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디포시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지막 강의', 당신이 시한부인생을 선고받는다면? 우리는 책한권 읽기도 빠듯하게 바쁜 삶을 살고 있다. 뭐 이리 할일이 많은건지... 휴 그런데, 자세히 생각해보면 모두 다 핑계이다. 시간을 쪼개고 쪼개보면 책읽을 시간은 얼마든지 마련할 수 있다. 출퇴근 시간중 지하철을 타는 시간은 왕복 20분 정도이다. 나머지는 마을버스와 도보로 시간을 보낸다. 그래서 지하철 타는 20분을 쪼개서 책을 읽기로 했다. 사실 '마지막 강의'는 2008년에 선물 받은 책이었는데 여태까지 읽지 못하다가 독한 맘 먹고 읽어보기로 결심했었다. 지하철에서만이라도 읽으면 다 읽는데 얼마나 걸릴까? 이책은 분량이 그리 많치 않다. 286페이지이지만 글자크기도 크고 사진도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빨리 읽을 수 있었고 지루하지 않았다. 사실 처음에 책을 읽을 때는 시한부인생을 선고받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