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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ldcare Diary

다현이와 함께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산책을 즐겼습니다.

2월 20일, 일요일 아침에 햇살이 너무 따뜻하더군요~
다현이와 함께 아파트 바로 옆의 산책로에 나왔습니다.
햇살은 봄햇살인데 바람은 조금 차더군요.
혹시 몰라 중무장하고 나왔습니다.
저 역시도 중무장을 하고~ ㅎㅎㅎ
좀 오버같지만 요즘 같은 날씨에 잘못하면 감기 걸리기 딱 좋쵸~ ㅎㅎ
조심하는게 최고입니다.
다현이도 정말 좋아하더군요~
날도 따뜻하고 다현이가 좋아하는 노란색 옷도 입고 나오고 말이죠~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 정말 햇병아리 같지 않나요? ^^
다현이와 함께 한 일요일.. 감상함 해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