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포탈의 블로그서비스도 개방의 물결을 타고 있다! - 파란의 애드박스를 통해본 변화 그 동안 많은 블로거에게 지탄의 대상이 되었던 포탈들이 블로그 서비스의 개방을 시도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파란(www.paran.com)에 오랜만에 방문하여 블로그 관리에 들어가보고 깜짝 놀랐다. 그 이유는 파란 블로그에 광고를 게재할 수 있도록 '애드박스'라고 하는 기능을 제공하였기 때문이다. 포탈에서 사용자가 광고 수익을 얻도록 지면을 허락한 경우가 있었단 말인가? 물론 프리로그(http://freelog.net/)라고 하는 블로그 전문 서비스는 예전부터 구글 애드센스를 게재할 수 있도록 허락하기는 했지만 대형 포탈 사이트에서 이런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극히 이례적인 것이라 생각된다. 애드박스는 자신의 블로그에 광고를 넣을 수 있는 서비스이다. 아주 간단하게 광고 스크립트만 입력하고 위치를 지.. 더보기 구글의 고객응대 점수는 빵점!!! 현재 필자는 블로그와이드(www.blogwide.kr)와 엑스티비(www.extv.co.kr)를 운영하고 있다. 블로그와이드는 블로그메타사이트로써 런칭하여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상태이며, 엑스티비는 동영상 및 사진 커뮤니티 사이트이다. 어찌보면 블로그와이드는 양지를 지향하는 사이트이며 엑스티비는 음지를 지향하는 사이트이다. 엑스티비를 운영해온지도 어언 2년이 지나간다. 언젠가는 기회가 오지 않을까라는 막연한 생각으로 돈도 안되는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는 나도 참... ㅋㅋ 엑스티비(www.extv.co.kr) 사이트를 운영하다가 퀵도메인(.kr 도메인)이 나올 당시 엑스티비를 가장한 유사사이트가 나올것을 염려하여 엑스티비.kr(www.extv.kr)도메인을 구입하여 보유하고 있는 상태이다. 별다른 수익모델.. 더보기 깜냥닷컴에 구글검색엔진을 설치하였습니다. 깜냥닷컴이라고 하는 블로그를 운영해온지 벌써 2년이 지났습니다. 처음에 깜냥닷컴(ggamnyang.com) 이라고 하는 도메인을 구입하여 설치형 블로그로 시작했었습니다. 그러다가 티스토리로 계정을 옮겨서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그동안 써온 글들이 총 456개입니다. 물론 비공개글들도 많긴 합니다만 글들이 많아지면서 글을 찾는 것도 만만치 않은 일이 되었습니다. 제가 쓴글을 제가 찾을 려고 해도 참 힘들더라구요. 티스토리 블로그에 내장된 검색엔진의 경우 한 페이지에 10개 밖에 리스팅이 안되어서 글을 찾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태그로 관리한다고 해도 글이 많아지면서 분면 한계가 있구요... 사실 저는 태그를 글 관리 목적으로 다는 것이 아니라 검색에 많이 잡히는 키워드 위주로 달고 있었거든요... 이번에 구글.. 더보기 블로그 실험을 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미루어왔던 블로그를 정비해봤습니다. 티스토리의 관리자기능이 정말 막강해졌네요! 수정된 내역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페이지당 글 목록을 3개에서 1개로 줄였습니다. 2. 구글광고를 상단에 배치하였습니다. 대형광고로 대체하였는데 수익이 좋을지는 두고봐야겠죠? 사실 구글광고는 큰 수익원이 되지는 않습니다. ^^ 3. 믹시 추천 버튼을 추가했습니다. 사실 늦은감이 많이 있긴 합니다. 블로그가 지저분해질 것 같아서 안넣었었는데 보다 많은 사람에게 글을 알리고 싶은 마음에 이번에 추가를 하게되었습니다. 얼마전에 스킨을 바꾼 이후 블로그의 이곳저곳을 수정하고 있습니다. 변화를 주고 싶은 마음 보다는 이것저것 티스토리의 기능들도 사용해보고 여러가지를 시도해보면서 효과를 측정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 더보기 애드센스 고수익 창출을 위해서는 IT를 버려야 한다? 대한민국의 블로거들이 구글 애드센스 광고를 게재하기 시작한 것이 언제쯤일까? 아마 2005년쯤에 시작하지 않았을까 짐작해본다. 2006년부터는 본격적인 애드센스 붐이 일어났었다. 필자도 깜냥닷컴을 2006년부터 시작했으니 그리 늦게 시작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때는 티스토리가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하지 않고 있던 시점이었기 때문에 애드센스 광고를 운영한다는 것은 곧 설치형 블로그를 운영한다는 것이었다. 즉 테터툴즈나 워드프레스와 같은 공개형 블로그 프로그램을 서버에 설치하여 운영했던 것이다. 그때는 '애드센스 광고로 도메인비용과 호스팅비용 정도만 벌면 되지!' 하는 소박한 생각으로 애드센스 광고를 게재했던 기억이 난다. 사실 2006년 정도만 해도 애드센스 광고는 그리 널리 알려지지 않았었고 네티즌 .. 더보기 광고 투성이인 동영상포탈!!! 그들이 살 수 있는 길은? 오랜만에 판도라TV(http://pandora.tv/)에 접속해보았다. 예전에 동영상 분야에서 일할 때는 벤치마킹을 위하여 자주 들르곤 했는데 정말 오랜만의 방문이었다. 그런데 동영상 몇개 보다가 이내 브라우저를 닫아버렸다. 무슨 광고가 이리 많은지... 동영상 앞뒤로 광고가 들어가 있으니 실제 동영상을 보기 위해서는 몇초씩 기다려야 한다. 그것도 짧은 광고도 아니다! 엠군(http://www.mgoon.com)도 오랜만에 접속해보니 비슷한 양상이다. 사실 동영상포탈사이트가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동영상 광고가 필수이다. 그건 알겠는데... 사용자입장에서는 너무나 짜증나는 일이다. 미국의 유튜브같은 경우는 구글 애드센스와 같은 클릭형 텍스트광고를 위주로 게재한다. 사용자를 최대한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물.. 더보기 구글의 오픈소셜에 참여의사를 밝힌 다음커뮤니케이션! 또다시 개방성에 올인? 다음커뮤니케이션(http://www.daum.net)은 구글이 추진하고 있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사이트간 통합 플랫폼인 '오픈소셜(Open Social)'에 참여한다고 한다. 아마도 대규모 포탈로는 국내 최초가 아닐까 한다. 오픈소셜 플랫폼은 지난해 11월부터 구글에서 시작한 소셜 네트워크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오픈 API(Application Program Interface; 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 플랫폼을 말한다. 이 플랫폼을 기반으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면 오픈소셜 플랫폼을 채택한 서비스끼리 쉽게 설치가 가능해져 차세대 개방성 플랫폼으로 인정 받고 있다. 또한, 이 API를 기반으로 제작된 프로그램들과 오픈소셜을 기반으로 제작된 사이트들 간에는 상호 연동이 가능해 복잡한 수정 과정 없이.. 더보기 '팀 버너스 리'와 '팀 오라일리'를 아는가? 시맨틱웹과 웹2.0에 관심이 많은 네티즌, 블로거, IT전문가 라면 '팀 버너스 리'와 '팀 오라일리'라는 이름을 많이 접해 봤을 것이다. '팀 버너스 리'는 웹(WEB)의 창시자이자 시맨틱웹을 최초로 제안한 인물이다. 웹을 창시했다는 것 만으로도 엄청난 인물임에 틀림 없다. 정보의 연결 작업에서 시작하여 월드 와이드 웹(World Wide Web)를 고안하고, HTML, HTTP 프로토콜, URI 등을 만들어 웹의 초기 모델을 제시한다. 이후 웹의 표준화 작업에 착수하여 W3C(World Wide Web Consortium)가 출범하게 된다. 본격적인 웹이 시작된 것이다. 이러한 팀 버너스 리가 시맨틱웹이라고 하는 지능형 웹, 똑똑한 웹을 제안한 것이다. 1998년의 일이다. 시맨틱웹은 웹 자체를 자동.. 더보기 구글 크롬! 엄청난 성능으로 웹브라우저 시장에 등장! 그동안의 웹브라우저 시장은 MS사가 윈도우즈 OS에 기본 탑재하여 배포하는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대세를 이루면서 독과점 시장을 형성하고 있었다. 그것에 대항하여 파이어폭스와 오페라가 선전 하고 있었고 구글에서 파이어폭스를 지원해주는 형태로 경쟁구도가 형성되었다. 그런데 이번에 구글에서 새로운 웹브라우저인 크롬을 내놓고 MS사와 전면전을 선포하였다. 구글은 웹2.0기업으로써 엄청난 테크놀로지를 보유하고 있는 회사이다. MS에 대적할 수 있는 유일한 기업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 기업에서 웹브라우저를 내 놓았으니 전면전은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이 크롬이라는 놈의 성능이 정말 엄청나다. 필자도 오늘 설치하고 사용해 봤는데... 그 속도가 엄청나다. 실행속도 부터 해서 로딩 속도까지... 한순간에.. 더보기 똑똑한 웹 시맨틱웹의 이상! 기존의 웹사이트가 유저의 눈에 보여지는 것에만 초점을 맞췄다면, 시맨틱웹은 자동화된 기계(소프트웨어)가 해석할 수 있도록 구성하는 것이다. 즉, 모든 웹사이트들이 표준화된 규격에 의하여 만들어 진다면 사이트의 메타정보만 분석하는 것이 아니라 사이트 자체를 분석하여 유용한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는 것이다. 블로그가 시맨틱웹을 구현한 대표적인 서비스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블로그와이드(http://www.blogwide.kr/)와 같은 메타블로그, 한RSS와 같은 RSS리더 등을 통하여 구독할 수 있는 것이다. 시맨틱웹의 기술적인 부분은 기존 웹과는 굉장히 많이 다르다. HTML이 아닌 전혀 다른 프로그램이라고 해야 할까? (어차피 유저에게 제공되는 최종 아웃풋은 HTML이긴 하지만...) XML, AJ.. 더보기 이전 1 ··· 4 5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