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의 1월도 벌써 반이 지나갔군요!
이렇게 2010년도 24분의 1이 지나갔네요...
1월 16일, 리프레쉬를 위해 아침고요수목원에 다녀왔습니다.
그동안 쌓여있던 스트레스도 풀고, 맑은 공기를 마시고 머리속을 비우기 위해 떠났습니다.
우리 이쁜 공주님 다현이와 아내, 그리고 처남 가족...
이렇게 두 가정이 가니 인원이 엄청나게 많아지던데요~ ㅎㅎㅎ
애만 셋이었습니다. (다현이도 애라고 해야 하나? ㅋㅋ)
어쩌면 다현이에게는 처음으로 가는 여행이었을 겁니다.
물론 그동안 안동도 다녀오고, 전주도 다녀오고 했지만 순수하게 놀러(?)간 여행은 이번이 처음인 것 같습니다.
근데 막상 우리 다현이는 수목원에 가서는 바로 잠들어서 유모차에서 나와보지도 못했다는... ㅋㅋㅋ
그래도 아침고요수목원의 맑은 공기는 듬뿍 마시고 왔을 거라 생각합니다.
근데 수목원은 봄이나 가을에 가야 제맛인 것 같습니다.
눈이 많이 쌓여서 그냥 산하고 별반 다를게 없더군요~ ㅎㅎ
나름 운치는 있었지만... ^^
이제 저에게는 새로운 시작입니다.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 일이 있는데 꼭 결실을 맺었으면 좋겠습니다.
그 결실을 위해 오늘도 묵묵히 정진합니다!!!
자신과의 싸움은 언제나 고독한 길인 것 같습니다.
저 자신과 싸워 이긴 후에는 또다시 세상과 싸울 일이 남게되겠지만...
우선 한가지 목표! 저 자신을 이겨보고 싶습니다.
게을러질 때마다 저 자신을 채찍질하고 있습니다!
이제 리프레쉬도 했으니 앞만보고 달리는 일만 남았네요~!!!
2010년! 열심히 해서 꼭 저의 해로 만들고 말겠습니다!!!
우리 다현이에게 멋진 아빠가 되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달린다!!!
1. 다현이 유모차 끌고 있는 아내입니다. 오랜만에 놀러 나오니 기분이 무척 좋은가 봅니다. ^^
2. 천년향 소나무 아래에서 우리 세식구 한컷 찍어봤습니다.
3. 다현이는 유모차안에서 잠에 빠져 헤어나오지를 못하더군요~ ^^
4. 턱이 있어서 다현이와 저는 가지 못하고 아내와 조카들만 들어가봤습니다. 여기는 아침고요 수목원 안에 있는 전통 한옥입니다.
5. 다현이와 함께 눈밭에서 한컷! 물론 다현이는 유모차안에서 자고 있답니다~
6. 아침고요수목원에는 큰 화실이 없더군요... 작은 온화실이 있어서 잠시 들어가 몸을 녹이고 나왔습니다. 역시 겨울이라 그런지 볼건 별로 없더군요...
7. 너무나 맑고 순수한, 아니 청순한 우리 다현이를 꼭 안아보았습니다. 어쩜 눈동자가 저리 맑을 수 있을까요~ ^^ 근데 우리 다현이! 얼굴이 너무 작지 않나요? ^^ 아님, 제가 너무 큰걸까요? ㅎㅎㅎ
이렇게 2010년도 24분의 1이 지나갔네요...
1월 16일, 리프레쉬를 위해 아침고요수목원에 다녀왔습니다.
그동안 쌓여있던 스트레스도 풀고, 맑은 공기를 마시고 머리속을 비우기 위해 떠났습니다.
우리 이쁜 공주님 다현이와 아내, 그리고 처남 가족...
이렇게 두 가정이 가니 인원이 엄청나게 많아지던데요~ ㅎㅎㅎ
애만 셋이었습니다. (다현이도 애라고 해야 하나? ㅋㅋ)
어쩌면 다현이에게는 처음으로 가는 여행이었을 겁니다.
물론 그동안 안동도 다녀오고, 전주도 다녀오고 했지만 순수하게 놀러(?)간 여행은 이번이 처음인 것 같습니다.
근데 막상 우리 다현이는 수목원에 가서는 바로 잠들어서 유모차에서 나와보지도 못했다는... ㅋㅋㅋ
그래도 아침고요수목원의 맑은 공기는 듬뿍 마시고 왔을 거라 생각합니다.
근데 수목원은 봄이나 가을에 가야 제맛인 것 같습니다.
눈이 많이 쌓여서 그냥 산하고 별반 다를게 없더군요~ ㅎㅎ
나름 운치는 있었지만... ^^
이제 저에게는 새로운 시작입니다.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 일이 있는데 꼭 결실을 맺었으면 좋겠습니다.
그 결실을 위해 오늘도 묵묵히 정진합니다!!!
자신과의 싸움은 언제나 고독한 길인 것 같습니다.
저 자신과 싸워 이긴 후에는 또다시 세상과 싸울 일이 남게되겠지만...
우선 한가지 목표! 저 자신을 이겨보고 싶습니다.
게을러질 때마다 저 자신을 채찍질하고 있습니다!
이제 리프레쉬도 했으니 앞만보고 달리는 일만 남았네요~!!!
2010년! 열심히 해서 꼭 저의 해로 만들고 말겠습니다!!!
우리 다현이에게 멋진 아빠가 되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달린다!!!
1. 다현이 유모차 끌고 있는 아내입니다. 오랜만에 놀러 나오니 기분이 무척 좋은가 봅니다. ^^
2. 천년향 소나무 아래에서 우리 세식구 한컷 찍어봤습니다.
3. 다현이는 유모차안에서 잠에 빠져 헤어나오지를 못하더군요~ ^^
4. 턱이 있어서 다현이와 저는 가지 못하고 아내와 조카들만 들어가봤습니다. 여기는 아침고요 수목원 안에 있는 전통 한옥입니다.
5. 다현이와 함께 눈밭에서 한컷! 물론 다현이는 유모차안에서 자고 있답니다~
6. 아침고요수목원에는 큰 화실이 없더군요... 작은 온화실이 있어서 잠시 들어가 몸을 녹이고 나왔습니다. 역시 겨울이라 그런지 볼건 별로 없더군요...
7. 너무나 맑고 순수한, 아니 청순한 우리 다현이를 꼭 안아보았습니다. 어쩜 눈동자가 저리 맑을 수 있을까요~ ^^ 근데 우리 다현이! 얼굴이 너무 작지 않나요? ^^ 아님, 제가 너무 큰걸까요? ㅎㅎㅎ