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회사에 출근하는데 도로에 차가 없더군요.
그런가보다 하고 지하철을 탔더니 지하철에도 사람이 별로 없더라구요.
그래서 생각을 해보니,
'아~ 사람들이 모두 휴가를 떠났구나~~'
그렇네요~
사람들이 휴가를 많이 떠났군요...
저도 8월 2일, 3일 휴가입니다.
하지만 어디 놀러가는 휴가는 아닙니다.
집에서 다현이랑 놀아야죠~ ㅎㅎㅎ
다현이도 어린이집이 8월 첫째주가 방학이어서 집에 있어야 한답니다.
다현이와 재미있게 놀려고 합니다.
놀러가는 건 내년에는 가능하지 않을까요?
쉬는 동안 다현이 몸 상태가 좋아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빈혈이라 철분제도 먹고 있거든요~
아무튼 8월 첫째주는 여름휴가의 피크가 될 것 같네요~
날도 덥다고 하던데~
저도 다현이와 열심히 함 놀아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