늘로써 벌써 생후 11일입니다. 태어났을때 몸무게가 2.98kg이었는데, 태어난 이후 몸무게가 더 줄어서 2.78kg까지 떨어졌다가 지금은 2.9kg입니다. 3kg이 머지 않았습니다. ^^ 태양이 이름도 고민중입니다. 이쁜 이름이 없을까요? 우선은 몇가지 생각해봤습니다. 다은, 다영, 다연, 다희 아영, 아연 주희, 효희 혜인, 혜나, 혜연 예인, 다현, 한율, 서현, 현서, 가현 물론 성은 윤(尹)입니다. 이중에서 이름 후보를 정해서 작명소에 의뢰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이름이 좋은가요? 하나씩 추천 부탁드립니다. ^^ 그 동안 사진을 많이 찍지는 못했네요~ 몇장 올려봅니다. 이제 태양이 커가는 모습을 기다리는 독자가 많을 거 같네요~ ㅎㅎ 1. 잠다가 깨서 눈을 뜨는 모습니다. 쌍꺼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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